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Weekly 인생 #39

2020년 3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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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 듣기 좋은 음악으로 시작

이 노래를 들으면 SV에서 밤에 운전하던 때가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

가사가 운전+인생어디로가나 라서 공감이 많이 되는듯

 

 

 

 

🤯 어떻게 살았나.. 

지난 날들을 돌이켜보자면 고난의 하루하루였고.. 이다.

번아웃은 아니지만 정말 의욕이 없었다 ㅋㅋㅋㅋ; 일단 하고 생각하자 에서 일ㄷ까지도 생각이 안들었다.

진짜 모르겠는 버그(기술) + 나는 ㄱ호구인가?(인간) = 하 진짜 대가리 빠개질것 같았다.

흔히 말하는 ㅅㅂ비용을 쓰고싶은데 쓸 돈도 없고..ㅠㅠ 지금도 여전하다. 월말은 항상 혼돈이다.

 

 

 

 

😃 우아한테크러닝

끝났다. 중간에 한번은 회사일로 못들었다 ㅠㅠㅠㅠㅠㅠ뜨흑

뒤로 갈수록 너무 어려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액트는 어렵구나..^^

이제 특별히 하는 것도 없으니 패캠 인강 다시 들어야쥐

 

 

 

 

🧪 삼투 인간

열정맨들 사이에 있어야 열정맨이 된다고 할 수 있겠다. 아니면 다른 어떤 좋은 에너지든! 그 사이에 있어야 삼투압처럼 스며든다고 ㅋㅋㅋ 커피 스터디에서 들은 재미있는 표현이다 ㅋㅋㅋ

온라인의 좋은점도 많지만 절대 오프라인을 따라올 수 없는게 바로 그 분위기가 아닐까..

이제 나의 컨셉은 삼투 인간이다. 

 

 

 

 

 

📚 리디셀렉트

기간이 얼마 안남아서 한권에 올인중이다. 그러니까, 사람을 가지려면 (Like 연봉을 올리고 계약을 따내려면) 이러이러이러 해라 라고 하는데, 정말 특별한 게 아니라 그냥 사려깊다 싶은 행동들이다. 그냥 알면서도 안한다.

몇몇 방법을 보면 이렇게 살면 호구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사실 겉으로 보이는 인성만은 내가 지향하는 방향이라 실천하려고 한다.

지금까지 배운 것 중에 확실하게 써먹을 수 있는 건 이렇다.

- 비판, 비난, 불평하지 마라
- 솔직하게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해라
- 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져라
- 논쟁은 피하는게 이기는것
- 틀린것은 인정해라

 

 

 

 

 

🌄 한 게 없으니 할 걸 쓴다

지난 2주간 뭘 했는지 기억도 안난다. 분명 집에는 일찍 왔는데..^^;;

그러니 다짐을 쓴다.

1. 운동 등록할거다.

2. 부트캠프 류 고민중이다. 1순위는 싸피다. 돈을 제일 많이 준다. 물론 붙어야 말이지만..^^

3. IT 연합동아리 뜨면 신청하기

4. 매일 클린코드 읽고 / 강의 듣고 커밋

5. 사고싶은 것 모으는 적금 따로 들기

6. 추석기간 동안 토이플젝 많이~하기

7. 카네기 다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