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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숲
🍁 밴쿠버 한달째
캐나다 생활도 어느덧 한달차.. 매주 나름 꼼꼼히?? 일기를 작성하다보니 한달을 마냥 흘려보낸것 같지는 않군.한달의 시간을 50%는 사용한 느낌..? 예전엔 한 30% 정도로 느껴졌음. 한달! 이제 정착비용 정리와 한달 생활비용 정리글도 올릴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 것 같다. 캐나다 직장인 사무직 일을 하고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직장인으로 일하는 경험을 해보고있다. 9-5 칼같은 출퇴근 환경이 낯설면서도.. 내가 원하는 것이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 적응은 안된다) 이야기를 나눠보니 아무래도 이곳은 시급제 베이스라서, 야근은 Time is Money 이론과,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문화?로 지양되는 것 같다. 그런 관점에서 생각해보니 야근을 한다는 건 고용주가 보기엔 "쟤는 왜 아직도 일을 하고있지? 일을 ..
Adventure/캐나다 워홀
2024. 3. 4.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