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1 / 달랩 코딩 도장 #11

 

https://festa.io/events/851

코딩 도장 #11 | Festa!

8~9회차부터 알고 있었던 코딩 도장에 드디어 참여했다.

짝 프로그래밍을 해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시간 재놓고 하는 게 게임같았다.

 

하필 신년부터 문제 레벨을 2로 한다고 하셔서 코딩 찐따는 걱정이 많았지만 짝과 코갓 아샬님 = 3짝 프로그래밍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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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풀었다.

처음에는 C++ 배열 아이디어로 시작한 뒤 여러 STL을 사용했다.

https://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49993

코딩테스트 연습 - 스킬트리 | 프로그래머스

그 외 공유해주신 풀이법들 : 

• 정규식 사용
• 입력값에서 스킬트리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스킬 삭제 후 남은 값들로 검사
• Javascript Startwith 사용
• 배열 플래그 만들어서 마지막으로 배운 것에서 거리가 + 1 된 것만 통과   <- 이거 돌이켜보니 이해가 안돼서 나중에 이해하면 수정해야겠다..

 

그리고 깃헙 잘 안쓰다가 이제 좀 관리해볼까 하는데 깃헙 쓰고 머지 당해서 좋았다 ㅎㅎ

https://github.com/dal-lab/coding-dojo/pull/45

Solve skilltree problem by wooooooood · Pull Request #45 · dal-lab/coding-dojo

 

 

개발을 두 가지로 나눈다면 [기능 / 개발 / 서비스 구현] 과 순수하게 [더 나은 코드] 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갔던 다른 행사들에서는 전자에 대한 정보을 얻고 실습을 했다면 코딩도장을 통해서는 후자를 경험하고 그거 자체에 대한 열정을 엄청청엄청나게 느꼈다. (밖에는 비가 오고 어둡지만 굉장히 즐거운 분위기였음! 코딩으로 즐겁다니.. 하..^^)

뭔가 하려면 좋은 환경(=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곳)이 필요하고, 그게 없다면 찾아가야 한다는 말을 주워들은 것 같은데 맞는듯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내 노트북을 쓰는데 너무 느려서.. 답답했다 ㅠ_ㅠ 언제 새로 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