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차 (~11/3

10/28 월

 

아~ 안되는데~ 내혈당~

하면서 출근전에 커피랑 초코칩쿠키 조지는 나

하.. 블랙커피와 초코과자의 조합은 악마여..

 

11시 넘어서 저녁 Dosa

살찌는거의 주범... :)

 

 

10/29 화

코슥코 쿠키 또먹음

이제보니 800kcal 넘음 ㅎ

 

살생부 추가

아 근데 이건 진짜 한번 사고싶긴 한데..

 

 

10/30 수

문.센에서 할로윈이라고 캔디 갖다놔서 바로 념

친구가 커피줌 ㅎ (8pm) 우유2 크림2 슈가2

카페인에 영향 씨게 받는거같진 않지만 반만먹고 다음날까지 먹음

 

 

11/1 목

코슥코 지나가면서 항상 먹고싶었는데 드디어 념

건강한 맛임

 

 

11/2 토

지나가다 찍음

근데 왜 지나가고있었는지 모르겠음 기억이 안남

내 달력상으로는 여기 지나갈 일이 없는거같은데..

 

 

문센에서 배구조지고 나오니~

항상 저 큰 나무들이 멋있는 것 같아

배구 퍼포먼스가 제일 만족스러운 날이었다

 

배드민턴 전에 비가 안와서 스탠리 자전거로 돌았다

 

맥치킨 첨먹어보는데 ㅈㅁㅌ이네?

여기와서 맥날을 먹고 맥날주식을 샀다

 

 

11/3 일

빨, 노, 초와 눈산이 한자리에!

그토록 부르짖던 시나몬롤 조지러 가는길

처자다가 예상보다 늦게출발 ㅠ

 

새 ㄷㄷ

하필 이 직전에 히치콕-새 릴스 짤을 봤단말이지..

 

시나몬롤 1개에 6.얼마 인데 4개들이로 사면 22달러임. 4개 사서 가볍게 3개 조져주고 1개는 친구 기부 (사실 집 들고가려했음)

커피는 젤싼거(brewed) 미디엄 사이즈

놀라운점.. 나 여기 와봤더라..? 그땐 커피만 한잔 먹었었지, 시나몬롤 맛집이었을줄은.

인간은 왜 혈당을 관리해야하는걸까

 

사진은 안찍엇지만 저녁에 룸메들이랑 북경반점 조지고 (크림칠리새우 ㅈㅁㅌ)

 

해피밀로 마무으리

저 슈박스가 너무 귀여우ㅓ서 사진찍어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