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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 <월플라워 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

wood.forest 2019. 2. 12. 12:30



We are infinite

크.. 뽕참




‘불량품들의 섬에 온 걸 환영해!’

유쾌하지만 쓰라리고, 지치지만 빛나던 청춘의 기억

청춘 뽕참




음.. 사실 몇 번 추천을 받긴 했지만 뭔가 재미없을 것 같아서 안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월플라워.. 담쟁이인가? 싶어 검색해보니 '파티장 같은 곳에서 파트너 없이 벽에 붙어있는 사람'을 말한다고 한다. The Perks는 번역기 결과 특권, 즉 풀 제목은 '월플라워의 특권' 정도가 될 수 있겠다. 여러 아픔을 가진 남자 주인공이 월플라워였는데 좋은 친구들을 만나 즐겁기도 하다가 마음고생도 하다가 하는 청춘물이다.




80-90년대가 배경이라 그 시대의 문화, 의상에 대한 향수를 일으킬 수 있는.. 성장영화.

진짜 예상했던 것보다 재미있어서였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해외 청춘물을 즐겨보는 편이라 재미있게 본 영화였다.



인물간의 관계가 재미있었고,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 / 신동사의 에즈라 밀러가 아닌 새로운 캐릭터들을 볼 수 있어 신선했음



성장 / 청춘 / 하이틴 키워드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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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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