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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숲

넷플릭스에서 하길래 봤땅!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훈훈한 애니메이션이다 ㅋㅋ 잘 만들었으나 이제 이정도의 훈훈함으로는 내 게이지가 채워지지 않긴 하다 ㅋㅋㅋ - 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91613

이런 류의 컨텐츠를 나는 '환상' 카테고리라고 생각한다. 그냥 내용을 따라가기만 해서는 이해할 수 없는 ㅋㅋㅋㅋㅋ 의식의 흐름대로 꿈꾸는 듯한 내용 핵심은 이해를 못해도 재밌느냐 인데 이건 음.. ㅋㅋㅋ 그나마 애니메이션이라서? 라는 느낌 걍 넷플에 있길래 봤는데 중간중간 재미있는 연출이 있었으나 이해못할 장면도 있었다 ㅋㅋ - 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59834

少年不戴花, 영문제목 It Seems To Rain이다. 이건 우연히 어떤 짤을 봤는데 너무 동양하이틴이라 너무 궁금했었는데 우연찮게 이 영화란걸 알게 되었고 봤다! 대만이 하이틴 진짜 잘 뽑는듯.. 분위기 청량하고 좋다 ㅋㅋㅋ 아 그리고 이건 퀴어영화인데 37분짜리인걸 보니 독립영화류인가보다 이미지가 넘예쁘다 ㅋㅋㅋ청량미 - 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5836

유명한 건 알았지만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재미있었다! 인상깊은 건 너무 유명한 노래 She와 그 노래에 맞춰서 웃는 줄리아 로버츠가 두 번 나오는데 ㄹㅇ.. 말이 안나옴 - 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24830

소설 원작이자 공포 오컬트 이런 영화의 고전? 시초? 로 불리는 영화라고 함. 원제는 Rosemary's baby인데 한국에 처음 들어올 때는 `악마의 씨` 로 들어온 듯 하다. 이 제목도 나쁘진 않은데 원제와 비교했을 때 내용을 어느정도 알아버리게 된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따 여자주인공이 대존예인데 좀.. 답답한 영화다 ㅠㅠㅠ 내입장에서 안했으면 하는 걸 하는.. 으아악 하지만 시청자가 이렇게 열받았다는건 그만큼 완성도높고 존잼인 영화 ㄷㄷ 괜히 고전이 아니다 그리고 결말이 진짜 꿀잼인듯 무서운 장면이 없는데 진짜 무섭다 ㅋㅋㅋㅋ 음악이 소름끼침 어쩌다 이런 사이트를 발견했는데 예뻐서 추가함ㅋㅋ www.artofthetitle.com/title/rosemarys-baby/ Rosemary's Baby ..

영화 자체도 유명하고 배우들도 유명하고.. 적룡, 주윤발, 장국영 주연이다. 제목이 넘 좋다!! 영웅은 본래 색이 있다 영웅의 본래 색 의 의미라고 하는데, 둘중 뭐였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 아무튼 뭔뜻인지 모르겠지만 멋있음. ㅋㅋㅋ 그리고 위키를 읽다가 몰랐던 사실이 재밌어서 덧붙인다. 등장인물 중에서 아(阿)+이름(특히 마지막 글자)이 붙는 것은 중국어 구어에서 호격이나 애칭을 만드는 것이다. 가령 담성을 아성이라고 하거나 송자걸을 아걸이라는 것은 한국어로 치면 김철수라는 사람을 부를 때, 철수야로 부르는 것과 유사하다. 조금 더 정확하게 영어로 비유하자면 David를 Dave, Michael을 Mickey로 부르는 느낌. 그러므로 阿자가 붙은 이름은 본명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더빙판에서 마크를 ..

유명해진 지 좀 뒤에 뒷북을 때리며 봤다. 히어로물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너무 유명하고 어벤저스랑 이어서 스포가 날아다녀서 봤당ㅋㅋ 사실 내용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난다.. 이래서 히어로물을 별로 안좋아함 ㅠ 그내용이 그내용.. 그런 의미에서 차라리 히어로 여러명 나오는 어벤저스가 낫다.. 그래도 재미없는건 아님 고양이 귀여움 ㅎㅎ - 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2623

별로 기대 안하고 봤는데 재밌어서 좀 놀랐다; 처음에는 그냥 흔한 내용인줄.. 어떤 모종의 이유로 반복되는 하루 안에 갇힌 톰크루즈. 그 반복되는 하루를 어떻게 어떻게 표현하느냐.. 에서 지루함이 없었다!! 또 그냥 군인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SF라 재밌었당 - 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0589

원제는 Les Choristes 이며 프랑스영화다. 음악이 진짜 좋다~ 그리고 애기들이 부르니까 천사같았다 ㅠㅠ 선생님이 말썽많은 학생들을 음악으로 하나로 만드는..? ㅋㅋㅋㅋ 내용이다 ㅋㅋㅋ 인상적인 건 마냥 훈훈한 이야기만은 아니라는거임! 개인적으로는 죽은 시인의 사회보다 이게 더 재미있었다! 음악이 좋아서 그럴수도 ㅎ 제일 좋아했던 노래는 Vois sur ton Chemin인데 여기 전곡 플레이리스트도 있네! www.youtube.com/watch?v=cVWGsc07LDA&list=PLf2L3W_ojt9xWp7LLure4b4KcUU39CsO1 - 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9584

바로 저 최고의 영화에 속아서? 보게 되었다. 정말 환상적이다 ㅎㅎ.. 감독의 연출 의도라고 하는데 나같은 일반인 of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는 예술의 난이도보다는 조금 높았다 ㅋㅋㅋ 그래도 약간 알듯말듯한! 느낌이라 해석같은걸 찾아봤는데 괜찮은거같긴함 분위기는 좋았음 뭔가 미스테리한 느낌 - 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3158

93년도에 이런 수작이 ㅋㅋㅋㅋㅋㅋ 훈훈한 내용과 좋은 노래가 있는 영화! 배경이 샌프란시스코라 너무 반가웠다 호호 근데 노래는 진짜 잘부름 ㄷㄷ - 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393

주인공 배우를 실제로 어릴 때부터 클 때까지 십몇년동안? 쭉 이어서 촬영한 영화다. 감독이 일주일마다 한달마다 이런식으로 가서 찍었다고 함ㅋㅋㅋ 러닝타임이 무려 165분! 배우가 크는걸 이어서 볼수있다니 ㅋㅋㅋ 신기하다! 전체적인 내용은 그냥 한 사람의 삶? 인생 이야기다. 사실 너무 놀란 건 주인공 어머니가 이혼하고 결혼하고를 반복하는데 전남편 전전남편과 다같이 파티하는거 ㅋㅋㅋ 아메리카구나.. 신기했다. - 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8348

별로 기대는 안했는데,, 무슨 내용인지 짐작도 안가는 제목과 ㅋㅋㅋ 하지만 또 워낙 유명해서 함 봣다 내용도 신선하고 딱 느낌이 뉴욕의 아주 잘나가는 능력은 좋지만 어딘가 고독한 커리어 우먼 ㅋㅋㅋㅋ 그리고 마찬가지로 유능한 비서.. 뭔가 유능하고 바쁜 도시의 사회인 느낌을 받고 싶을때 보면 좋을듯 여기에서의 메릴 스트립과 아웃오브아프리카에서의 메릴 스트립이 동일인이었다는게 놀랐다 ㅋㅋ 워낙 분위기가 다르다보니! - 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0484

왜 3부터 봤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쏘우같은 옴니버스 느낌일거라 생각하고 봤다. 전체적인 흐름은 사람을 납치해서 호스텔로 끌고가서 죽이는건데 이번 희생자들은 대학생이었다 ㅠㅠ 호스텔3 검색하니 벌레짤밖에 안떠서 사진은 생략한다.. 사실 나도 벌레밖에 생각안남 이런 영화가 시리즈로 만들어지는 걸 보면 꽤 수요가 큰가보다. - 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1505

워낙 유명한 고전이긴 한데 이 영화로 내용을 처음 알았다. 작가가 내 삶이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밝고 명랑한 이야기를 쓴다 라고 책에 썼다던데 생각만큼 밝고 명랑하지만은 않더군 ㄷㄷ 그냥 성장소설? 명랑했던 아이들이 커서 사회에 찌드는 부분도 있고.. 하지만 결론은 행복해서 다행이다 ㅠ_ㅠ 그리고 의미있는듯 캐릭터들 옷이 예쁘고(감독이 많이 신경썼다고!) ㅋㅋㅋ 그래도 놀 때(이것도 신경썼다고!)는 명랑하고 귀엽다. 한가지 아쉬운 건 저렇게 4명을 봤을 때 첫째~막내를 가려내기 어려운.. 비주얼인듯.. 첫째와 막내를 영화 중반에 알았다..;; - 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86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