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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nture/캐나다 워홀

w68

wood.forest 2025. 5. 28. 01:52

아.. 일한지 2주나 됐네

이번주는 맥을 쓸수있어서 조금 더 컴퓨터가 팔팔했다

근데 하면할수록 할게 많이 남았다는걸 실감했다

나의 운명이겠지 ㅎ

노예근성으로 일을 더 할 수밖에 없었지만.. 

하는건 상관없(?)는데 이 부담감이 싫긴하다 ㅎ

 

5/12 월

월요일 출근은 즐거워^^

맥 풀셋이당!

내가 임시로 쓰게 될..^^

친구 회사에서 해커톤한다고 간식 배달해줌ㅎ

덕분에 처음 먹어본 브레카 것들

야외 점심을 먹어보았다

다먹고 근처 도는데 웬 디즈니 장착한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거.. 알고보니 디즈니 크루즈... ㅁㅊ

존나 타고싶네..

나아아중에 알게된거지만 LA가는줄 알았더니 알래스카 간다고 한다..?

더 재밌겠는데 ㄷㄷ

사진을 보아하니 피클볼 친듯

사진을 왜찍었는지는 모르겠군


5/13 화

출근

회사에서 나눔받은 쿠키와 화이트 아메리카노 ^^

저 Kinton 컵 마음에 든다..

 


5/14 수

어제 남은거

 

고양이를 만남..

내가 다가가면 가만히는 있는.. ㅎㅎ

 

리치몬드 스윗메모리 우롱푸딩

이제 콤보는 종류별로 다 털어먹은듯



5/14 목

이상하게 새벽에 일찍 깨서 회사에 스트레칭 하러 나와봤다

워터프런트 푸드코트에서 도시락 먹기

뉴잡 기념으로 친구가 사줌 ㅎ

3guys 버블티 from 코코버블티

 


5/15 금

출근길

왜찍음?

분명 찍을땐 의도가 있는데 지나고보니 너무 못찍어서 그런지 의도를 잘 모르겠는 것들이 많다..

점심

리치몬드 해피램 핫팟

진짜 개 처먹음

고기만 네판 먹은거같은데

고기 무한 리필?딜때문에 온거였는데도 육수나 재료는 따로주문이라 결과적으로는비쌌다..

 


5/16 토

Sns에서 본 메뉴 에 이번엔 말차 크림으로

확실히 브라운슈가보단 덜달다

암튼.. 일해야해서 일하는데 필요한 포션으로 사용.. ㅎ

아직까지는 일함에 감사..^^(정신승리)

작년에 캐나다 왔을때부터 가보고싶었던 하지만 친구가 없어서 못간 바나나리프 드디어 감.. 사이드플젝 동료분들과 ㅎㅎ

가지튀김 맛있더라

비가 살짝 왔어서 예쁜 느낌

 


5/18 일

생애 첫 네일

룸메가 해줌

퀸엘리자베스 공원에 있는 새.. 박물관?

원래 새가 메인?인거같은데 식물들이 너무예뻐서 미친듯이 찍었네

 

가을이 예쁘긴 한듯 ㅎ

뉴 네일과 한컷..

하지만 현실은 닭발..

으윽 이상하게 계속 머리가 아팠음..

그래서 저녁 제대로 못먹겠어서 (속이 메슥거려..) 아이스크림..

하지만 타이레놀을 먹고 살아나서 도서관 갔다가 집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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