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숲

5/26 월아침부터 비가 왔으나 오후에 그쳤다또 친구찬스 ㅎ저 카라멜 초콜릿 진짜 내장파괴.. 근데 맛있었다렏텍 같이하던 앤님의 방문..오시자마자.. 같이 카페에서 일하기.. 실화누친구찬스 모음룸메찬스로 룸메방에서 잠.. ㅠㅠ 고마웠다 5/27 화하.. 맛있어살찌는 이유가 있는거.. ㅠ웹써밋 첫날 오프닝솔직히.. 너무나 실망스러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을것도 안주고..오프닝하는 사람들은 현장에 있는것도 아니고 라방..사람들 다들 소셜한다고 그 오프닝 말하는거 들리지도 않음..그래서 그냥 콜하버쪽 산책하며 집옴 5/28 수그래도 사진은 한장 남겨야 할듯하여..회사와 써밋장을 미친듯이 왔다갔다했다..저녁HK coffee&milk tea ice는 정말 최고다 5/29 목hall of fame에 우버 있..

5/19 월공휴일!!어김없이 논다미니 골프잘만들었길래.. ㅋㅋㅋPepper lunch후추가 테마인가보다맛있었다도서관 엔딩 ㅠ일했다.. 5/20 화하늘컷 ㅎ5/21 수점심뷰 around 12:30 am 역에 나만 있다 ㄷㄷ친구가 일하는 세븐일레븐 찬스로 무료 대형 차이 라떼맛있더군 5/22 목근처에 일하는 친구찬스깔깔깔배트를 휘둘러봄..놀랍게도 몇번 맞췄음 드라이빙 연습하는곳신기했기도 하고..포즈는 나아졌다생각보다 저렴했다 스시뷔페사실 이날은 마켓플레이스에서 $2200에 맥북 구매한 날.. :)컨디션이 좋았다.. 1테라에 10사이클.. 개인적으로는 검은맥북을 갖고싶었던게 약간의 아쉬움 이랄카 ㅎ저 만화는 마음에 안들지만 배경이 예뻐서 놔두는중5/23 금이제 날씨가 좋아지다보니 피클볼 사람이 너무 많아서 ..

아.. 일한지 2주나 됐네이번주는 맥을 쓸수있어서 조금 더 컴퓨터가 팔팔했다근데 하면할수록 할게 많이 남았다는걸 실감했다나의 운명이겠지 ㅎ노예근성으로 일을 더 할 수밖에 없었지만.. 하는건 상관없(?)는데 이 부담감이 싫긴하다 ㅎ 5/12 월월요일 출근은 즐거워^^맥 풀셋이당!내가 임시로 쓰게 될..^^친구 회사에서 해커톤한다고 간식 배달해줌ㅎ덕분에 처음 먹어본 브레카 것들야외 점심을 먹어보았다다먹고 근처 도는데 웬 디즈니 장착한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거.. 알고보니 디즈니 크루즈... ㅁㅊ존나 타고싶네..나아아중에 알게된거지만 LA가는줄 알았더니 알래스카 간다고 한다..?더 재밌겠는데 ㄷㄷ사진을 보아하니 피클볼 친듯사진을 왜찍었는지는 모르겠군5/13 화출근회사에서 나눔받은 쿠키와 화이트 아메리카노 ^^저..

왜 5일밖에 일 안했는데 5개월은 한거같을까?ㅎㅎ첫날엔 좀 당황하긴했다불현듯 ios 네이티브 개발자가 되어버린 나 ;;다행히 swift는 하다보니 나름 재미있었다5/5 월 이 감사한..^^ 초심을 잊지 않으려 새로운 출근길을 찍어보았다안그래도 30분 더 일찍 출근해야하는데 더 멀기까지 하다옥상?에서 밥저 산이 미국에 있는 마운틴 레이니어 라고 한다 ㄷㄷ보이는게 신기해서 찍음첫날이니 간소하게 싸봤다풍경 몇컷 더찍고..바로 처먹음당황스런 부분도 있고 좋은 부분도 있었던 첫출근 퇵데일리 약통을 싸봤다근데 계속 귀찮아서 안먹게 되네이뤄질까..? 반신반의하면서도 붙였던 포스트잇..이제 새로운 목표를 옆에 써놔봤다 ㅎ 5/6 화출근헬스장과 샤워실이 있는 건물인데샤워실이 개좋네점심때 동료들과 요가를 하러 와서 한컷으..

퇴사를 알리는건 언제나 어려워퇴사하려하니 일이 더 많아진거같은 슬픈 느낌인수인계하랴 보험쓰랴 바빴다의사 없음과 늦음 이슈로 안경은 결국 못했다그래도 마사지, naturopath food sensitivity/알러지검사 신청, 치과검진함 ㅎ약 110만원 정도의 이득4/28 월 페어몬트 퍼시픽림 마사지 쓰러갔다혼자 두세시간? 잘논듯혼자 개잘놈이거 존맛탱이엇음;;핫텁임오랜만에 지졌다날씨가 흐린데 비가 살짝 왔다그래서 비맞으며 담그는데 시원했다 ㅎ드라이사우나먹을거라 찍음4/29 화 아침에 naturopath 예약 갓다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일찍끝나서 회사근처 팀홀튼에서 프로틴 라떼 ㅎ룸메와 식재료를 조합하여 밥먹음..토스트마스터즈 가기 전베리 그래놀라 사과 땅버 캐슈우유ㅎㅎ 이런걸 주네4/30 수김치가 생겼는데h..

커피가 유명한데 말차라떼를 시켜버렸네..색은 예쁘다달진 않았다6.3... 비싸다친구 한시간반 기다릴걸 예상하고 왔는데 30분밖에 안기다리게 되었다Matchstick Riley Park

아주 소용돌이치는 주간이었다좋은 소식은 내가 드디어 취뽀했다지난 주 일기를 뒤늦게 쓰면서 이 사실을 티내지 않으려 했다 ㅎ왜냐면 지난 주까지만 해도 나락이었는데 이번 주는 정말 다이나믹했기 때문이다하루 전날에 인터뷰 잡혀버리기 2회, 하루만에 인터뷰 2개 보기, 근데 그와중에 약속은 다 나가기..사실 올해는 계속 의미부여를 했었다. 이 모든 것이 독립사건인걸 알면서도 ㅎ예를 들면 내가 캐나다 온 2/1에 폰이 깨져서 새로운 폰과 함께 리셋을 하는 기분이라던가어쨌든 한국에서의 문제들도 처리되었다던가 (부동산 문제 등등)최근 계속 안좋은 불편한 일이 바바박 터지고 지금 회사를 너무 간절하게 탈주하고 싶어지는, 지금 회사도 더이상 안주할 수 없게 된 상황이라던가지난 일기에도 썼듯이 왠지 나락가는 기분이 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