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숲
2020 Monthly 인생 #8 본문
🎵
8월이 끝났다..
왜.. ㅎㅎㅎㅎ 따흐흑
🏠 청년월세지원
광탈했다
😁 우아한테크러닝
붙었다
온라인으로 전환된건 아쉽지만 된건 좋다
🔨 OCR
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라고 한다.
pdf나 jpg 파일 글자 인식해서 텍스트로 바꿔주는..
있을것 같긴 했지만 이렇게 가까이, 평범?하게 있을줄은 처음 알았다. 덕분에 알바가 좀 더 편해졌다
💰 근로장려금
코로나로 8월에 지급되었다.
좋당.. 추석비용 생김.
📚 리디셀렉트 재시작
예전에 받았던 이용권으로 ~9/30까지 사용하려 한다.
이번엔 일주일에 한권은 읽자..! 추석에 왔다갔다 할때도..
🎈 성장
남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쉽지 않았다.. ㅋㅋㅋㅋ
하지만 최근 데브매칭을 통해 이 느낌을 머리로 생각하기 전에 알게 된것 같다.
또 나는 지금까지 링크드인의 경력들을 보면서 내가 되고싶은 롤모델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참고는 하되 나의 오리지널리티는 있는, 가다보면 나만의 길이 보일거라는 그런 이야기도 들었다. 확실히 나는 멋있는 사람을 무작정 따라가려고 했다. 지금이야 범위가 넓으니 따라가려 하더라도 곧 내가 특화된 강점으로, 나만 갈수있는 방향이 또 보일거고, 그러면 내 길을 가야겠다.
그리고 나의 무엇이 강점인지도 알려면, 진짜 경험이 많이 필요하다 여러가지 이것저것 다 해보면 된다 는 조언도 들었었다. 나는 예전보다는 경험 쪼금 더 많이 했다. 그러니 내일부터는 지금까지 한것보다 쫌 더 많이, 더 다양하게 하려고 해보자!
일례로 나는 최근에 스터디를 한다. 학교 다닐때는 학년은 높은데 아는거 없는게 부끄러워서 안했다. 안하는게 더 부끄러운거란 걸 알면서도.. ㅅ_ㅅ 사람이 간사하다.
사회 나와보니 방향전환 휙 해버리는 경우를 생각보다 많이 봤다. 신기하고 대단하다. 나는 아직은 그런 용기가 부족하지만 곧 모든 게 아무렇지 않아질 거라고 생각한다.
쉽게 생각해서 한번 해보고, 정 안되겠으면 보류하면 된다. 처음부터 어렵게 생각하면 시작도 안할테니까.. 대부분의 것들이 생각보다 쉽다.
🛫 국외 여행
해외 한번 다녀온 사람들은 역마살이 생겨서 ㅋㅋㅋ 해외 가는걸 엄청 좋아하게 된다고 하는데
내가 지금 딱 그 꼴이다. 예전엔 이정도로 갈망하진 않았다.
작년 휴가 시즌에 갈 생각 못한게 아쉽다. 돈모아서 가야지~ 시간될때 가야지~ 하면 절대 못간다는 말 사실이다. (난 꼭 이렇게 몸소 느껴봐야 깨닫는다 ^^)
ㅋㄹㄴ가 끝나면 휴가시즌 아니더라도 보통 달에 한번씩은 가볼거다! 목/금저녁출국~일/월귀국 루트로 가까운곳😈 안그러면 유효기간 10년짜리 여권이 슬퍼할거다.
지금 생각하는 (한번도 안가본) 곳으로는, 상해 / 대만 / 러시아 이다. 클리어하면 더 멀리 가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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