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숲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ractive 중국 전기차, 바이오가 잘될거다 라는 내용의 팟캐스트를 듣고 뇌동매매한 종목이었다. 구매 기록을 보니 첫 구매 이후로 계속 내려가서 추매했고 평균 11***원을 만들었다. 2021/1/8 13380 2021/2/25 11900 2021/3/8 10700 2021/3/24 10000 총 4주라는 작은.. 수량이었는데, 4주밖에 안 산 이유는 1. 뇌동매매를 했기 때문에 잘 모르는 종목, 분야라는 불안함 2. 차이나 리스크에 대한 두려움 3. 이후로는 주가가 계속 올라서 굳이 더 사지 않았음 4. 딱히 돈이 없어서 많이 사진 않았음 그리고 이번에 BABA, DIDI에 이어 EDU까지 터지면서 너무 무서워졌고 ㅋㅋㅋ 그냥 중국주식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다행히 이 종..

미니스탁에 보유중이었던 엔비디아가.. 엄마말듣고 간보려고 작년인가?에 2천원치 산거였는데 진짜 0.몇퍼센트를 오락가락하더니 갑자기 떡상해있었다. 알고보니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현금흐름이 안정적이어서 유명한 인기있는 거라고 한다. 다른건 봐도 모르겠긴한데 (계속 올라가는 것도 있지만 올랐다 내렸다 하는것도 있으니) 현금흐름이라는 칸이 있고 점점 상승하고 있구나!

왜 샀을까..? ㅋㅋㅋㅋ 테슬라 무슨 성장? 특례로 상장된 회사라고 한다. 아마 하이트진로를 사려다가 싸길래 같은 맥주다~ 하고 산거같다. 설명에 보면 브루클린 양조장이랑 협약도 하고 어쩌구.. 토론방은 살벌하다 ㅋㅋ 자세히 본건 아니지만 브랜딩이 잘 되어있다고 생각해서 + 싸서 걍 지른거같긴한데 잘산건지 못산건지.. 어쨌든 임의소비재(겠지?) 이니까 드라마틱한 상승하강은 없을거같다.

주식로그, 트레이드 저널을 써보려고 한다. 나는 미니스탁을 정찰병 혹은 초거대주식 조금씩 사모으기 용도로 사용한다. 마이너스 찍은 것들인데 호텔주 빼고는 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서비스라 감정적으로(?) 샀다. 하지만 페이팔이나 배당주 같은 것들은 정리를 해야 한다.. 배당주 용으로 스타벅스를 하나 사려고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엊그제 조금 내렸길래 $111 에 한 주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