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소개/ Wunderlist 분더리스트

Wunder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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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wunderlist.com/ko/

독일의 베를린 소프트웨어 회사 6Wunderkinder에서 만든 할일 관리, 프로젝트 관리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MS에 인수됨) wunder가 독일어이므로 '원더'가 아닌 '분더'로 발음된다. (영어의 wonder과 동의어라고 하니 원더리스트라고 해도 될것같기도 하고..)

간단한 ui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2013년 애플 앱스토에서 올해의 앱으로 선정되었고, 같은해 구글플레이스토에서 개발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2014년에는 샤오미사로부터 Golden Mi 상을 받았고, 샤오미 베스트앱으로 선정되었다.

최근 들어 분더리스트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로는 개별 할 일 목록과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탁월한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또한, 주중에는 회사 프로젝트 할일 목록을, 주말에는 레저용 할일 목록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공식 프로그램 지원 OS는 윈도우, 윈도우폰, 맥 OS X, iOS, 애플 워치, 안드로이드, webOS로, 다른 OS에서는 공식 프로그램이 없어 웹으로만 접근해야 한다.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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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만들기와 다운로드가 있습니다. 데스크탑용/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용으로 나뉘어 있긴 하지만 저는 앱스토어에서 받고 궁금해서 데스크탑버전도 받아보았습니다 ㅎㅎ;

계정을 만든 후 웹으로 들어갔을 때 첫 화면입니다.

이전에 사용할 리스트?를 선택하라고 해서 네 가지를 선택했더니 자동적으로 -기본으로 4개의 폴더를 만들어주네요 ㅎㅎ;

수신함 부분은 GTD의 이메일 같은 역할을 합니다. (Remember the milk에서는 Inbox와 같은 부분)

위 스샷에서 볼 수 있듯이 배경이 아름답길래 지정한 사진으로도 설정할 수 있는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더라구요 ㅠ;

클릭하므로써 폴더를 편집하거나 팀 작업을 설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저는 팀이 없지만.. 유용해 보여요.. 

폴더를 끌어서 다른 폴더 위에 올리면 이렇게 폴더 속의 폴더 (=리스트 속의 리스트)가 만들어집니다.

예시로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매우 많은 기능들이 무료라서 감동적이에요 ㄷㄷ

계속 스케줄을 다듬어보았습니다. 해야 할 일의 오른쪽에는 내가 어떤 폴더에 이 일을 넣어 놓았는지 나오네요.

그리고 밀린 일들은 이렇게 빨간색으로~~

태그 기능은 그냥 간단하게 해야 할 일에 #샵을 적고 이어서 태그 내용을 적어주면 됩니다 ㅎㅎ

그리고 태그내용을 검색하면 해당 일들이 좌르륵

데스크탑용도 깔아보았는데 웹이랑 거의 차이가 없어서 그냥 없애버릴까 생각도 들어요.. 제가 할 일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ㅠ;

위 두 스샷은 앱 화면입니다. 우측은 subtask를 나타낸 것입니다.

앱 소개인데 앱 사진은 두 개 뿐이니 자괴감이 들기도 하는군요..

이전에 소개한 Rememberthemilk와는 같은 것(GTD)를 추구합니다.

사실 Rememberthemilk도 굉장히 잘 쓰고 있었는데 갈아탈 것 같기도 해요 ㅎㅎ

제 기준의 장단점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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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underlist	Rememberthemilk
+	- subtask, 태그, 알람을 비롯한 많은 기능들이 무료  - 웹, 앱 뿐만 아니라 데스크탑으로도 사용 가능  - 동기화가 굉장히 빠른데 개인적으로는 RTM보다 빠른 것 같다	- 좌측 슬라이드를 통해 할 일을 쉽게 미룰 수 있다.  - 개인적으로 UI가 더 깔끔, 부드럽다.
-	- 배경이 있는건 좋은데.. 내가 원하는 사진으로 변경 불가..ㅜ	- 무료 기능만 사용하려면 기본적인 것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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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wunderlist

http://www.itworld.co.kr/news/93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