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코나맥주 - 롱보드/빅웨이브>

 

정~~~~말 유명한.. 특히나 더 유명한 빅웨이브가 소속된 코나맥주다.

https://konabrewingco.com/    <<홈페이지는 여기인데 한번쯤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1초정도 하와이에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 그리고 한정판 포함 종류가 엄청 많이 있는데 왠지 다 정복해보고 싶다는 느낌이 들 수 있다. ㅋ..;

사실 오며가며 저 맥주 이미지? 만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맛도.. 괜히 하와이 맥주라고 하니까 하와이 맛 나는 것 같기도 하고 괜찮다.

(먹고 뒷면에 문구가 멋있어서 사진을 찍어 놓았었는데 그 폰이 맛이 가서.. 글로 쓴다..)

당신은 어떤 '하와이'를 꿈꾸시나요?

눈부신 바닷가, 짜릿한 서핑, 흥겨운 훌라춤, 여유로운 사람들의 미소.

모두 이 한 병에 담아왔습니다.

빅웨이브는..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맛있다~이런 평을 많이 들어서 살짝 기대했는데 마셔보니 오호 했다.

(괜히 분위기에 취했을 수도 있지만 ㅋㅋㅋ) 음 뭔가 단 향이 있고 마시고 나면 끝맛이 달당. 골든에일이라는 거에 잘맞게 부드러운 느낌이 있음. 

헌데 롱보드를 비롯한 다른 종류 술들은 좀 큰 마트나 맥주 많이 파는 곳 같은 데 가야 볼 수 있는 것 같다.. 또르륵

롱보드는 라거라.. 빅웨이브보다는 탄산이 좀 더 강하고 먹고나면 와우~달다 이게 아니라 은은한 단맛이 남는다.

코나 맥주 로고 소개에 액체 알로하/하와이라고 되어있는데 뭔가 느낌이 신선하고 귀여운 듯 ㅋㅋ

아무튼 다른 종류도 보게 되면 꼭 먹어보고 컵도 모으고싶닷

 

가격: 개당 4900 (대부분 이 가격이고 조금씩 다른듯) 

도수: 빅웨이브 4.4 / 롱보드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