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숲
64주 ~ 2025/4/20 본문
이렇게 또 일주일이 ..
시간은 참 빠르다 ㅎㅎ
빠르다고 느낄수록 미래에 집중하게 되어버리는건가.. (금방 온다고 생각되니까)
아무튼 매우 진지하게 다른 나라 (아일랜드/싱가폴) 취업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4/14 월
바나나우유 라떼를 해먹어보았다
태국식당에서 젤먼저 먹어볼것은 팟타이.. 팟타이 왤케맛잇냐
4/15 화
일요일부터 카드가 안되길래 확인차 평소엔 절대앙먹는 헬스장 자판기에서 사봄.. 사졌음.. 맛있더라 딸바맛
4/16 수
살생부
단쉐 가루가 잇지만 오레오맛이 궁금한ㄷ..
오랜만에 배드민턴 치러 야심차게 출발
은 버스 반대로 타서 공포의 w hastings 거리에서 하차 후 친구기다림.. ㅠㅠ
왜찍음?
완탕슾
4/17 목
마트 구걍
튤립이 엄청 컸음
내 워홀 목표중 하나였던 맥북 사기
16인치 리퍼비시 맥북.. 써보는중
스페이스블랙!! 기다렸다..
화면 큰게 좋긴 하네..
근데 친구들이 넘 비싸다해서 아마 반품할듯..(펄럭귀
애플케어 포함 약 400만원.. 그래도 m4인데! 프로 16인친데! 2024년 10월 발맨데! 검은색인데!
하지만 펄럭귀라 반품하겠지
충동구매 ㅎ
그나마 양심 챙기려 프로틴 구매
4/18 금
꽃구경
내가 여기에서의 여름을 또 한번 겪는구나
4/19 토
또 피클볼
잔디에 꽃핀게 예쁘다
늙어서 그런지 꽃이 좋아지네
ubc 저녁이 뷔페식이라 해서 가봣다가 조졌다
사진은 안찍었지만 쿠키, 푸딩, 파이, 각종음료도 있었다,,
위장 터질뻔했다
진짜 좋더라
이런 학교 다녔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봄
좋았겠지
배찢어지게 먹고 이제 도서관 가는길
청설모?
갈색과 검은색 람쥐
뷔페의 전리품
4/20 일
얼마없는 친구중에 한명 만나러 메트로타운 가는길
회사에사 추천받은 탄탄멘 맛집 ㅈㅁㅌ ㅅㅂ
이때도 맛있었는데 다못먹고 남겨서 집와서 불어터지고 차가운거 먹는데도 맛있더라
바닥에 땅콩이랑 땅콩소스가 있었는데 ㄹㅇ 마심..
두부푸딩, 소고기 만두?
그리고 추천받은 pan fried 만두
이렁건 첨먹어봐서.. 맛있었다
개 처먹음
날씨 조코
남양주st 카페에서 카공 모각코
말차라떼에 빠진거같ㄷ.. 코스트코에 말차가루 또사야지..
개 갓생이다 진짜..
집가는 길 메트로
조졌다.. 행복
또 잘 처놀았군
최근 주위 상황이 하락장이라 정신적 고통이 있긴한데
이렇게 억까당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떡상한 경우를 많이 봤어서 마냥 기분 뭐같진 않고,
내게도 좋은 일이 오려나 마음 3/4
캐나다 떠야하나 마음 1/4다
지피티는 비자 되는 한 계속 있으라고 하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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