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2/10 (1)
나무 숲
🍁 캐나다 워홀 (아직까지는) 너무 쉽다
쉽긴 한데 처음이라 겪은 일들을 작성해본다. 밴쿠버에 온 지 4일째, 집세를 생각하면 조급해야 할 터인데 너무 평온하고.. 반대로 그래서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 어지러운 상황이다. 큰 돈 내고, 큰맘 먹고 온 워홀이기 때문에 최소한 이 상황을 기록이라도 잘 해놔야겠다고 생각해서 글을 쓴다. 하지만 사실 제목처럼, 지금까지의 상황들이, 오기전까지 걱정하고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쉽고 순탄해서 나도 놀란 마음에 이 편안한 순간까지 오게 된 기록을 남겨 본다. 1. 공식 홈페이지에서 워킹홀리데이 신청 - 현재 인비테이션 현황 - 신청 후 건강검진 예약은 최대한 빨리!! - 비용: 신체검사(212,500) + 비자(334,181) 2. 가기전에 하니 좋았던 것들 - 친구들/가족들과 시간보내기 - 가서 뭐할지 정..
Adventure/캐나다 워홀
2024. 2. 10.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