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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nture/캐나다 워홀

52주차.. (ft. 1년됨!!)

wood.forest 2025. 2. 1. 17:25

.. 1년된거 실화냐
내 앞으로의 인생을 나도 모르겠다 껄걸
1년 회고도 해야하는데.. 하기 시작하면 무한대로 깊어지고 길어질 것을 알기에 감히 하기가 겁나네
지금 글을 쓰는 이순간 돌이켜보기로는.. 한마디로 “ㅈㄴ 잘 놀았다”
물론 취준도 하긴 했지만 새로운 환경 경험 이라는 상황에 취해 너무 많이 놀았기 때문에.. 아니 어쩌면 새로운 환경이고 외국이라 뭐든 논것처럼 느껴지는거일수도..? ㅎㅎㅎㅎ
아무튼 아직까지 온 것에 후회는 없다만 앞으로도 후회없도록 하려면 마냥 지금까지 살아온것처럼 살수만은 없겠지?


1/20 월

1/21 화

요즘 빠진 꿀 소이 말차 라떼.. 저 말차가루를 샀을때만해도 돈날렸다 싶었는데 아니 아주 잘했어 1년전의 나

1/22 수

매일 먹음

퇴근하는데 세상이 핑크!!

1/23 목

오랜만에(?) 모닝 팀홀튼 조지고 그 컵에 또 말차라떼 ㅎ

얼그레이 라벤더 런던포그 조합이 너무 궁금했다..
라벤더맛이 강했음


1/24 금

아침 6시 요가..
하는 건 좋은데
1 요가하는데 졸림
2 결국 집와서 다시 잠
3 하루종일 피곤함, 잠옴
6시는.. 엥간하면 안해야겠다

갑자기 앞에 푸드트럭들이?!
엄청난 고민을 하다가 말레이시아 음식 먹음 ㅈㅁㅌ
여긴 왜 푸드트락도 비싸누

Rec room
금요일엔 사람이 많다
하찮은데 귀야운 인형

1/25 토

아침에 갑자기 창문밖에 온 댕댕
커야움;

퀸 엘리자베스 파크
피클볼

왜찍었지..?
암튼 저 멀리보이는 불빛의 행렬은 사실 도로의 자동차 불빛들이다
실물은 예뻤는데..


1/26 일


리치몬드 밥 조짐 (뷔페!)

배가 터질거같지만 리치몬드이기 때문에 조져줘야하는 밀크티
말차 팥

애버딘? 몰
설날이었군..

ㅅㅂ 이거 얼마전에 관세내고 올영에서 시켰는데

Ubc 도서관 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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