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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리처드 스톨먼

wood.forest 2017. 6. 1. 23:03










리처드 매슈 스톨먼(Richard Matthew Stallman, 1953년 3월 16일 ~ )은...



자유 소프트웨어 운동의 중심 인물이자, GNU 프로젝트와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의 설립자이다. 

그는 이 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카피레프트copy-left의 개념을 만들었으며,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일반 공중 사용 허가서(GPL) 소프트웨어 라이선스의 개념을 도입했다. 자유 소프트웨어 운동의 도덕적, 정치적, 법적인 기초를 세우는 데 본질적인 영향을 준 인물이며, 이는 독점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에 대한 대안이 되었다.



탁월한 프로그래머

* 1960년대 그의 고등학교 저학년 시절에 처음으로 개인용 컴퓨터를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지금은 사라진 시내에 있던 연구소인 IBM 뉴욕 과학센터에서 일하면서, 스톨만은 고등학교 졸업 후의 여름을 보냈고 거기에서 그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IBM 7064를 위한 전처리기(pre-processor)를 PL/I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했다. 다음과 같이 그는 회상했다. 

"나는 첫 프로그램을 PL/I로 작성했다. 그 뒤, 그 프로그램이 그 컴퓨터에 맞지 않을 만큼 커졌을 때 어셈블리어로 다시 고쳤다"


* 하버드와 MIT에서 수학했으며, 하버드의 'Math 55'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악명높은 신입생 강의에서 높은 성적을 받은 것은 유명하다.


* 1971년에 하버드 대학의 신입생으로 스톨만은 MIT 인공지능 실험실의 해커가 되었다.


* 문서 편집기인 Emacs, GNU 컴파일러 모음 컴파일러, GDB 디버거 등 많은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이들 모두를 GNU 프로젝트의 일부로 만들었다.



성장

1980년대, 스톨만의 삶이었던 해커 공동체가 소프트웨어 산업의 상업화로 인해 점차 사라질 위기에 처하기 시작했다.

특히, 실험실 내의 다른 해커들은 심볼릭스(Symbolics)라는 회사를 차리고는, 기존의 자유 소프트웨어를 그들만의 독점 소프트웨어로 바꾸는 작업을 적극적으로 시도했다.

1983년에서 1985년 사이의 2년동안, 스톨만은 연구실 내에서 혼자 힘으로 심볼릭스의 결과물들과 똑같은 기능의 프로그램을 작성하여 그들의 독점을 막는 일을 계속했다. 그러나 그 당시 이미 그는 그의 세대 중에서 마지막 해커였다. 그는 비밀 유지 합의서에 사인하기를 요구받았으며, 그의 원칙인 다른 이들과의 공유나 이웃을 돕는 것에 위배되는 작업들을 수행할 것을 요구 받았다.



GNU의 설립

1985년, 스톨만은 GNU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는 유닉스에 대항하여 자유로운 대안을 만들기 위한 그의 의지와 동기를 역설한 것이었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그는 비영리 기관인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을 설립했다.

그리고 그는 1989년 일반 공중 사용 허가서(GPL) 내에 카피레프트의 개념을 적용하였다. 허드(Hurd) 커널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GNU 시스템이 거의 동시에 완성되었다.

1991년, 리누스 토르발스는 GPL로 리눅스 커널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완벽하게 기능하는 GNU 시스템인 GNU/리눅스 운영 체제가 탄생하게 되었다.



수상경력

1990년: 맥아더 펠로우쉽

1991년: Emacs 편집기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ACM의 그레이스 하퍼 상 수상

1996년: 스웨덴의 왕립기술연구소에서 명예 박사학위 받음

1998년: 전자 프론티어 재단의 파이오니어 상 수상

1999년: 유리 루빈스키 기념상 수상

2001년: The Takeda Techno-Entrepreneurship Award 수상







자유 소프트웨어 대 오픈 소스


리처드 스톨만의 정치적이고 도덕적인 동기는 그를 매우 논쟁적인 인물로 만들었다. 코드를 공유하자는 개념에 동의하는 프로그래머들 중 많은 수가 스톨만의 도덕주의적인 입장과 개인적인 철학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이러한 논쟁의 한 결과로 자유 소프트웨어 운동의 대안인 오픈 소스 운동이 생겨났다.


스톨먼은 오픈 소스 주장자들 중에서도 상당히 급진적이고 과격파에 속한다. 다소 심하게 도덕주의적이고 개인적인 철학을 내세우는 경향이 있고, 본인의 성격도 타인의 입장에 둔감하다는 평이다. 또, 오픈 소스 진영의 반대격인 마이크로소프트를 싫어한다. 자유 소프트웨어에 대한 견해 차이로 리누스 토발즈와 사이가 좋지 않다.









스톨만의 분노를 산 10가지



페이스북은 친구가 아니라 감시하는 엔진이라는 상상 이상의 자유 정신..!! 존경스럽습니다


이맥스(Emacs), GNU 프로젝트, 그리고 자유소프트웨어 재단 설립자인 리처드 스톨만은 최근 OS X와 윈도우를 “악성웨어”로 칭했다. 스톨만은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개발자인 동시에 거침없는 언행으로도 유명하다. 스톨만의 비판에는 리누스 토발즈가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 말할 때 쏟아내는 것과 같은 혹독함(그리고 간결함)은 없지만, 스톨만의 발언이 진심이며 그의 철학과도 일맥상통한다는 점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위 화살표를 사용하여 지난 몇 년 동안, 그리고 지금까지 스톨만의 분노를 산 10가지에 대해 살펴보자. editor@itworld.co.kr






요즘엔 각지를 돌며 세미나를 하시고 있다고 합니다.

'자유 소프트웨어교 교주' 라고도 불리네요ㅋㅋㅋㅋㅋㅋ





카피레프트란 개념을 중학교인가 고등학교 다닐 때 처음 배웠을 때, 인상깊었고.. 크게 공감했었는데 실제로 그 개념을 만드신 분 또한 매우 자유로워보여 멋지네요. 오픈~~ 이런 개념에서만은 과격한 면이 있다고는 하지만 자신의 소신이 있다는 것이.. 굉장하네요

우분투를 좀 반대? 하신다고 해서 찔리기도 하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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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B%A6%AC%EC%B2%98%EB%93%9C_%EC%8A%A4%ED%86%A8%EB%A8%BC

https://namu.wiki/w/%EB%A6%AC%EC%B2%98%EB%93%9C%20%EC%8A%A4%ED%86%A8%EB%A8%BC

http://www.itworld.co.kr/slideshow/95767

https://www.linuxvoice.com/the-fight-for-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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