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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숲
영화 <영 앤 뷰티풀>
몰랐는데 이것도 얼마전에 본 영화 사적인 여자친구 감독인 프랑소와 오종의 작품이다. 이 감독의 영화를 이제 두 개 밖에 보지 않았지만 대충 어떤 느낌 어떤 스타일 좋아하는 지 알 것 같다 ㅎ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건.. 내용은 제쳐놓고 주인공이 진짜.. 진짜 진짜... 진짜 너무 예쁘다..영 앤 뷰티풀인데 영이 중요한 게 아니다그냥 뷰티풀 그 자체..ㅠㅠ 이런 드립 재미없지만 ㅇㄴㅅㅋ 문화유산으로 지정해달라고 하고 싶다..무슨 회색 쪼가리 옷을 입어도 머리가 뒤집어져도 다 예쁨. 영화 포스터보다 영화 안에서 더 더 예쁨. 포스터는 발캡쳐고 정말ㅠㅠ 예쁩니다이 주인공을 영화 90분간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게 행운이다 내용에 대해 얘기하자면 청불답게.. 쉽지 않은 내용이긴 한데 배우가 분위기가 너무..
리뷰
2018. 10. 2.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