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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nture/캐나다 워홀

w67 (~5/11) 신입의 일주일

wood.forest 2025. 5. 14. 14:16

왜 5일밖에 일 안했는데 5개월은 한거같을까?
ㅎㅎ
첫날엔 좀 당황하긴했다
불현듯 ios 네이티브 개발자가 되어버린 나 ;;
다행히 swift는 하다보니 나름 재미있었다


5/5 월

 

이 감사한..^^ 초심을 잊지 않으려 새로운 출근길을 찍어보았다
안그래도 30분 더 일찍 출근해야하는데 더 멀기까지 하다

옥상?에서 밥
저 산이 미국에 있는 마운틴 레이니어 라고 한다 ㄷㄷ
보이는게 신기해서 찍음

첫날이니 간소하게 싸봤다

풍경 몇컷 더찍고..

바로 처먹음

당황스런 부분도 있고 좋은 부분도 있었던 첫출근 퇵

데일리 약통을 싸봤다
근데 계속 귀찮아서 안먹게 되네

이뤄질까..? 반신반의하면서도 붙였던 포스트잇..
이제 새로운 목표를 옆에 써놔봤다 ㅎ


 

5/6 화

출근

헬스장과 샤워실이 있는 건물인데
샤워실이 개좋네

점심때 동료들과 요가를 하러 와서 한컷

으어 콜드브루 좋다




5/7 수

 

룸메가 갈아준 스무디와 함께.. ㅈㅁㅌ

첨써봤는데 별건없었다
샤워실도 좋았음
근데 안에서 머리까지 말리려니 더웠음

피클볼

리치몬드 야생토끼


5/8 목

 
회사가 워터프런트역 근처인데 친구도 근처에서 일해서 만나서 밥을 먹었다

회사건물임ㅎ

친구가 줌
빌더바 맛있다..
클리프바 맛있다..
여긴 단백질바 종류가 많은데 다 맛있다 ;;

피클볼

 
후 또 밥
내가 좋아하는 야채볶음과 상하이?팬프라이드 고기 누들
맛있었다

 

5/9 금

 
스벅 콜드폼 행사있어서 아침에 사먹음
저 조합 개맛있더라;;
 

회사 회식으로 the keg 감
배 찢어지는줄알았음
peppered? new york 스테이크
맛있었다...


코스트코 에 말차가루 사러갔다가 피클볼

 


5/10 토

스쿼미시 가기위해 만남의 장소로 가는중

섀넌 폭포

이렇게 가까운줄 몰랐다 (주차장에서 걸어서 5분컷)

스캠 당한 아이스크림..ㅎ
수요일에 야구공에 손 맞았는데 멍 잘보이길래 한컷

스쿼미시 다운타운

약간 밴프마을 느낌?

맛있어보여서 따라서 시킨 베지테리언 누들

하지만 이미 아이스크림으로 배부른 상태;

유명한 카페 가서 칠링

안지 1년 된 친구들이랑 간거였는데 그들의 새로운 면모를 많이 보았다 ㅎㅋ

물론 긍정적인 면에서! 이런 면도 있었구나, 말이 잘 통하네 (?), 나 생각보다 할말이 많네(?)

 드디어 등산해본 딥코브 후 볼링

malai coconut 카레로 마무리
미친 하루였다


5/11 일

아침에 빨래하고 배드민턴치고 피클볼치고 저녁
여기 맛있네
피클볼 실력이 엄청 늘었다

 오랜만에 바디에너지클럽
아 개맛있네 ㅅㅂ..

 달이 동그래서 찍음
소원빌어야지..

이제보니 용의 눈같기도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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