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Monthly 인생 #10

🎵 몇주 전의 한곡반복 노동요

한 일주일 이것만 들은듯

 

 

🎇 새로운 것

ASP.NET에 이어 윈폼을 경험해봄! 직접적인 건 아니지만 건드려봤다.

진짜 자마린이랑 구조가 좀 비슷해서 놀랐다.

그리고 SSH 인증서? 도 건드려봤는데 이건 사람할짓 아닌거같다.. 공인인증서 느낌..

 

 

 

🏡 청년통장

이라는걸 몇달 전에 신청했는데 이번에 결과가 나왔다. 또 광탈했다ㅠ 하 개빡쳐

 

 

 

📣 3년 전의 나로부터

3년 전 10월에 카뱅 처음으로 가입하고 적금만들기 넘 쉬워서+예뻐서 몇개 만들어놓은 게 이번에 다 터졌다!

뭔가 타임캡슐 깐 기분 ㅋㅋㅋ 3년 단위 만들어놓는건 재밌는것 같다. 

 

 

 

☕ Starbucks Coffee Traveler

커피를 즐기지는 않는데 이거 몇통 갖다놓고 싶다. 너무 구성이 완벽해서..

사실은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 되고싶기도 하다 ㅋㅋㅋㅋ

https://stories.starbucks.com/stories/2020/starbucks-partners-bring-coffee-and-comfort-to-covid-19-front-line-responders/

 

 

 

👁‍🗨 새로운 시각?

친구가 내가 사는 곳 area을 보고 정말 너무 좋다고 (유럽 같다고..) 감탄을 해서 나도 좀 다시보게 되었다.

나쁘진 않다, 괜찮다 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그정도였나?? 했더랬다. (단 내가 유럽을 안가봐서 사실확인 불가)

내가 가진 것, 누리는 것의 가치.. 더 잘 알아보도록 하자 ㅎ

 

 

 

🍺 핵토버페스트

티셔츠가 정말 예뻐서 갖고싶었눈뎅ㅋㅋㅋ 한달에 PR 4개는 나에겐 좀 빡쎘나보다..^^

간단한 PR해서 올려도 결국 그 레포에서 승인이 안되면 카운트가 확실히 되지는 않았던듯.. 난 PR만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그러면 결국 어느정도 활발한 레포에서밖에 할 수 없구나

아무튼 내년을 기약한다

그리고 할로윈 기념으로 깃헙 색깔이 이렇던데 예쁘다!!

 

 

 

🔟 10월은

특별히 한 게 없는지 ㅋㅋㅋ 뭐 쓸 것도 없고 기억도 잘 안나네

다만 맛갔던 지난날의 정신을 조금씩 수습하고 있는데, 최근에 깊게 생각해본 건 '경험' 이라는거다.

책읽으면 간접경험 한다는거 다 개구라였음.. ㅋㅋㅋㅋㅋ

앞으로는 가진 것 없더라도 쥐어짜내서 경험해보려 한다. 나를 더욱 사회로 내던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