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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숲
집에 쳐들어온 강도들을 피해 패닉룸 안으로 숨고, 그 룸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딸 역할로 (처음에 아들인 줄 알았다..)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연기했다는 걸 몇 년 뒤에 알고 까아아암짝 놀랐다 영화 보고나면 집안에 패닉룸 하나정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굉장히 유명한 데이빗 핀처 감독 작품!! 인 것도 나중에 알았는데,꽤 재미있고 스릴있고 잘 짜여진 영화라 생각한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1917
뭔 내용인지는 알지만 풀 영화로는 처음 보는데 디즈니가 대충 만들었는가 싶을 정도로 작붕이 꽤 있다..근데 포카혼타스 캐릭터 비주얼적으로 엄청 매력적으로 나옴ㄷㄷㄷㄷ 꽃이랑 풀이 바람에 날리는 게 예뻤다.내용은.. 역사적 배경을 담음. 꽤 양심적으로 잘 담은 것 같다. 너무 사랑에 눈먼 것처럼 그려지긴 했지만..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7230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탑리즈가 아닐까..? 싶다. 영화 전체적인 분위기와 색감, 시대적 배경과 주인공 캐릭터(천재 시인)와 디카프리오가 거의 뭐.. 한몸임. 디카프리오의 리즈와 명작은 정말 너무나 많고 현재진행형이지만 이게 최고다.. ㅠㅠ 시인 ‘랭보’의 삶에 대해 조금 멀리서 본다고 느껴지는 영화. (여기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디카프리오 더 보고 싶은데 조금 멀리서 봐서 아주아주 많이는 안보여줌..ㅠ) 랭보의 시와 삶에 대해서도 관심갖게 된다퀴어물이라는 장르보다는 인물의 삶에 대한.. 영화라고 생각함. 사진을 좀 마구잡이로 넣고 있는데 사진들이 영화를 못담는 것 같다영화, 영상으로 봐야 한다!!! 추천추천 -https://movie.naver.com/movie/bi/mi..
보고나면 나도 약 한 것 같아지는 영화이자 레오가 또라이처럼 나오는 영화. 이 영화도 디카프리오의 연기력을 인정받게 해준 영화 중 하나라고 하는데 나도 굉장히 몰입해서 봤다. 스포일지 모르겠지만 '짐 캐롤'이라는 인물의 실화 베이스였다 ㄷㄷ.. 그리고 제목에 바스켓볼이 있지만 농구를 열심히 하는 영화는 아니다. 굳이 이렇게 제목 지은 건.. 바스켓볼 할 시절의 이야기라서 그런.. 듯? 술먹고 보면 더 재밌을 듯 하다. (물론 그냥 봐도 재미있음!!)사실적인 전개가 좋았다. 흔치 않은 내용이기도 하고 실화 베이스에.. 현실을 초월한 현실..반영 아닐까..마무리가 좀 설명less하게 갑작스러워서 놀랐다만 재미있음.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
We are infinite크.. 뽕참 ‘불량품들의 섬에 온 걸 환영해!’유쾌하지만 쓰라리고, 지치지만 빛나던 청춘의 기억청춘 뽕참 음.. 사실 몇 번 추천을 받긴 했지만 뭔가 재미없을 것 같아서 안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월플라워.. 담쟁이인가? 싶어 검색해보니 '파티장 같은 곳에서 파트너 없이 벽에 붙어있는 사람'을 말한다고 한다. The Perks는 번역기 결과 특권, 즉 풀 제목은 '월플라워의 특권' 정도가 될 수 있겠다. 여러 아픔을 가진 남자 주인공이 월플라워였는데 좋은 친구들을 만나 즐겁기도 하다가 마음고생도 하다가 하는 청춘물이다. 80-90년대가 배경이라 그 시대의 문화, 의상에 대한 향수를 일으킬 수 있는.. 성장영화.진짜 예상했던 것보다 재미있어서였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해외 청춘물..
네2버 영화에서 취업스릴러라고 해놨길래.. ㅋㅋㅋㅋ 영화 본 지는 좀 되었는데 그땐 굉장히 재밌게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취준생 신분에서 생각해보니까 무섭다.. 진짜 취업 스릴러.. 영화는 시종일관 저 배경으로 진행된다. (제작비 절감?!)기업 입사를 위해 시험EXAM을 치르러 온 취준생(!?)들이 시험 문제를 받고 이를 풀기 위한 분투기. 뭔가 잘못하면 광탈됨 평은 갈리지만 소재와 전개가 참신하지 않았나 싶다. 취업스릴러.. ㅋㅋㅋㅋㅋㅋㅋ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4629
나오는 인물들이 다 너무 예쁜 하이틴 영화.악역이나 악행들을 너무 귀엽게 그려놔서.. 그냥 훈훈함을 느꼈다. 한편으론 진짜 미국 고등학생들 이런 분위기인가?? 싶기도 했다. 한국 제목은 별로다 못해 내용과 큰 연관성을 느낄 수가 없는데 영어 제목은 Mean girls이다. 이게 훨씬 귀여운듯아무튼 귀엽고 하이틴 영화야 내용이 뻔하다 하지만 귀여워ㅜㅜㅠㅠㅠㅠㅠ 린제이 로한, 레이첼 맥아담스,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지금은 굉장히 영향력 있는 배우들을 한 작품에서 볼 수 있닷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엽게 재미있으니 귀여운것을 좋아하신다면 대 추천 합니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8582
CaliWeather 2018년 9월 - 2018년 10월의 California 하늘 지금까지 날려 쓴 것들이 너무 정보 던져주기 느낌인가 싶어 이제부터는 추억팔이 겸 별 것 아닌 거라도 하나하나 세세하게 기록해보고자 한다.첫번째 컨셉으로는 원래 날씨라는 거에 크게 감명받지 않는 나인데 날씨 좋은 날 밖에 나오면 기분이 좋아지게 만든 캘리포니아의 공기, 날씨, 하늘. 휴대폰 카메라 사양이 썩 좋지 않은데 (화질은 둘째치고 색깔이 안담김..) 하늘이 멱살캐리하는 사진들. 광활..하다.. @Stanford Univ날씨 좋고 볕 따신 날 다들 저 Oval 광장?에 모여 돗자리깔고 누워있거나 운동하거나 하는 중. 굉장히 건강하고 Active하다고 느꼈다. 이 지역(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산호세) 정말 상상 이상..
미친 동양인이 부자인 개 막나가는 영화인 줄 알았지만 미치게 부자인 동양인 영화.사실 초반엔 그 ‘부’에 대해서 잘 못느끼는데 뒷부분들에서 좀 느껴진다.어찌보면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엄청 부자인 중국인들의 스토리.. 좀 더 스케일 키울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함. 엄청 코믹하다거나 한 영화 아니고 Drama스타일이다. 배우 올 아시안 베이스인데 대히트 영화로 알고 있었는데 미국이 생각하는 부자 동양인(중국인)이란 이런 것인가 싶다 ㅋㅋㅋ 사실.. 어느정도는 동의한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68047
왕가위 감독이 미국에서 찍은 작품왕가위 느낌이 서양인과 서양 배경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꽤나 신기함 내용은 그냥 잔잔한 물에 작은 파장 몇 번 있는 느낌. 그냥 우리같은 일상에 가끔 희한한 일 일어나는 듯한특별히 별 내용은 없지만 역시 분위기는 좋다.. 영화 볼 때만 해도 빨간색 파란색만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캡쳐를 보니 훨씬 더 다양하구나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2694
영화 시작하자마자.. bay bridge? 샌프란시스코 배경이라 굉장히 친숙한 백그라운드였다.흔한 히어로물 종류인 것 같긴 한데 엄청 재미있고 그런 건 아님. 그냥 적당히 화려한 씬과 미국 특유 전매특허 인간관계를 킬링타임용으로 보고 싶다면..내게는 킬링타임 이상의 것을 줄 만한 영화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원래 히어로물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이도저도 아닌 히어로 같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9428
네2버 평점이 생각보다 좋고 힐링영화로 추천받아서 보게 되었다.생각보다는 평범하고 유치한 면이 있었긴 한데 엄청 훈훈하고 교훈적이다ㅋㅋㅋㅋ 하지만 나쁜 주인공의 갱생이라기보다는 그냥 귀엽고 특이한 캐릭터가 좋은 선생님을 만나 다행스럽게도 잘 되는 느낌의 영화훈훈한 내용이라 심심할 때 보면 귀엽고 괜찮을 듯. 오 몰랐는데 ‘지금 만나러 갑니다’랑 같은 감독이다 가족 문제-해결과 학업과 노력과 좋은 친구들, 선생님이 나오는 훈훈한 내용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8877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 중 하나. 이 조합도 그냥 짱이다. 송강호+신하균+배두나 = 끗 신하균이 초록색 머리로 나오는데 이게 좀 신선했다. 놀라울 정도로 잘 어울리는 것도.. 좀 어둡지만 색채감이 있어서 좋았고, 제목.. 잘지었음. 다들 복수하는 내용 장면이 예뻐서 다 올린다.. ㅎㅎ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2667
박찬욱 감독의 복수3부작으로 알려진 영화 중 하나.그 3부작 중 하나가 올드보이라 나머지 두 작품들이 약간 빛에 가려진 느낌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영화도 진짜.. 재밌다. 그리고 예쁘다! 본 지 몇 년 되었는데 아직 기억에 남는 장면 몇 개가 생생함.. 복수 3부작은 걍 다 봐야 한다. 일단 주인공 역할의 이영애.. 걍 미쳤음. 일단 내가 알던 대장금이 아니다. 여전히 단아한데 미친 느낌 정말 잘 어울렸다. 눈에 엄청 진한 붉은 색의 화장을 한 게 찰떡..딱히 긴말 할 필요없고.. 추천!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8766
꼭 봐야 할 영화 100선? 에도 선정되었다는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말하기도 입아프게 재미있다. ★★★★★반전영화로도 알려져 있는데, 난 어쩌다가 그 반전 내용 줄거리 다 알고 봤는데 그래도 재미있었다. 이정도면 미쳤다고 밖엔.. 그리고 내가 이 영화를 추천할 때 꼭 덧붙이는 말이 있는데..다들 알다시피 이 영화는 일본 만화 원작이 있다. 영화를 보고 너무 감명받은 나는 만화를 봤다. 그리고 엄청 실망했음. 만화와 초반은 비슷한데 갈수록 그 재미, 내용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결말은 아예 다르다. 그러니까 영화만 봐야 한다.그 만화로부터 영감을 얻었을 진 몰라도 어쨌든 차원이 다른 어나더 레벨의 마무리를 한 감독에게.. 더 충격을 받았다. 꼭 봐야 할 영화가 어떤 기준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