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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숲
제목이나 내용보다는 루시퍼가 주인공 앞에 앉아있는 장면이 (내겐) 유명했던 작품. 그러나 이미지가 네2버 영화엔 없구나..완전히 엑소시즘 관련된 영화인 줄 알았으나 딱히 그렇진 않다. 종교적인 색채를 강하게 띄는 것도 아님.천사와 악마가 나오긴 하지만.. 판타지에 가까운 느낌이당 주인공이 자신의 건강을 소중히 하지 않고 까칠하며 막 살지만 은근한 매력이 있어 사람들이 끌리며 종교적으로 능력이 있으나 본인의 모습은 그닥 단정하지 않은어찌보면 꽤 전형적인.. 옛날에 유행하던 주인공st라고 생각된다. (만화에 많이 나올 법한) 옛날느낌 낭낭함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9708
5편 (매우 중요)실리콘밸리 네트워킹Networking + 팔로업Follow-up 실리콘밸리 구역에서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NETWORKING!이곳을 배경으로 한 컨텐츠들을 접하면 사람들이 자주 파티를 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대화하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일상적인 대화도 있지만 스타트업Startup 회사들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는 공식적인 자리에 포함된 Networking, 혹은 우연하게 Random Networking 을 통해 이곳 사람들이 가볍게 하는 Small talk뿐만 아니라 실리콘밸리 안에서 일어나는 비즈니스적인, 기술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다. (아예 교류하는 자리로는 meetup이라는 게 있는데 좋아하는 주제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노는 것. 홈페이지는 >>..
뒷북이지만이 영화가 개봉하고 난 뒤 와칸다/와칸다 포에버 이게 유행이었는데 왜 유행이었는지 알 것 같다.ㅋㅋ몇 번 안 나오는데 중독성이 있는 느낌! 그리고 나름대로 아프리카 지역의 문화적인 부분과 현대 과학적인 부분이 섞여있는 게 멋있었다 근데 부산에선 왜 찍었을까..? 건물 안으로 들어갔을 때 왠지 차이나타운 같았다. ㅋㅋㅋ 영화의 전체적인 내용은.. 영화 자체는 현실의 여러가지 차별에 대한 문제를 풀었다고 들은 것 같은데사실 흐름도 나쁘지 않고 씨지도 좋고 부산도 재밌었지만 ㅋㅋㅋ 아주 획기적이고 심도 있는 스토리라인이라기보단.. 문화+과학이 융합되는 것, 재미있는 씨지 이런 볼거리들이 좋았다 ㅎ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7326
먼 미래.. 피부, 즉 껍데기를 발명한 인간들은 이제 자신의 겉모습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이러이러 저러저러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는.. 영화인 줄 알았으나 아니다. (포스터 봤을 때도 저 남자가 저 여자의 껍데기를 입는 건줄 알았다..) 초반부엔 이것저것 의문이 든다. 대사, 행동의 의미.. 그런데 이것은 반전영화다! 그것도 평범한 사람이라면.. 설령 어쩌다 상상은 하더라도 직접 연출까지 하기엔 다소.. 어려운 내용반전은 정말 제대로이므로 통수맞는 것을 좋아한다면 추천! 외람되오나 여자 주인공 너무 예쁨.ㅠㅠ 그리고 청불임.영화를 다 보고나면 범죄를 저지르지 말고 착하게 살자고 다짐할 수 있다.원작은 티에리 종케의 단편 소설 이다. 원작과 영화가 꽤 차이가 있다고 하니 언젠가 원작을 읽어보고 싶다..
어쩌다 두 번 본 영화인데 처음 볼 때 조금 졸았어서 그런지 두 번째 볼 때 이해가 더 잘 되었다.문라이즈 킹덤처럼.. 펄펙한 색감과 미니어쳐같은 연출이 아주 예쁨 정말 유명한!! 분홍색 호텔과 빨간 엘리베이터 배경의 보라색 유니폼 이 여기서 나왔다. 지금 보니 국내 15세라고 하는데 내가 영화관에서 볼 때만 해도 청불이었던 걸로 기억함.. 그리고 일부 청불적인 내용이 있다! 개인적으로 어떤 엄청난 사건을 유쾌하게 풀어가는 내용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건.. 눈은 아주 즐거웠으나 내용, 전개가 100% 만족스럽지는 않았다.하지만 비주얼은 핵 만족안구 테라피로 심신안정에 효과가 좋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7612
Still.. INSIDE SILICON VALLEY4편 1 샌프란시스코는 다른 실리콘밸리 지역.. 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 비해서는 ㅈㄴㅈㄴㅈㄴ 도시다. Homeless들도 있고 하니 오후 9-10시 이후로는 밖을 나돌아다니면 안됨! 그리고 그 시간대엔 춥다(10월 중순 기준). 그리고 도시이므로 downtown보다 주차가 빡쎄고 지역 안에서의 Traffic도 시간대/요일 상관없이 엄청나다.샌프란에 차를 타고 갈 땐 미리 어플이나 홈페이지로 주차 space를 예약하거나 가까운 다른 지역(예를 들어 밀브레)에 차를 대놓고 대중교통(바트)으로 올라가거나 처음부터 대중교통 타는 것도 괜찮다고.. 함. 하지만 비쌈.. 여러명일 땐 차 끌고가는 게 나은듯. 2 용어셀프다/셀프? -> This is self/Is..
영화 리틀 포레스트 (한국) 나는 원래 힐링물이나 요리/먹방 장르를 별로 안좋아한다.하지만 리틀 포레스트가 개봉할 당시 나는 1987을 본 뒤라 김태리를 원래도 너무너무너무 좋아했지만 더더더더더더더더ㅓ더더더더 좋은 상태라 김태리가 힐링을 하고 먹방을 하는 내용이라 너무 끌렸다. 그리고 원래 웅장한 자연을 좋아하지만 요즘은 잘 못 봐서 소소한 자연이라도 보고 싶었다. (저 개 너무 귀여움ㅠㅠㅠㅠ) 어쨌거나 영화를 보고 나니 김태리도 더 좋아지고 힐링도 되고 배도 고파지고 1초정도 귀농에 대한 생각도 했다. 그러고 나서 일본의 리틀 포레스트 영화 두 편도 다 보았는데, 확실히 우리나라 정서에는 국내판이 더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태리 님께서 인터뷰 한 내용에서도, 여름 장면 찍을 때 정말 더웠는데 영..
INSIDE SILICON VALLEY부제 : 생활 계속.. 1 COSTCO (발음: 카-슷커)에서는 debit card를 요구한다. ㅋㅋㅋ.. 들을 때 dept card라고 들어서 신용카드의 다른 이름인 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체크카드 개념이고(직불카드) 냈었던 체크카드가 빠꾸먹어서 신용카드가 아니라서 그런가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돈이 모자랐나보다..그런데 코스트코 주유소에서도 카드가 안 되었었는데 이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ㅅㅂ코스트코 주유소 말고 일반 주유소에서 세차나 기름 넣을 때(사람에게)는 쳌카가 잘 작동했다.언젠가 다시 계산할 날이 온다면 쳌카 재도전! (안되면 현금빵..)한국 포함해서도 카슷커는 처음이었는데 너무 넓어서 힘들었다.. 2 약사려고 벼르던 멀미약을, 인터넷으로 미리 검색해서..
몬스터호텔1 Hotel Transylvania 이건.. 우리나라로 오면서 제목이..원제의 Trasnsylvania는 루마니아에 있는 지역 이름인데.. 얼핏 보면 음 트란실바니아에 있는 호텔 영화구나 -> 루마니아는 뱀파이어가 유명하지 -> 헉 몬스터들 나오는 영화였어! 그리고 호텔주인이 뱀파야! 그래서 지역이 여기구나 이렇게 될 수 있었던 전개가오 몬스터들의 호텔 내용이군이렇게 바로 알아채게 되어 약간은.. 아쉽다. 그런데 이 영화 정말 큰 기대 안했는데 ㅠㅠㅠㅠㅠ.. 너무 재밌다..감동도 있고 ㅠㅠㅠ 울면서 봤음인간 남자가 진짜 흔히 생각되는 전형적인 ㅋㅋㅋ 미국 젊은이 이미지라 재미있었고 나에겐 신선한 모습이었다. 몬스터호텔2 그리고 시즌2는 이제 뱀파 아빠가 아니라 할아버지가 되어서 애기(손자)를 ..
1 판엠의 불꽃 제목만 봐도 배틀로얄식의 죽고 죽이기라는 것을 알 수 있는 헝거게임이 꽤나 유명하기도 하고 난 배틀로얄을 좋아해서 한번 시작해 봤다. 예상외로 죽고죽이기 부분이 중요한 게 아니라 주인공 캣니스가 게임 참여하기 전 생활~ 참여 직전 활동~ 참여 중~ 참여 결과~ 이런 것들의 과정, 전체적인 흐름이 더 두드러진다. 위 세 번째 사진의 '사회자' 유쾌하고 재미있고 잘 어울리는..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 2 캐칭파이어 이 제목(캐칭파이어)을 봤을 때 제목의 의미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었고 굳이 찾아보지도 않았는데 3편에서 밝혀진다. (아마 3편 맞을거다..)불이 타오르는 곳을 가리키며 주인공 캣니스가 "The fire is catching" 이라고 말하는데 자막으로는 "불이 번지고 있어..
INSIDE SILICON VALLEY 부제 : 미국에서 운전하다 교통딱지(Ticket) 끊기기 (1) 얼마 전에 아직 안걸렸다고 글 썼는데 다음날 바로 ㅈ됨 슬픈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느낌을 위해 사진을 첨부한다.. 신호위반으로 걸렸다. 그리고 미국은 벌금이 아주아주 쎄다.ㅎㅎ밤에 우회전하다가 눈앞이 번쩍 하면서 사진 찍혀서.. 잔뜩 쫄아서 집 들어와서 열심히 사진찍는 경우(자동으로)에 대해 검색해봤다.내 상황에 가장 맞는 것은.. (비보호 우회전이란 표현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으나) 빨간불 우회전을 하던 중 사진 찍힌 경우1) 표지판에 NO TURN ON RIGHT인데 우회전을 했거나, 2) 직진신호가 빨간색인데 정지(3초) 안하고 우회전을 했을 때 그 속도를 측정해서 사진을 찍는다고 함. 다시말하자면..
일단 재밌게 들었던 대사 아카이브 톰크루즈 얼굴 반이 사고로 예전모습과 달라져 의사들이 마스크(가면)를 주자,:- 정말 유용하겠어요 할로윈날엔..- 하지만 나머지 364일은 ㅇㅉ? 와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아악ㄱㄱ (소리지르기)이런 느낌의 대사였는데 난 엄청 마음에 들었다. 스페인 영화 '오픈 유어 아이즈'의 미국버전 리메이크 인 듯 하다. (영감만 받은 건줄 알았더니 내용이 같나보다..)그리고 두 영화에서 같은 역할에 페넬로페 크루즈가 연기한다. 이건 좀 신기한듯.이 영화는 내용이나 분위기는 둘째치고 세 인물.. 톰 크루즈+페넬로페 크루즈+카메론 디아즈 이런 엄청난 배우들의 리즈시절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로도 알려져있다.아니나 다를까 진짜 어어어어ㅓ어어어어어ㅓ어엄청.. 외모적인 부분이 충족된다. (페넬로..
제목을 뭘로 할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태그로 승부한다. INSIDE SILICONVALLEY 미국 도착!아직 일주일도 안 되어서 우선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크고 작은 문제들에 대한 정보를 기록하려고 함. 1. 비행인천에서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비행기에 15:40 - 03:00 (이륙 전 대기시간 20분 + 비행시간 + 착륙 후 대기시간 30분 ). 약 12시간동안 갇혀 있으면서, 우연찮게도 난기류까지 만나 잘 하면 한 번 했을 Puke를 알차게 두 번 하고 10년 늙은 상태로 입국 심사를 할 수 있었다.한 때 미국 로드트립이 꿈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내가 미쳤다고 그런 꿈을 꿨느니 한국 갈 땐 어쩌지 하는 생각도 잠시, (내게는) 캘리포니아의 상징같은 Palm tree들을 몇 개 보니 마음이 조금 풀어졌다..
몰랐는데 이것도 얼마전에 본 영화 사적인 여자친구 감독인 프랑소와 오종의 작품이다. 이 감독의 영화를 이제 두 개 밖에 보지 않았지만 대충 어떤 느낌 어떤 스타일 좋아하는 지 알 것 같다 ㅎ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건.. 내용은 제쳐놓고 주인공이 진짜.. 진짜 진짜... 진짜 너무 예쁘다..영 앤 뷰티풀인데 영이 중요한 게 아니다그냥 뷰티풀 그 자체..ㅠㅠ 이런 드립 재미없지만 ㅇㄴㅅㅋ 문화유산으로 지정해달라고 하고 싶다..무슨 회색 쪼가리 옷을 입어도 머리가 뒤집어져도 다 예쁨. 영화 포스터보다 영화 안에서 더 더 예쁨. 포스터는 발캡쳐고 정말ㅠㅠ 예쁩니다이 주인공을 영화 90분간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게 행운이다 내용에 대해 얘기하자면 청불답게.. 쉽지 않은 내용이긴 한데 배우가 분위기가 너무..
90일짜리 관광비자 신청을 위해 필요한 과정! https://esta.cbp.dhs.gov/esta/application.html?execution=e1s1 가 공식 홈페이지이고 $14를 내야 함구글에서 검색해서 아무 생각없이 아무거나 눌렀다가 5만원.. 결제하라는 곳도 있어서 공식이 좋다. 한 번 하면 유통기한 2년이고 승인되기까지 최소 1시간 최대 72시간 정도라 다들 넉넉하게 3일 전에 하라고들 한다.나는 까먹고 있다가 하루 반? 전에 했지만 금방 승인받아서 다행이었음 위 캡쳐를 보면 친절하게 한글로 나와있어서 한글로 적어야 하는 줄 알았으나 다 영어로 ㅎㅎ.. 적어야 하고 (이름, 주소 등등)전화번호 칸에서 약간 버벅거렸는데 한국은 South Korea(+82) 선택, 적을 땐 맨 앞에 0을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