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숲
46주차 (~12/15) 본문
12/9 월
금요일에도 도사 할인 이벤트를 한다는걸 알게됨
일요일에 먹었던 민초 초콜릿인데 맛있더라..?
드디어 개봉한김에 기념샷
방 조명이 어두워서 제대로 안보여서 답답하네 ㅅㅂ;
홀푸즈 기프트카드 주머니 귀엽다
12/13 갑자기 금요일로 점프
밥
적..다... ㅎㅎ
12/14 토
아침에 사이버트럭보고 오! 했는데 오후에도 또보고 저녁에도 또보고 사진 안찍었지만 중간에 또봤다;
이날 하루에 네다섯번 본거같다.. 번호판 다 달랐음 BC주, 워싱턴주, 캘리포니아주..
신기했다.
하늘이 더 어둡고 구름이 핑크였는데 하늘사진은 항상 아쉬워 허헣
배드민턴 조지고 나온 길
12/15 일
오전에 드디어 아이스하키 맛봄!!! ㄹㅇ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네..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생각보다 엄청.. 코어에 힘들어간다;
혼자 타러가도 재밌을거같.. ㅇ.ㅇ
또서관
맛있었던 초콜릿 또사먹음
이날은 이상하게 피로도가 극에 달했다.. ㅋㅋㅋㅋㅋㅋ;;
.. 내가 저렇게 먹는데 살이 안찌는게 이상하지^^
음.. 이번 주 주말은.. 좀..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웠다
오랜만에 찾아온 우울~^L^~
나는 연말이 되면 설렘이나 기대보다는 현타가 더 많이 온다
이번에는 뭐.. 이유가 명확했다
거의 1년동안 원하는 일을 구하지 못했기 때문에..
특히나 지금 나처럼 시한부 인생인 경우에는 더더욱.. 쫄린다. 불안...
고통을 즐겨! 이 불안을 즐겨! 라고 하기에는 아직 나약해서 압도되고 있는중 ㅎ
할건 왜이리 많은지~
하루만 아무생각없이 계획없이 놀고먹고자는것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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