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숲

2020년 32주차 🎵 노래들으면서 쓰긔 내 이야기를 쓰는것 내 일상을 말하는것.. 굳이 필요있을까? 생각했지만 오히려 내가 더 재밌어하는것 같다. 많은 자기계발 내용을 보면 내가 하는걸 널리널리 알리라고 하는데 지금까진 너무 소소해서.. 별거 아니라서.. 이런 마음으로 안한게 컸던듯. 근데 하고 나니까, 더 보여주겠어!! 느낌으로 쓸 내용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뭔가 하긴 하는것 같다. 아직까진 긍정적이다. ^_^? 💸FLEX 러덕이 된 후로 자주 읽었던 eunyaki님 블로그에서 이 글에 영업당해서 샀다 ㅎㅎㅎ 비건 천연화장품 보나쥬르 천연화장품 보나쥬르 공식몰. 국내최다 비건정식인증! 가입시 10%할인쿠폰지급! 착한성분을 담은 화제의 화장품들을 체험해보세요. bonajour.com 📚 Atomic ha..

도구 파워셸 administrator, VSCode 준비 ESLint에 대해 오픈챗방을 통해 올해 처음 알게 되었다. JS상의 불필요한 오류같은것 잡아주고 코드 스타일을 정리해주는 도구로 이해했다. JS스터디에서 다른 분들 사용하시는걸 보고 써보고 싶다고 생각은 했다. VSCode에서 JS 도구 추천을 해줘서 깔았더니 ESLint였다. 곧 시작할 JS스터디를 생각하며 이번엔 써보기로 결심했다. 인터넷 보면서 따라하는데 묘하게 다들 달라서 스탠다드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걍 함. 시작! VSCode에서 npm install -g eslint 함. eslint --init이 안먹혀서 파워셸admin으로 넘어가서 시도함. eslint 명령어에 대해 cannot be loaded.. .. is not digi..

https://toss.im/career/next-developer-2020 2020 토스 NEXT 개발자 채용 지금 토스팀에 지원하세요 toss.im 코테 연습겸 해봤다. 당황했다 9문제나 있어서.. 더 당황한건 3번 문제 난이도 별하나인데 (난이도가 적혀있었음) 거의 한시간 걸렸다 ^^ 알고보니 입출력을 잘못.. 이해한거였따. 하..^^^^ 입출력 잘 보라고 했는데!! 말을 들으라고!!!ㅠ 문제를 다 읽어보진 않았는데 앞부분은 별 한두개 난이도가 대부분이었다. js에 조금 더 익숙했더라면 조금 더 빨리 풀었을거야~ 정신승리중

2018년에 주워들었던 앱 디자인에 사용하기 좋은 소스들! 앱 디자인 material.io/ Material Design Build beautiful, usable products faster. Material Design is an adaptable system—backed by open-source code—that helps teams build high quality digital experiences. material.io 다른 앱디자인 체크, 앱 벤치마킹 pttrns.com/ pttrns pttrns, 뉴욕. 좋아하는 사람 5,357명 ·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들 1명. Finest collection of design patterns, resources and inspiration. www.f..

신용등급을 위해 처음 만든 신용카드다. 안그래도 만들려고 했는데 당시 토스에서 이 카드로 연회비 캐시백 + 캐시백 5만원 이벤트를 하고있어서 바로 신청함. 쓰다보니 혜택도 괜찮고 실적 관련해서 신경쓸 부분이 있어서 정리한다. 연회비 10,000 혜택 일부 할인적용이 안되는 매장이 있을 수 있다. 타 간편결제 사용시 할인 안될 수 있다. ☕ 커피 스타벅스·엔제리너스 50% 결제일 할인, 모든 커피전문점 30% 결제일 할인, 최대 1만원 상품권 / 선불충전은 할인안됨 일 1회 🎞 영화 롯데시네마 · CGV 50% 결제일 할인, 최대 1만원 일 1회 🚌 대중교통(시내버스, 지하철) 20% 결제일 할인, 최대 5천원 📱 이동통신(SKT, KT, LG U+) 10% 결제일 할인, 최대 5천원 🖥 소셜커머스(쿠팡,..

이번엔 코로나때문에 팀별로 분할해서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한다. 너무 아쉽당ㅠㅠㅠ 으흐흐흑 올해 스티커다. 배민 글씨체 인가? 왜이렇게 익숙하지 두장 가져올걸 ㅎ 가서 아무생각없이 사진을 별로 안찍어서 뒷북사진만 올린다. 멘티 선물 (검은가방) 받았다!! 이번 후원사에 마소, 라인, 카카오가 있어 대표로? 선물을 넣은것같다. 이런거 좋아해서 환장하게 좋았다. 마소는 애저 세트(..)였는데 풀셋 장착하면 좀 차가운 뉴욕의 마소직원 느낌날것같기도하고. 팀을 처음 오프라인으로 만난 자리였는데 좋았다. 느낌상 학생 + 수도권 거주자가 많은 것 같아서 새삼.. 경외심. 난 뭐했나 싶었다 ㅋㅋㅋ 이번에라도 이런 기회 얻어서 감사할뿐!! : 오픈소스 초심자용 라벨 신기했던 건 오픈소스에 초심자용 라벨이 따로 있다는거다..

스터디 오프라인 네트워킹과 우테코 사무실?+현장? 구경! 에어비앤비 구경하는 느낌ㅎㅎㅎ : 네트워킹 세미나식이 아닌, 교류가 목적 + 현직자 다수의 개발자 네트워킹은 처음이어서 떨렸다 ㄷㄷ 너무 좋은 커뮤니케이션 시간이었다! 사실 나는 그런.. 분명하고 솔직한 내용을 내 귀로 듣고 싶었나보다. 내가 가진 고민을 어떻게 해결하느냐는 내 사정이지만 그것 자체에 대한 불안한 느낌은 해소되었다. 스프라이트! 알고리즘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다짐. : 구경 사진을 꼼꼼하게 안찍어서 이것밖에 없네 올림픽공원 근처? 라서 층별로 컨셉이 스포츠인데 우테코가 있는 14층은 골프컨셉이다. 사무실과 우테코 구역과 자연과 배민 전매특허 라벨이 아주 조화롭게 섞여있음ㅋㅋㅋ 인상 깊었던 부분은 페어 프로그래밍용 방이 따로 ..

비정기적인 회고를 시작한다. Weekly일수도 있고 Daily일수도 있고.. 브이로그같은거 노잼이라 생각했는데 정신차려보니 난 블로그 일상글을 엄청나게 읽는다. 닝겐 대 닝겐으로 뭔가 친밀감, 공감 같은거 생기는것 같아서 나도 써본다. 또다른 이유는 요니나님 블로그에서 봤음. 나도 내 입맛에 맞게 그냥 피드백 + 에세이 쓴다는 느낌으로 간다!! 어휴 쓰다보니 할말 엄청 많네 어케참음? 2020년 7월 : 회사원의 삶 안드로이드 줫나 어렵다. 백그라운드 소모량 왜 많은지 같은거 어떻게 찾아야할지 모르겠다. 하.. 다 뿌숴라 걍 난 iOS가 더 좋다. 회사 일이 더 바빠질 것 같은데 무섭다. : 코딩이란.. 알고리즘 일주일에 한개 하기도 왤케 힘들까?? 확실한건 진짜 계속 해야 그 미약한 감이라도 가까스로 ..

운좋게 2020 오픈소스 컨트리뷰톤에 멘티로 참여하게 되었따!! 진짜 예상 못했어서 더 좋았고 그래서 내가 자소서를 어떻게 썼길래?! 몇번이고 다시 읽어봤었는데 다른 글들을 보니 그냥.. 컨트리븉을 하고싶어하지만 하기 어려워보이는? 지원자들을 뽑은것 같기도. 머쓱하네; 열심히 해야쥥 상탔으면 좋겠다. 부와 명예를 얻고싶다 ㅎㅎ 오픈소스 컨트리븉을 할때 필요한 기본-고급 깃교육을 들으러갔다. 간식도 주고 사회적 거리로 1인 1테이블을 사용했다. 👍 교육은 진짜 재미있고 유익했고 집중 잘됐고 쾌적하고 좋았다. rebase -i 라는게 제일 멋졌다.. 이게 가능하다니? 좀 허둥대기도 했고 잘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안되기도 했다 ㅎ 정말정말정말 궁금했었던 upstream의 의미도 배웠다. 중간 쉬는..

예전에 GDG행사에서 내 메일주소를 우형에 등록해놔서 한번씩 뉴스레터가 날아온다. 지금까지는 Java나 Spring 내용이라서 관심없게 봤는데 이번엔 주니어 개발자 관련 내용이라서 봤다. 보통 주니어를 ~3년 까지라고 보는거 같은데 하 나 벌써 1/3을 왔어 ^^^^;;;;; 진짜 신기한게 어떻게 이런.. 세미나가 재밌을수 있는지? 인상깊었던 점은.. 가장 중요한건 꾸준함이라는 거다. 표현상으로 '게으른 꾸준함' 이란것도 말씀해주셨는데 어쨌든 완전히 놓지 않고 조금씩이나마 계속 꾸역꾸역 하는거다. 그래도 올해부터는 깃헙 잔디에 재미를 들이기 시작하면서 약간은 의무감도 느끼면서 하고 있다. 잔디 인증방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어렸을 때부터 돈을 좋아했다. 좋아만 하고 관리를 잘하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대1 쯤에 요니나 님을 접하게 되었다. blog.naver.com/nayeon0508 요니나의 방바닥 노마드 : 네이버 블로그 [월급쟁이 재테크, 서른에는 남부럽지 않게 잘 살고 싶다] 저자 l [매일 한 장 가계부] 종이, PDF제작자 l [온라인 습관 프로젝트] 리더로 자기 성장을 꿈꾸며 삶의 질을 올려주는 요니나입니다 blog.naver.com 오호 통장 쪼개기와 내게 맞는 체크카드 고르기, 적금이라는 걸 배웠다. 실천은 안했고 나는 이상한 나만의 방식?? 으로 돈관리를 했다. 주거비 제외하고 하루에 만원만 쓰기.. 당연히 잘 안됐고 만원 이상으로 소비한 비용은 내 나름의 빚 이라고 달고 살았다. 놀랍게도 이짓을 몇년동안 ..

이병헌 안경이 너무 예뻤던 영화다.. ㅎㅎ 물론 이병헌이 써서 예뻐보였겠지만 그래도 사고싶다 각하 관련 소설 베이스 영화 원래 역사물을 즐기지는 않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졸깃했다 잘 모르는 부분을 미디어로 어느정도 알아가고 즐길 수 있다는게 좋다 안경이 예쁨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76306

https://brunch.co.kr/@shaun/60?utm_source=gaerae.com&utm_campaign=개발자스럽다&utm_medium=social 1초의 디테일, 스플래시 시각보정. Splash screen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기 전 화면을 Splash screen 혹은 Launch screen이라고 한다. 이 화면에는 보통 서비스의 로고가 대부분이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전략으로 스틸 이미지 또는 영� brunch.co.kr 신기함. 1초의 디테일이라는 말도 좋고 이 짧은 1초 안에도 이런 전문적인 내용이 ㅋㅋㅋㅋ 대단하당 링크드인은 로고가 약간 올라가 있는 느낌이었는데 이게 아이폰의 엠자탈모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생각해보면서 읽을 수 있었다. 대부분은 로고이지만 티몬을 비롯..

디즈니 영화답게 묘한 비현실적 연출과 훈훈함이 있는 영화.. 이 역할이 배우 린제이 로한이 1인 2역으로 연기한 캐릭터다. CG가 어색하다고 느낀부분이 하나도 없었음 ㄷㄷ 애기때 진짜 귀엽다 흑흑 쫌 심하다 에바다 싶은 행동도 있는데 애기가 너무 귀여워서 걍 귀여워보인다 ㅠ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29276

제목으로 이미 너무 유명한 영화.. 드디어 봤다. 중간에 시간될때 잘못봐서 뒷내용 스포일러를 조금 봐버렸는데 알고 봐도 너무 슬펐다 ㅠㅠㅠ 아 비빔면 쳐먹으면서 울엇음 백투더퓨처에서 서부 배경의 존멋남으로 사용?되는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주연/감독인 영화다. 극중에서 여자 주인공 매기는 32살에 본격적으로 복싱을 시작하는걸로 나오는데 이런 설정이 있어서인지 다른 여러가지 설정이나 이후 내용들도 더 극적으로 다가온듯 하다 흑흑 이걸 보고 복싱을 배우고 싶어졌다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9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