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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숲
제목을 이렇게 해놓으면.. 천 개 행성의 도시 이름이 발레리안 인 줄 알지 않을까? 나만 그런가 ㅎㅎ;아무튼 도시 이름이 아니라 남자 주인공=데인드한 이름이 발레리안이다. 이쯤 되면 난 뤽 베송 감독의 영화들을 상당히 좋아하는 것 같다.. ㅎㅎ; 이번에도 감독에게 감사하다 하고 싶을 정도로.. 새로운 보물같은 배우를 발견했다..여자 주인공 역할의 카라 델레바인! 너무 존잘존예에 판타지 CG 1000%라 재미있었다. 국내에서 큰 흥행은 하지 못한 것 같지만..제목만 보면 시리즈물을 염두에 둔 것 같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 내가 좋아하는 요소들이 많다.내용은 그냥 요원들이 미션수행하는 거에 이젠 흔해져버린 우주라는 배경이지만 판타지이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음. 또 특히나 좋았던 점은, 네2버..
밀라 요보비치가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예쁜 영화.주홍색 머리와 파란 눈이 신비스러움을 정말 잘 나타냈다고 생각함. 캐릭터들을 하나하나 잘 살리는 느낌이다. 캐릭터성이 뚜렷하고 세계관도 좋음. 표현도 잘 와닿았다고 생각함. 가운데 있는 사진의 중간 인물이 루비 로드 라는 캐릭터인데 엄청 귀여웠고, 사진엔 없지만 배에서 소세지파는 아저씨도 신기했음. 아이디어가 좋다고 느꼈다. 내용이나 전개..는 크게 신선하거나 특별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5번째 원소로 지구를 구한다! 는 내용. 그 외 부가적으로는 웨얼 이즈 개연성? 하긴 했다.하지만 캐릭터성, 배경이 너무 좋았음 1990년대 작품 치고는 좋은 퀼! 이고 네2버 영화를 보니 사진들도 다 멋스럽구만 -https://movi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