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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 <FRESH CUT ROSES / BLACK CHERRY / CLEAN COTTON / LEMON LAVENDER / SPARKLING PINE / LEMONGRASS & GINGER> 본문

리뷰

양키캔들 <FRESH CUT ROSES / BLACK CHERRY / CLEAN COTTON / LEMON LAVENDER / SPARKLING PINE / LEMONGRASS & GINGER>

wood.forest 2018. 5. 11. 20:34



FRESH CUT ROSES 프레시 컷 로즈

















 -향 특징-
신선하고 순수한 장미향
꽃의 여왕 장미의 우아함을 최상의 신선함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다른 향은 배합하지 않았으며, 우울하고 스트레스로 지쳐있을 때 도움을 줍니다.




제습 탈취용으로 산 양키캔들인데 홀린 것 같다. 사실 제습이 제일 중요한데 제대로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밤마다 4~5시간은 켜놓는다.


이 제품은.. 그냥 여러개 시킨다고 같이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냄새가 엄청 꽃내~ 이런 게 아니어서 쓰고 있다. 냄새는 그냥 흔한 샤워할 때 쓰는 장미 목욕용품 냄새다. 


재구매 의사가 ★★★ 이정도인데 이유는.. 양키캔들엔 너무 많은 향이 있기 때문에 그거 다 써볼려면 많이 써야 하는데 그 와중에 이걸 또 쓸 정도는 아직 아닌 것 같다. 물론 여즉 별로 써보지도 않았지만..






BLACK CHERRY 블랙 체리


-향 특징
풍부한 블랙체리 과즙의 달콤하고 편안한 향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로 지쳐있는 현대인들에게 작은 위안과 활력을 주는 향으로 과일 특유의 새콤달콤한 진한 여운이 실내에 잔존하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오.. 이건 어딜 가든 besT제품이고 제일 인기 많고 추천도 많아서 샀는데 그 값 한다.

달달한 냄새가 매우 좋다.

밑에 쓸 CLEAN COTTON이랑 같이 켜놓으면 섞여도 매우 괜찮다.

이건 재구매★★★★ 왜냐하면 난 과일향을 좋아하니까.

그리고 한 세번 피웠는데 다 쓴것 같다.












CLEAN COTTON 클린 코튼





-향 특징-

햇볕을 쬐고 있는 새하얀 시트처럼 순수하고 청순한 향
(화이트 플라워와 레몬의 퓨어 에센셜 오일 블랜딩)
햇볕에 잘 말린 면 섬유처럼 깨끗하고 맑은 느낌을 주는 향으로 기분 전환에 효과적이며, 불쾌한 냄새를 없애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 이건 그냥 느낌이 미국에 잔디밭딸린 가정집 마당에 널려있는 흰 시트에서 날 거 같은 냄새 그대로 난다. 근데 이게 색도 흰색이라 다른 색 있는 향초들이랑 섞어서 피우면 무슨 색깔 섞이듯이 아무 냄새에나 섞여도 상당히 괜찮은 냄새라.. 가끔 제습 잘 되는지 걱정될때 두개씩 피우고 싶은데 그럴 때 쓰기 좋다. 그리고 이것도 BEST제품이다. 그럴듯하다.










Lemon Lavender 레몬 라벤더



-향 특징-

(시트러스 레몬, 탄제린, 스윗 라벤더 플라워의 퓨어 에센셜 오일 블랜딩)

허브의 여왕 라벤더의 꽃잎과 상큼한 레몬이 어우러져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것도 베스트 제품이라 주문해 봤는데 생각보다 레몬향은 안나는 것 같다.

그리고 라벤더 냄새.. 어쨌든 냄새가 굉장히 진한 느낌이다.











sparkling pine 스파클링 파인



-향 특징-

(베르가못, 쥬니퍼, 라벤더, 스파이시 우디의 퓨어 에센셜 오일 블랜딩)

맑은 숲 속의 상쾌함과 파인이 주는 산림욕 느낌을 느낄 수 있는 향으로 향기가 진해 특히 제습 및 탈취에 도움을 줍니다.



뭔가 엄청 청량하고~ 시원하고~ 이런 느낌의 향은 아니었다. 오히려 더 무거운.. 울창한 산림? 진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한창 열심히 제습 방향이라면서 쓰고 있을 때 향초가 몸에 해롭다는 기사가 떴다. ㅅㅂ;

검색해보니 2~3시간 정도만 켜야 하고 킬 때 환기를 꼭 시켜야 한다는데 환기를 하면 향이 다 날아가던데.. 미세먼지 때문에 창문 안 열어서 산 건데 쓸모가 부실해졌다.









lemongrass & ginger 레몬그라스 & 진저


-향 특징-

시트러스와 진저의 에센셜 오일 블랜딩.

깨끗하고 신선한 레몬그라스향과 알싸한 진저향이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건 약간 혼자만의 모험이었다. 레몬생강이 뭔가 느낌은 맛있는 느낌이라.. 

일단 생강향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고 아아아주 은은하다.

그렇다고 레몬냄새가 강한 것 같지도 않고 향초 색깔처럼 민숭민숭한 그런 연한 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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