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숲
41주차 (~11/10 본문
11/4 월
또 배드민턴 후 monday dosa
살이 엄청 쪘는데 밤에 이런거 먹어서 그런거같다
좀.. 경각심이 씨게 들어서
이제는 잘라내려고 한다 심각하게 ㅠㅠㅠ
11/5
아침 클래스패스 가는길 6:38 am
운동끝나고 씻고 나와서 쓰원한바람을 촤핫 맞는데 옆에서 커피냄새가 ㅠㅠ 냄새만 맡아도 맛있어..
칼리가리박사의 밀실 재밌게 봤는데 붙어있길래.
15.5 비싼거같은데..
저녁에 내려진 룸메의 은총
치즈+햄+딸기잼+식빵(계란입힌건지 모르겠다)
아 근데 대존맛탱이라 진짜 후루룩함
11/7
전날 친구가 준 빵
카페 메디나
4만원 넘게 먹었는데 배가 안부르잖아..?^^
분위기는 엄청 좋았다
가을
11/8 금
퇴근 후 서커스. 진짜 뭔가 고전st로 천막 안에 들어가서 보는 게 신기해서 막 찍음
라스베가스에서 감명깊게 본 태양의 서커스
놀랍게도 태양의 서커스 원산지는 캐나다 퀘백이다.
그리고 새삼 생각나는게 나 어릴때 꿈이 태양의 서커스 보는거였다. 일단 서커스단 이름부터 간지잖아. 근데 벌써 태양의 서커스는 2회차네.
측면 맨 뒷자리였는데도 시야가 괜찮았다.
11/9 토
아침에 osteopathy 보험 사용해주고
배구 후 찰칵
비가 많이 왔다
근데 저 아득한 나무가 간지라고 느껴져서 막 찍었다
농구하다 또 발목삠 ㅅㅂㅅㅂㅅㅂ
집근처 라멘 저녁
부족해..
물배채움
막상 푸드파이터 하면 그렇게 많이 먹지도 못하는데 말이지..
맥날 그린티 더블더블
컵이 내가 넘 좋아하는 그린치 에디션이다 ㅠㅠㅠㅠㅠ 쀼앵
그리고 삘받아서 이거 한통 혼자 다조짐
나도 다 먹을 줄 몰랐어요
11/10 일
아침에 미팅이 있어서 맥날 블랙커피 $1짜리.
뭐 넣고싶었지만 살빼려고 참음
그린치 컵 아니네 시무룩
하지만 바로 프렌치바닐라 커피를 득.
;;
밋업에서 기타치고
딤섬조짐
사실 목표는 딤섬이었음
또먹고싶다
이 글을 쓰는 지금 배고파서 고통스럽다
가을이 온 queen elizabeth park에서 피클볼 조지고
이렇게 또
주말이
휘리릭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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