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영화 <대부>

wood.forest 2018. 11. 17. 12:30



주토피아에서 이걸 패러디했다는 걸 느낌.


사실.. 핵명작이라고 여전히 각광받는 것에 비해서는 상당히 잔잔하게 느껴졌다.

연알못이라 좋은 연기를 봐도 전설의 알파치노를 봐도 그냥 그랬고 전체적인 흐름도 긴장감은 없는.. 그래서 약 3시간의 러닝타임이.. 내게는 꽤 지루했다. 


그래도 영화가 끝나고 나면 묘하게 전체적인 흐름이나 결말이 기억에 남긴 하는 것 같다.

(흐름은 그냥 '대부'라는 그 position에 맞춰져 있는 듯 함)



아 그리고 조직물이라 내 기준으로 캐릭터가 조금 많이 등장해서.. 이름이 헷갈렸다..



그 시대의 조직 집단의 분위기가 살아있는 느낌.

70-80년대 느와르 감성 충전에는 적합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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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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