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D(Get Things Done)에 대해
GTD(Getting Things Done)
데이비드 알렌이 저술한 같은 이름의 책 제목에서 유래한 시간 관리 개념이다. 개인이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하여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깔끔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정리했다. 2001년에 처음 출판된 이후, IT 개발자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공병호가 번역한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라는 한국어판도 있다. 한국어판 번역본은 2011년 현재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공식 웹사이트 >> http://gettingthingsdone.com/
어떻게?
수집 Capture
머리가 비워질 때까지! 해야 할 일들을 모오오오오두우우우우 적습니다.
작던, 크건, 사적이건, 공적이건, 당신의 모오오드으은 할 일들, 프로젝트들, 관리해야 할 것이나 끝내야 할 것들.
계획 Clarify
수집한 모든 것을 모아 질문해보세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가? 아니면, 버리거나, 놔두거나, 참고사항으로 두세요.
맞다면, 바로 다음에 필요되어지는 행동을 결정하세요.
시간이 2분보다 적게 걸린다면 지금 당장 하세요. 아니라면, (가능하다면) 미루거나 리스트에 두고 할 수 있을 때 하세요.
분류 Organize
적절한 박스에 담는다고 생각하기. 지금 당장 해야하는가? 기한이 있는가? 얼마나 중요한가? 등등 자기만의 기준이 있겠죠?
검토 Reflect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단계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GTD를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지속적인 리뷰 없이는 시스템을 유지하기 힘듭니다.
그럼 어떻게, 무엇을 리뷰하느냐?
리스트에서 할 일을 지우거나, 수정하거나, 추가하거나 등의 일을 뜻합니다.
효율성을 위해, 일주일 단위로 점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실행 Engage
그냥 하면 되는 단계이지만, 앞의 네 단계가 모두 이루어져야 가능한 부분입니다.
내가 해야 할 모오오드으으은 일들이 리스트에, 그리고 적절하게 분류된 박스에 명백하게 있을 때 진정으로 실행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있게 실행!
GTD Tree
흐름으로 나타내면 위 그림과 같습니다.
왜 GTD?
해야 할 모오오든 일을 적음으로써 생각이 섞이지 않고, 단계적으로(Bottom-up) 자신감있게 일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종이에 적어서 일을 관리해도 되지만 요즘은 gtd를 기반으로 한 앱이나, 심지어 그냥 메모장 앱에서까지도 gtd기법을 쉽게 응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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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lideshare.net/phploveme/gtd-how-to-start-gtd
https://ko.wikipedia.org/wiki/Getting_Things_Done
https://en.wikipedia.org/wiki/Getting_Things_Done
http://www.asianefficiency.com/task-management/gtd-in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