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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숲
★☆섰다(섯다)에 대해☆★
섰다(섯다) 섰다는 화투를 이용한 노름 중 하나입니다. (흔히 섯다라고 부르지만 표준어는 섰다) 굉장히 오래된 놀이로서, 한국인의 언어생활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쳤는데, "누가 보든 먼저 먹은 놈이 장땡이다", "땡 잡았다", "한 끗 차이" "끗발" 같은 익숙한 말들이 있습니다. 영화화된 만화 타짜 1부의 주 도박!가끔 도박을 다룬 영화나 범죄 재연 프로그램에서, 화투 패 두 장 들고 서로 야려보면서 하는 게 섯다이다. "섯다 한다" = "나는 도박꾼이다"라는 의미이므로, 주변의 시선을 고려할 것. 원활한 이해를 위해 화투의 이름(숫자)부터! 족보 패의 강약을 가리는 순서로, 지역과 규칙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미리 족보를 확인하고 게임에 임해야 한다. 38광땡 3광과 8광의 조합으로, 섰다..
재밌는거/Interest
2017. 5. 24.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