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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숲
9/16 월같은 레시피로 또먹었다. 여전히 ㅈㅁㅌ ㅠㅠㅠㅠㅠ 아 이거 올리면서 보니까 또먹고싶네 미쳐부러... 인스타에서 찍은건데 내가 화나서 찍은 건 아니었지만 1번, 10번은 좀 활용도가 높은 것 같다. 농구밋업 갔다가 배드민턴 갔다. 9/17 화친구가 준 Dosa (아마 치즈 spinich 맛?)와 회사에 있던 salt avocado 페이스트?같은걸 같이 먹었는데 ㅈㅁㅌ 9/18 수인스타 보다가 찍었다.좀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니 삶과 사랑에 빠져라 라는거.,커피, food는 나도 요즘 빠져있는 것들이기도 했고. (역시 인생은 식도락인가..) 근데 설명하는게 결국 일상의 작은 행복들이다. 사실 최근에 정말 일상의 짧은 시간에 큰 행복을 느끼고 있다 (어떤 경우인지는 나중에 나옴. 근데 ..
사진도 딱히 없는 일주일이었군. 9/11 수(혼) 배드민턴 드랍인 후 집감댕못치니 게임이 너무 빨리 끝남 ㅠㅠ 9/12 목맥날커피가 혜자임을 깨달은 자맥날에서 펌킨 스파이스 라떼 주문해봄팀홀튼>맥날아무튼 맥날 주식 샀다... 팀런치 버거딜 $17배불러서 감튀 못끝냈다 (다른 사이드도 있었음) 9/13 금가을을 또한번 알려주는 호박들 진저쿠키 살생부.지금 당장 눈앞에 있으면 살거같은데 코스트코 너무 멀다 9/14 토샀다 ㅎ창렬이긴 하다. 기념 반팔티가 2만원대..마크 프리미엄인가..그래도 원래 밴쿠버 옷 하나 사고싶었는데 고민없이 사게 되었다 9/15 일펌킨 시럽 콜드브루? 실패.밋업원래 아침엔 단거 안먹으려 하지만.. 요즘 갑자기 커피에 빠져있다. 아니, 펌.스.라 종류에.. 가을이..
하루만에 플젝 주제가 바뀌었다 ㅎ아무래도 주말에는 오전에 다른 일정이 있기도 하고 아무튼 메인은 뭔가 생산적인걸 하자!는 거라서 작업시간: 3pm~4:45pm장소: Robson st에 있는 맥날메뉴: Iced Coffee, No sugar Yes Cream ($1.05)내용- 어제 면접질문 정리 / 땡큐이메일 전송- 일기쓰기- Job apply- 메세지 답장 등의 잡일 소감100분 가량이 생각보다 순삭이었다잡일을 포함해서 해야할 것들이 자잘하게 많아서 처음엔 좀 압도되는 기분이 있어서.. 재밌는거 쉬운거 먼저 하고싶고. 할 일을 글로 리스트업하고 순서대로 하려 하니 그제서야 하나씩 처리가 되더라..모르겠다 잡스럽게 자잘하게 할일이 너무 많은 느낌? 그걸 먼저 다 하고 큰 일을 하는게 나을지?
전날에 일찍 자도 아침에 일어나는 건 항상 너무 고통스럽다근데 그렇다고 해서 침대에서 미적거리거나 10분 더 자도 고통스럽다(?)최근에 아침에 뭔가 했을때 쾌적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느낌이 있었다. 돌이켜보면 특히 몸을 움직였을때인것갘다. 명상/독서/공부에 비하면 움직이는 순간 잠도 빨리 깨는 것 같고.예를 들면,모닝런 후 샤워하고 출근할때출근전 아침에 장보러 집을 나왔을때주말에 침대에서 11시까지 뒹굴어도 기분이 그냥 그랬는데 집나와서 배구할 때그래서 이제 일찍 자고 아침에 뭔가를 해보려 한다. 정적인 작업을 하더라도 동적인 부분을 넣는다던가 내가 좋아하는 카페 가서 당을 흡입하면서 한다던가..왜냐면 아침에 일어나서 뭔가 하는 건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나를 달랠 겸 ㅎ 작업시간: 1시간 반 (8am)장소:..
9/2 월, 공휴일! 클래스패스 한개 때리고,피클볼이라는걸 첨으로 해봤다. 오호.. 이것도 꽤나 재밌었다.비기너들을 아무도 원하지 않아서 비기너들과 했다 ㅎㅋ 아 근데 재밌었다. 이제 비오면 또 못하는 활동이 추가되었네 ㅠ피클볼을 조지고 첫끼를 먹으러 왔다. 커머셜 역 근처에 싸기로 유명한 곳인데 사진속의 플레이트가 3~4달러? 였던듯. 근처였으면 내 급식이 되었을텐데..그리고 거기 화장실이 무슨 뮤비촬영장같아서 신기했다. 사실 식당 내부도 다 저런 식의 인테리어다. (생각보다 힙함) 테니스 조지고 살뺄거라서 안먹겠다는 나에게 맥플러리를 사주는 착한.. 친구 9/3출근한 화요일회사 건물 요가이제 좀 자주 나가야겠다고 느꼈다.. 이렇게라도 스트레칭을 해야겠음 9/4더블더블이 팀홀튼 시그니처 같은건..
또 어쩌다보니 미룸미룸미룸 되었네 ^^;안써도 그만이긴 한데 옛날거 읽어보니 재밌는터라.. 빠르게 쓰고 치워본다 -8/26월요일부터 내리는 코워커의 은총로컬빵집에서 구매하신 치즈사워도우? 라고 한다. 일단 그냥 그 이름이 이름부터 너무 맛잇어;끝나고 핫핏트니스요가 하고 배드민턴 조짐Yaletown roundhouse 센터에서 하는 배드민턴에 갔는데 내가 가본 센터들중에 사람들 수준이 제일 높았다.. ㄷㄷ 8/27월요일에 배드민턴 끝나고 샀지만 살빼기위해 안먹고 화요일 아침에 먹기(?)크림치즈 바른 베이글과 무슨 퀀처얼음이 녹아서 밍밍해졌었다 그러나 집오는길에 갑자기 폭주하며 빵 사재낌호박 스콘과 애플 뭐시기?저 콥스브레드도 로컬빵집이라고 한다. 월요일 아침의 경험이 빵을 부르짖었다.. 8/28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