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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nture/캐나다 워홀

39주차 (~10/27)

wood.forest 2024. 10. 30. 12:15

10/21 월

모닝 살생부..

참았다.

 

 

 

10/22 화

추천받은 야채 사러갔는데 가지가 엄청 동글하고 커..

 

판다 잎

판다만 보면 정신 못차리는 판미새

 

장보고 집오는길

산걸로 요리했는데 토달볶은 토달볶으로만 먹는게 제일 나은..듯

 

 

10/23 수

갑자기 다시 식욕터져서

투굿투고로 Lee's donut을 샀다. 12개 주더라..

 

처음 보는 맛이라 안살수가 없었다 ㅎ

맛있더라

내 혈당..

 

 

 

10/24 목

출근

 

새로운 양념을 샀다

난 참 충동적이야.. ㅎㅎ

 

또 이거.

ㅈㅁㅌ

그나마 회사에서 다같이 시켜먹을때만 먹는다는거에 위안을 삼아야 할까

너무 다행히 여기가 좀 멀어서 스스로는 안간다

 

토달볶에 야채 넣었다가 실패하고

원래 추천받았던 레시피대로 함

밥+두부+가이란+청경채+굴소스

근데 굴소스를 너무 많이 해버려서 짰다 ㅠ

 

 

 

10/25 금

마라탕 먹으러 퇴근후 메트로타운 ㅎㅎ

 

 

친구와 마라탕 먹기전에 월마트 돌아다니는데 아 근데 닥터수스 오타쿠인 나에게 이런 시련이 왔다

일단 참고 사진만 찍었지만 결국 일요일에 샀다는 사실

벌써 크리스마스..

 

또 살생부

일단 지금 사봤자 들고갈수가 없으니까..

모든 우유 회사들에서 에그녹 에디션이 나오고 있다

 

이제 공부 안해서 쓸데도 없는데 사고싶었다

살려고 집어들기까지 했으나 가방이 작아서 손에 들고다녀야해서 귀찮아서 결국 안샀다

귀찮음의 순기능

 

 

새로운 친구가 사준 마라탕 ㅠ 이맛이야 알싸한 이맛

 

 

친구찬스로 이것도 $8인가 할인받아서 삼

너무 알찬 금요일

 

 

 

 

10/26 토

할로윈행사?로 문화센터가 문을 닫아서 배구를 못하게 된 날

마크투어를 위해 집을 나섰다

사실 정말 귀찮아서 고민했는데 비가 안오는 날은 귀해서 움직이게 되었다

나무가 엄청 빨갛길래~

 

 

마크 등교길로 추측

농구공이 있었다면 한판 했을겨

 

옆에 트랙이 있는데 너무 귀여운 골댕쓰 ㅠㅠ

 

 

이제 다음 타겟인 커피번집으로 이동한다.

Mundy park를 거쳐 약 한시간반정도 ㅈㄴ 걸음

2:40pm인데 첫끼라서 너무 배고파서 바로 3개 조짐

다행인건 빵이 거의 다팔려서 남은거중에 3개만 고른거였는데 빵이 더있었다면 더샀을거다.

 

집와서 저녁으로 계란이랑 야채만 굴소스에 비볐다

이게 낫네. (두부굽기귀찮음)

 

 

 

 

 

10/27 일

아침에 회사보험쓰러 치과갔다가 운동가는길 가을가을혀

 

 

풀업머신 27키로로 첫 성공 기념

 

 

3개의 살생부를 거쳐 과자 두개 구매. 이정도면 나 많이 참는듯? ㅎ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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