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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숲
배우가 실제인물이랑 너무 닮아서 깜짝놀랐었다 ㅋㅋㅋㅋㅋㅋ 정말 유명한 알콜 해커톤? 같은 장면이 나온다. 몇명이 원형 테이블에서 일정 시간이 지날때마다 맥주잔을 마시면서 해킹인가 코딩인가.. 아무튼 그런 장면으로 알고있다. 분명 배경이 하버드 대학교인데 똑똑하면서도 유쾌하기도 한 ㅋㅋㅋ 그런 문화가 너무 신기했다 ㅋㅋㅋ 이 문장이 좀 인상깊어서 이 사진도 가져왔다. 실제로 이 페북 아이디어 논쟁?같은게 있었나보다. 근데 아이디어 논쟁보다 신기했던 건 그 프로토타입 아이디어를 낸 쌍둥이는 실제로 국가대표? 선수로도 나갔다는 거다. 진짜 초월 융합형 인재라고 생각했다..ㄷㄷ - 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4686
왜 척추수술 2000만원이 생각나는 포스터일까..? 이것도 실화 베이스로 알고있는데 담담하면서도 현실적이면서도 실화인걸 생각하면 파격적인?? 전개다 ㅋㅋㅋ - 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0639
영화의 모티브? 배경? 자체도 의미있지만 임시완의 불꽃연기로 더 소문을 탄 영화로 알고있다 시대적 상황을 생각하면 너무나 슬프다..ㅠㅠ 인권.. - 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1901
영화의 의도,,? 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시대의 흐름을 억지로 쫓아가려는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왜냐면 스토리가 좀 유치하게 느껴져서 아쉽다..ㅠㅠ 제목은 나름 귀여운듯.. - 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74065
포스터가 너무 예뻐서 궁금했던 영화였는데 정말 신선한 컨셉, 조합이었다!! 이정도 조합이면 한번쯤은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ㅋㅋㅋ ㄴㅇㄱ 줄거리 설명이 마음에 드네.. 잔인하게 슬프고, 눈부시게 강렬한 감성 느와르가 온다! - 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2818
제목이 좀 간지나기도 하고 엄청 유명한 애니메이션 영화라 봤다! 이런 환상물? 같은 내용일줄은 몰랐다 ㅋㅋㅋ 현실적인 이야기라고 생각된다.. - 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25749
읭 나 왜 이거 지금까지 신세계 감독인줄 알았지? 경찰이 조폭사이에 숨어드는 설정이 비슷해서인가.. ㅋㅋㅋ 이것도 우정물 같은 느낌이다. 우정이 생기면 안되는데 생겨서 ㅋㅋㅋ - 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54112
무섭고 재미있고 현실적이다 발레가 낯설기 때문에.. 오히려 신비롭게 다가오는 느낌을 받았다 예술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정말 묘한 영화!
러닝타임 179분.. 약 세시간의 긴 영화다 금융사기 영화인줄 알았으나 성인영화이기도 하다 실화 베이스, 월스트릿 배경의 이야기다. 다만 이걸 볼땐 그 업계, 세계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봤는데 어느정도 이해하게 된 지금 다시 본다면 또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군 아 아무것도 모르고 봤지만 재미있게 봤다! - 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5333
유명하길래 한번 츄라이해봤는데 정말 좋았다! 철학은 반드시 답을 찾는다.. 부터 일단 감성에 젖어 읽었다 ㅋㅋ 철학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삶의 곳곳에 녹아있고 적용해볼 수 있는 생각의 집합! 인상적인거 하나만 기록한다. 반反취약성이란 ‘외부의 혼란이나 압력에 오히려 성과가 상승하는 성질’ 반취약성은 내구력이나 강건함을 초월한 의미다. 내구력이 있는 물체는 충격을 견디고 현상을 유지한다. 하지만 반취약성을 지니면 충격을 원동력으로 삼는다. 이 같은 성질은 진화, 문화, 사상, 혁명, 정치 체제, 기술 혁신, 문화적・경제적 번영, 기업의 생존, 훌륭한 레시피(치킨 수프나 코냑을 한 방울을 떨어뜨린 타르타르 스테이크 등), 도시의 융성, 사회, 법체계, 적도의 열대 우림, 세균에 대한 내성 등 시대와 함께 변..
생각보다 오래된 영화였네? 주인공 배우가 칸 영화제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이라고 한다. 이미지가 정말 잘어울리는듯 다 잘어울리고 귀엽당 슬픈 건 이 영화는 실화 베이스라는거다..ㅠㅠ.. 아이들을 방치하고 돌아오지 않는 부모.. 그래도 마냥 슬프게만 그려낸 건 아니고 적당한 따스함이 있는 영화다 - 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8546
아무 생각없이 읽었는데 꽤 단단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테마마다 저자의 기본은 어떠한 것인지 설명해주는 방식이다. 그러니까 즉 누군가 기본, 기준이 분명하면 잘 정제되어있다는 느낌을 받는 듯! 목차를 보면 이러한데, 처음에 읽을때는 아 좀 에반데 라는 생각을 했었다. 너무 딱딱하다? 내지는 너무 까다롭다, 이런거 하나하나 다 기본 정하려니.. 옷차림의 기본 _ 나다움을 표현하다 고전으로부터 배우는 것: 변하지 않는 것을 계속해서 만드는 성실함 셔츠: 무슨 일이 있어도 괜찮다는 자신감을 만들어주는 힘 재킷: 언제 어디서건 무리 없이 어울리는 편안함 청바지: 유행에 따르기보다는 본래 성질을 고려한다 손목시계: 감각과 취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물건 신발: 핸드메이드 제품을 오래도록 아끼며 신는다 코트: 취향에 ..
뉴질랜드 가고 싶어지는 영화(?) 이 시리즈는 진심 갓이다 단 한 장면도 허투루 만들지 않았다 정말 감명깊었던 부분은 엄청난 CG가 들어갔을 전투장면이다 ㅠㅠ 2000년대 극초반에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완벽한 영화.. 흑흑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당시 3대 판타지(반지의제왕, 해리포터, 캐리비안의 해적)가 3쌍벽을 이루는 시기여서 더 풍족했지 않았나 싶다 내용이 너무 좋다기보다는 그냥 아예 다른 차원 다른 세계의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그걸 너무 잘 살렸기 때문에 필수영화가 아닐까 싶다! 톨킨의 원작 ‘실마릴리온’에서 호빗~반지의 제왕이 해당되는 부분이 그저 몇 페이지라니 놀라울 따름 - 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1794
이 또한 억울물(?)이다. 이쯤되면 재판이 메인 내용일 때 90%의 장르가 억울하다고 봐도 될거같다 ㅋㅋㅋ; 주인공은 교수이지만 억울해지는데.. 똑똑해도 억울물 앞에서는 의미없다! ㅠㅠ 주인공이 고생한다.. - 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7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