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영화 <오션스8>
wood.forest
2019. 1. 23. 12:30
사실 이전의 오션스11이라던가.. 시리즈를 전혀 안 봤다. 무슨 내용인지도 몰랐고 제목만 아는 정도였는데 알고보니 이게 오션스 11, 12, 13까지 제작된 꽤 인기있는 시리즈물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 오션스8을 보고나니 이전 시리즈들이 어떤 내용과 전개를 가졌을지 알 수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전 시리즈들도 보고싶을 정도로 꽤 재미있고 흥미진진했다. 그냥 흔한.. 그룹 만들어서 큰거 훔치는 흔한 요소인데..! '도둑들' 이랑 큰 차이 없는 소재인데! 어떤 장면에서 아슬아슬하지만 들키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심장이 조이는 맛이 있었다.
예고편부터 앤 해서웨이가 존 예 인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정말 존 예 임
그리고 다른 역할의 배우가 리한나인 것을 알고 또 놀랐음. 발레리안 볼 때에도 리한나인 거 알고 놀랐었는데..
전체적으로 배우들이 역할과 분위기와.. 암튼 엄청 조화롭고 어색하지 않은 훈훈한 느낌.
재미있었음!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53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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