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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가 사는 피부> 본문

리뷰

영화 <내가 사는 피부>

wood.forest 2018. 11. 1. 13:30





먼 미래.. 피부, 즉 껍데기를 발명한 인간들은 이제 자신의 겉모습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이러이러 저러저러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는.. 영화인 줄 알았으나 아니다. (포스터 봤을 때도 저 남자가 저 여자의 껍데기를 입는 건줄 알았다..)


초반부엔 이것저것 의문이 든다. 대사, 행동의 의미..


그런데 이것은 반전영화다! 그것도 평범한 사람이라면.. 설령 어쩌다 상상은 하더라도 직접 연출까지 하기엔 다소.. 어려운 내용

반전은 정말 제대로이므로 통수맞는 것을 좋아한다면 추천!


외람되오나 여자 주인공 너무 예쁨.ㅠㅠ




그리고 청불임.

영화를 다 보고나면 범죄를 저지르지 말고 착하게 살자고 다짐할 수 있다.

원작은 티에리 종케의 단편 소설 <독거미>이다. 원작과 영화가 꽤 차이가 있다고 하니 언젠가 원작을 읽어보고 싶다!


감독/페드로 알모도바르

필모에 재밌는 게 많아 보이므로 메모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7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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