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킹통장: 웰컴저축, KB마이핏

재텤을 공부하다 보면 정석 흐름이 있는 것 같다.

통장쪼개기, 있는거 잘 관리하기 -> 급여통장 / 파킹통장 / CMA 등의 특이한 통장 -> 적립식 펀드 등의 투자

 

파킹통장이란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일반 입출금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며, 단기간 내에 이자를 지급해주는 형식이다. 가장 익숙한 것으로는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같은 종류일 것이다..

언제 어떻게 사용될지 모르는 자금을 보관할 때 연이율0.1퍼보다는 1퍼인데라도 보관하면.. 이자가 10배이기도 하고 자주 정산되니까 좀 더 재미있다.

 

카벵 세잎박스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1.5인가 1.1인가 당시 1개월 예금이랑 금리 똑같이 줬던걸로 기억한다

근데 지금은 0.5다

그래서 카카오페이증권으로 갈아탔다. 그때 행사로 5월 초까지 5퍼인가 상당히 높게 줬었다.

근데 지금은 1.1이다. 나쁘진 않지만 월 수수료가 10회만 무료라고 하면 사실 입출금 통장으로써의 메리트는..

 

 

 

 

KB 마이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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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국민 마이핏으로 갈아탔다. 카뱅이랑 비슷하게 기본비/생활비(쳌카로 긁힘)/비상금 으로 나뉘어진다.

조건충족하면 200만원 이하 1.5이며 이체 수수료 면제다! (단 이체 한도는 있다..^^;)

이때 조건 중 하나는 마이핏통장을 급여통장처럼 사용해라~급여를 이체받아라~ 인데,

여기서 낚일 수 있는 점을 우리는 역이용할 수 있다 ^_^

이 급여이체 조건 중 하나는 월 50만원 이상의 금액이 '급여' / '월급' 등으로 입금된 경우다!! (다른 자세한 조건은 홈페이지 참조)

그러니까 그냥 내 다른 통장에서 보내는 사람 이름을 '월급여' 로 해서 이체하면 된다. 약간 귀찮지만 나쁘지 않다.

 

 

 

웰컴 보통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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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돈을 빌리는 목적이 아니라면 2금융권도 괜찮다. 오히려 저축에는 기본이율이 높아서 유리하고, 예금자 보호도 된다고 하니까..

그래서 이번에 웰컴저축을 가입해서 적금만들기 전 입출금 통장을 살펴보는데 5천만원 이하 1.5의 입출금통장이 있는 것이었따.. (1.8도 있지만 조건이 까다롭다.)

 

간단하다! 그리고 비대면 가입 가능하다.

이체수수료도 아직은 없어보인다.

아 그리고 웰뱅으로 이체할때 웰뱅이 안보인다? 여기 이 로고의 상호저축 으로 이체하면 댄당. 

 

 

점점 거래하는 은행이 늘어나고 있다.. 

자금이 더 많았다면 은행 늘리는 재미가 있었을거 같은데 잔고 0인 통장이 많아진당

아직 의료비통장 경조사통장 이런거.. 목적에 맞게 분류할 수 있는 통장은 있는데 돈이 없다.

그래도 요즘 집콕하다보니 돈 덜나가기 때문에 쌓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