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숲
2020 Weekly 인생 #32 본문
2020년 32주차
🎵 노래들으면서 쓰긔
내 이야기를 쓰는것 내 일상을 말하는것.. 굳이 필요있을까? 생각했지만 오히려 내가 더 재밌어하는것 같다.
많은 자기계발 내용을 보면 내가 하는걸 널리널리 알리라고 하는데 지금까진 너무 소소해서.. 별거 아니라서.. 이런 마음으로 안한게 컸던듯. 근데 하고 나니까, 더 보여주겠어!! 느낌으로 쓸 내용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뭔가 하긴 하는것 같다. 아직까진 긍정적이다. ^_^?
💸FLEX
러덕이 된 후로 자주 읽었던 eunyaki님 블로그에서 이 글에 영업당해서 샀다 ㅎㅎㅎ
📚 Atomic habits, 난세의 처세술
한권을 진득하게 잘 못보는거같다.
Atomic habits에서 또하나 인상깊었던건, 누구나 동기를 느꼈을 때 습관을 만들 수 있지만 그걸 이어나가는 건 그것이 지루함에도 계속하는 노력이라는 거다.. 그 습관이 정말 중요하다면 기분이 어떻든 그거에 흥미가 있든없든 걍 하는거임..
난세의 처세술은 그냥 보는데 인생은 운빨같다. 잘났는데 고생하다가 나중에 빛볼수도 있고, 잘났는데 안타깝게 빛 못볼수도 있고..
📺
밥먹으면서 한번씩 보는데 회당 30분이라 가볍다.
일본 드라마는 처음인데 걍 교훈적이고 잔잔하고 괜찮은듯. 음.. 지금 생각해보니 노노재팬인가
💻
1. 이틀에 걸쳐 ESLint를 세팅해봤다. 신기했다. 이제 웹프로젝트는 ES린트를 계속계쏙 쓸거다!!
2. OSS 컨트리븉의 진도가 생각보다 다들 빨라서?!! 주말에 부랴부랴 따라갔다.. 진도는 걍 알아서 하는거였다 ㅎㅎ 괜찮은 이슈를 빨리 많이 훑어보고 해볼만한거 빨리 시작하는게 좋겠지.. 벌써 1주일이 지나갔다ㅠ
3. 블랙커피 스터디 2기가 시작되었다~~ 이번엔 내 욕심으로 너무 많이 하나 싶기도 했는데 예전에 프로그래머스 스터디 끝나고 혼자 해야쥐 해놓고 커피1기 스터디 시작하기 전까지 .. 커밋 한개..? 한 나를 알고 있다^^.. 그리고 그 1~2주동안 배웠던게 다 휘발되었던 아픔을 되새기며 그냥 나를 조지기로 했다.
4. 작년 10월까지만 해도 깃헙에서 깃클론도 못하던 나였는데 이제는 pr도 해보고 코멘트도 달아보고 이슈도 날려보고 했네. 고무적이다. 💡
+ 놋북이.. 불은 들어왔지만 화면이 켜지지도 않고 미친듯이 쿨러 돌리면서 뜨거워진 적이 있는데 너무너무 오싹했다. 빨리 컴퓨터를 사야할텐데 언제사 ㅜㅜㅠ돌겟네 진짜
🏃♂️ 운동
7일 중 4번 했다. 다음주엔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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