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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거/Lifehack

앱 소개/솜노트+솜투두 = 솜클라우드

wood.forest 2017. 6. 13. 16:43




솜노트+솜투두 = 솜클라우드

를 소개합니다.



홈페이지 >> https://somcloud.com/







제가 꽤 오랫동안 사용한 앱인데, 솜노트(메모장 느낌)는 대략 3년,  솜투두(할 일 관리)는 2년 정도 사용했습니다 ㅎㅎ 그래서 더 자세한 소개(후기에 가까운 소개)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원래 메모를 자주 하긴 하는데 메모한 내용들이 관리가 안되거나.. 폰에 기본으로 깔린 앱에서만 메모하면 또 계속 폰으로만 확인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연찮게 솜노트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UI도 깜찍하고 무엇보다 웹과의 연동성 (그래서 클라우드)이 너무 편해서 계속 사용하였습니다. 원래 할 일 관리는 폰으로 잘 못해서 솜투두는 뒷전이었는데, 그냥 한 번 써보자, 해서 써봤다가, 하루의 일정 관리~로서보다는, 평생에 걸쳐 하고 싶은 일, 위시리스트, 매달의 개괄적인 계획 등을 작성할 때 편해서 여러가지 저만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프리미엄 회원에게는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데요, 솜노트의 경우 무료 사용량 1GB에서 30GB로 업그레이드, 무제한 복원 등의 기능이, 솜투두의 경우 좀 더 하루의 할 일 관리에 맞게 오늘 할 일 등등을 제공하는 것 같더라구요. (어쨌거나 저는 처음보는 UI가 있다면 프리미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여기에서 제가 생각하는 미약한 단점은, 솜노트와 솜투두의 앱이 두 개로 분리되어 있는 것.. 별것 아니지만 웹에서는 그렇지 않다보니 앱에서는 약간의 단점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솜투두 앱에서의 폴더 순서를 지정해놓은 것이 그대로 저장이 잘 안되더라구요 ㅠㅠ; 이것 역시 불편하지는 않지만 약간 아쉬운 부분입니다..





우선, 가입!이 아주 간단합니다. 많은 정보를 요구하지 않아요!



하지만 모바일을 통해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저기 웹 부분을 통해 웹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솜노트 화면입니다.


솜투두 화면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웹에서는 우측의 탭을 통해 노트와 투두의 자유로운 전환이 편해요.












솜노트의 비밀번호 기능입니다. 노트 전체를 잠금할 수도 있고, 폴더별로 잠금할 수도 있습니다.

투두는 잠금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솜노트의 목록, 작성화면입니다.

저는 프리미엄 회원이 아니기에 광고가 뜹니다 ㅎㅎ

글씨체도 깔끔해서 좋아요.





솜투두의 화면입니다. 앞에 동그라미를 체크하면


 

이렇게 done으로 한 일이 이동됩니다. 

여기에서 좋은 점이, 실수로 체크를 해도 다시 한번 클릭하므로써 to-do로 되돌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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