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숲
w68 본문
아.. 일한지 2주나 됐네
이번주는 맥을 쓸수있어서 조금 더 컴퓨터가 팔팔했다
근데 하면할수록 할게 많이 남았다는걸 실감했다
나의 운명이겠지 ㅎ
노예근성으로 일을 더 할 수밖에 없었지만..
하는건 상관없(?)는데 이 부담감이 싫긴하다 ㅎ
5/12 월
월요일 출근은 즐거워^^
맥 풀셋이당!
내가 임시로 쓰게 될..^^
친구 회사에서 해커톤한다고 간식 배달해줌ㅎ
덕분에 처음 먹어본 브레카 것들
야외 점심을 먹어보았다
다먹고 근처 도는데 웬 디즈니 장착한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거.. 알고보니 디즈니 크루즈... ㅁㅊ
존나 타고싶네..
나아아중에 알게된거지만 LA가는줄 알았더니 알래스카 간다고 한다..?
더 재밌겠는데 ㄷㄷ
사진을 보아하니 피클볼 친듯
사진을 왜찍었는지는 모르겠군
5/13 화
출근
회사에서 나눔받은 쿠키와 화이트 아메리카노 ^^
저 Kinton 컵 마음에 든다..
5/14 수
어제 남은거
고양이를 만남..
내가 다가가면 가만히는 있는.. ㅎㅎ
리치몬드 스윗메모리 우롱푸딩
이제 콤보는 종류별로 다 털어먹은듯
5/14 목
이상하게 새벽에 일찍 깨서 회사에 스트레칭 하러 나와봤다
워터프런트 푸드코트에서 도시락 먹기
뉴잡 기념으로 친구가 사줌 ㅎ
3guys 버블티 from 코코버블티
5/15 금
출근길
왜찍음?
분명 찍을땐 의도가 있는데 지나고보니 너무 못찍어서 그런지 의도를 잘 모르겠는 것들이 많다..
점심
리치몬드 해피램 핫팟
진짜 개 처먹음
고기만 네판 먹은거같은데
고기 무한 리필?딜때문에 온거였는데도 육수나 재료는 따로주문이라 결과적으로는비쌌다..
5/16 토
Sns에서 본 메뉴 에 이번엔 말차 크림으로
확실히 브라운슈가보단 덜달다
암튼.. 일해야해서 일하는데 필요한 포션으로 사용.. ㅎ
아직까지는 일함에 감사..^^(정신승리)
작년에 캐나다 왔을때부터 가보고싶었던 하지만 친구가 없어서 못간 바나나리프 드디어 감.. 사이드플젝 동료분들과 ㅎㅎ
가지튀김 맛있더라
비가 살짝 왔어서 예쁜 느낌
5/18 일
생애 첫 네일
룸메가 해줌
퀸엘리자베스 공원에 있는 새.. 박물관?
원래 새가 메인?인거같은데 식물들이 너무예뻐서 미친듯이 찍었네
뷰
가을이 예쁘긴 한듯 ㅎ
뉴 네일과 한컷..
하지만 현실은 닭발..
으윽 이상하게 계속 머리가 아팠음..
그래서 저녁 제대로 못먹겠어서 (속이 메슥거려..) 아이스크림..
하지만 타이레놀을 먹고 살아나서 도서관 갔다가 집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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