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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nture/캐나다 워홀

46주차 (~12/15)

wood.forest 2024. 12. 17. 16:28

12/9 월

금요일에도 도사 할인 이벤트를 한다는걸 알게됨

 

일요일에 먹었던 민초 초콜릿인데 맛있더라..?

 

드디어 개봉한김에 기념샷

방 조명이 어두워서 제대로 안보여서 답답하네 ㅅㅂ;

 

홀푸즈 기프트카드 주머니 귀엽다

 

 

 

12/13 갑자기 금요일로 점프

적..다... ㅎㅎ

 

 

 

12/14 토

아침에 사이버트럭보고 오! 했는데 오후에도 또보고 저녁에도 또보고 사진 안찍었지만 중간에 또봤다;

이날 하루에 네다섯번 본거같다.. 번호판 다 달랐음 BC주, 워싱턴주, 캘리포니아주..

신기했다.

 

 

하늘이 더 어둡고 구름이 핑크였는데 하늘사진은 항상 아쉬워 허헣

배드민턴 조지고 나온 길

 

 

 

12/15 일

 

오전에 드디어 아이스하키 맛봄!!! ㄹㅇ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네..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생각보다 엄청.. 코어에 힘들어간다;

혼자 타러가도 재밌을거같.. ㅇ.ㅇ

 

또서관

맛있었던 초콜릿 또사먹음

이날은 이상하게 피로도가 극에 달했다.. ㅋㅋㅋㅋㅋㅋ;;

.. 내가 저렇게 먹는데 살이 안찌는게 이상하지^^

 

 

음.. 이번 주 주말은.. 좀..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웠다

오랜만에 찾아온 우울~^L^~

나는 연말이 되면 설렘이나 기대보다는 현타가 더 많이 온다

이번에는 뭐.. 이유가 명확했다

거의 1년동안 원하는 일을 구하지 못했기 때문에.. 

특히나 지금 나처럼 시한부 인생인 경우에는 더더욱.. 쫄린다. 불안...

 

고통을 즐겨! 이 불안을 즐겨! 라고 하기에는 아직 나약해서 압도되고 있는중 ㅎ

할건 왜이리 많은지~

하루만 아무생각없이 계획없이 놀고먹고자는것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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