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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숲

아주 소용돌이치는 주간이었다좋은 소식은 내가 드디어 취뽀했다지난 주 일기를 뒤늦게 쓰면서 이 사실을 티내지 않으려 했다 ㅎ왜냐면 지난 주까지만 해도 나락이었는데 이번 주는 정말 다이나믹했기 때문이다하루 전날에 인터뷰 잡혀버리기 2회, 하루만에 인터뷰 2개 보기, 근데 그와중에 약속은 다 나가기..사실 올해는 계속 의미부여를 했었다. 이 모든 것이 독립사건인걸 알면서도 ㅎ예를 들면 내가 캐나다 온 2/1에 폰이 깨져서 새로운 폰과 함께 리셋을 하는 기분이라던가어쨌든 한국에서의 문제들도 처리되었다던가 (부동산 문제 등등)최근 계속 안좋은 불편한 일이 바바박 터지고 지금 회사를 너무 간절하게 탈주하고 싶어지는, 지금 회사도 더이상 안주할 수 없게 된 상황이라던가지난 일기에도 썼듯이 왠지 나락가는 기분이 들고 ..
Adventure/캐나다 워홀
2025. 5. 1.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