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숲
영화 <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본문
책 원작의 이미 너무 유명한 영화다. 배우 ‘벤 휘쇼’와 정말 잘 어울리는 분위기였다고 생각함.
내용과 배경도 재미있다. 근데 제목이 이미 내용을 다 말해주긴 하네 ㅎ;;
너무 암울하지도 감성 넘치지도 않는 담백한 느낌이 있다.
캡쳐들을 다시 보니까 오 상당히 배경이 예쁘다.
영화를 볼 당시엔 주인공의 분위기에만 집중했던 것 같은데..
내용에 따른.. 최상의 결말이 아니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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