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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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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블로그에 자극받아서 오늘부터 기록을 어떻게든 좀 잘 해보자 싶어서 바로 써본다기록을 항상 발전적인 방향으로 해야하고 회고를 해야한다는 강박?이 있었지 않나 싶다발전도 좋겠지만 분명 이 순간을 그리워할것이고.. 이랬어?? 하면서 떠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기록 중요!왠지 한국말도 점점 잃어가는 기분이라.. ~7/14까지의 일상밴쿠버는 여름이 핵심이라 하니 나도 야외활동을 많이 해보려 했다. 7/1 캐나다데이(공휴일)에 Tsawwassen Mills에 갔다. 겁나 싼 쇼핑몰이라고 한다.나이키가 엄청 할인해서 드디어 러닝슈를 샀다. 거의 반값 할인해서 6x달러에 겟!여기 엄청 매운 소스 파는데가 있는데 이쑤시개에 주는거 맛봤다가 진짜 어지러워서 누워있었음;나중에 신발 신고 뛰어봤는데 정말 장비빨이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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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에 마무리하는..^^이제 그냥 대충대충 일기쓰듯 의식의 흐름대로 막쓰고 올려야지 안되겠다..이번엔 뭐 별로 열심히 쓴것도 없고 미루면 내년에 올릴거같고 해서 한거 대충 올려본다 캐나다 온지 5개월.. 여전히 후회는 없지만 걱정은 있다1. 공백기가 길어지면?2. 한국에 돌아가서 취준하면 내가 경쟁력이 있을까?3. 언제까지 해야할까? (내 데드라인?)근데 생각하기가 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3은2는 내가 개발자 잡을 구한다면 매우 경쟁력이 있어질거같다그러니 결론은 면접기회 한번이라도 오면 바로 붙어버리도록 준비하는거다그러기 위한게 불나방 짓을 멈추는거다.. ㅎㅎㅎ 소셜 Leetcode meetup 4밋업에서 만난 친구들과 소셜 9 (세는 기준이 애매하긴 한데 아무튼..) 밴쿠버 한국인 개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