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숲

8월 22일.. 5개월만의 프론트엔드 뎁매치였고 이번에는 3시간동안 오직 Vanilla JS로만 구현하는 내용이었다. 5월부터는 그래도 바닐라js 스터디에 계속 참여(는) 하고 있어서 그래도 저번보단 좀 하겠지^^;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한시간반 정도는 주어진 코드 분리해서 컴포넌트화 하는데 사용. 이거는 오 왠지 할수있을거같아 라는 느낌으로 집중력 최고였다. 그리고 필수미션 중 하나를 진행했는데 중간에 15분 정도는 인터넷이 안좋은지 계속 끊겨서 폰보고 놀았던듯. 그리고 앞에 컴포넌트 분리하면서 너무 파워 포커스 해서 약간 기력이 처음같진 않았다 ㅋㅋㅋ 여기까지 하고나서 문제 읽어보면서 할만한거 있나 보는데 음 쉽게 끝날것같진 않아서 이러한 구조로 만들어라~ 제시문을 따라서 약간의 리팩토링을 하고 ..

웹 프론트엔드 뎁 매칭을 해봤다. 호호 인실ㅈ 당함 사실 웹은.. 정말 얕게 해봐서 최근 유행하는 기술 (React, Vue 등등등)은 이름밖에 모른다. 어떤 형식으로 시험이 진행될지 궁금해서 해본 거였는데, 하나의 프로젝트를 위한 많은 코드들, 구조를 보는게 신기했고 일반/옛날 자바스크립트 문법이 아니라 라이브러리에 따른?? 새로운 문법을 봐서 신기했다. 웹 공부를 하고 싶었는데 그 방향을 좀 알게 된 것 같았다.. ㅎㅎ 공부는 언제? .. 사실 진짜 모르겠었다ㅠㅠ 뭔 event listener 하나 추가하는데 두시간 걸렸다 (물론 놀면서 딴짓 엄청나게 하면서 했다 왜냐면 어려워서? 집중이 안됐다) 기초를 쌓아서.. 다음에는 파악하는 데 시간이 별로 안걸렸으면 좋겠다 그래도 요구사항 몇 개 동작하게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