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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숲
완전 음악 영화인 줄 알았지만 그건 아니었고..퀸이 얼마나 길이길이 회자되는 명곡이 많은지 온몸으로 알 수 있었던 영화그리고 이름만 알던 프레디 머큐리라는 인물, 퀸이라는 그룹에 대해서도 조금 더 친숙해질 수 있었던 듯 정말 퀸의 노래들을 다시 불러일으킬 만한 게, 지금 들어도 여전히.. 엄청 세련되었다!! 100% 음악 영화가 아니어서 노래를 더 듣고 싶었지만.. 따로 들어야 함.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56464
포스터에 이렇게 당당하게 스포해도 되는 건가.. 제목만 아는 영화였는데 어쩌다 봄.처음 보자마자 느낀 건 스칼렛 요한슨 존 예!! 라는 것이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조용하면서도 미스테리한 게 좋았다. 약간은 추상적으로 표현을 해서(+어두운 분위기) 사람을 좀 멍하게 만드는 영화인듯결말이 좀 인상깊었음.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1974
Witness me로 유명하기도 하고 감독이 자동차를 다 만들어서 촬영했으며 서커스 단원들을 출연시킨 바로 그 영화정말 눈이 즐겁고 볼거리가 많고! 디테일이 많아서 재미있고!신선한 소재라서 흥미진진하다 매드맥스가 시리즈인 것 같은데 사실 다른 시리즈 아무것도 몰라서 주인공 ‘맥스’의 회상장면 같은 것들이 낯설긴 했다하지만 아무튼 이 영화는 단품으로 봐도 조낸 최고라고 생각함. 나오는 여자캐릭터들 다 너무 예뻐서 숨도 못쉬고 봤음..갑작스런 러브라인은 좀 당황스러웠지만..재미있었다ㅠㅠ 판타지로드무비라고 할 수 있을까.. ㅎㅎ 진짜 즐길 수 있는 영화! 배경이나 분위기도 좋지만 내용도 희망적이라 좋았음.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7768
포스터부터 다소 강렬하군.. 유덕화의 젊은 시절과 장만옥의 퓨어한 모습을 볼 수 있음.홍콩 란타우 섬을 배경으로 해서 이 영화를 보고 나면 가고 싶어짐. 내용은 크게 별 거 없고 그냥 드라마틱한 내용이다. 근데 왕가위 특유의 강렬한 색채가 멋있고 제목이랑 어울리게 열정적인, 평범하지 않은, 얽히고 설킨 인물들과 상황의 이야기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031
사실 이전의 오션스11이라던가.. 시리즈를 전혀 안 봤다. 무슨 내용인지도 몰랐고 제목만 아는 정도였는데 알고보니 이게 오션스 11, 12, 13까지 제작된 꽤 인기있는 시리즈물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 오션스8을 보고나니 이전 시리즈들이 어떤 내용과 전개를 가졌을지 알 수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전 시리즈들도 보고싶을 정도로 꽤 재미있고 흥미진진했다. 그냥 흔한.. 그룹 만들어서 큰거 훔치는 흔한 요소인데..! '도둑들' 이랑 큰 차이 없는 소재인데! 어떤 장면에서 아슬아슬하지만 들키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심장이 조이는 맛이 있었다. 예고편부터 앤 해서웨이가 존 예 인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정말 존 예 임그리고 다른 역할의 배우가 리한나인 것을 알고 또 놀랐음. 발레리안 볼 때에도 리한나인 거 알..
제목을 이렇게 해놓으면.. 천 개 행성의 도시 이름이 발레리안 인 줄 알지 않을까? 나만 그런가 ㅎㅎ;아무튼 도시 이름이 아니라 남자 주인공=데인드한 이름이 발레리안이다. 이쯤 되면 난 뤽 베송 감독의 영화들을 상당히 좋아하는 것 같다.. ㅎㅎ; 이번에도 감독에게 감사하다 하고 싶을 정도로.. 새로운 보물같은 배우를 발견했다..여자 주인공 역할의 카라 델레바인! 너무 존잘존예에 판타지 CG 1000%라 재미있었다. 국내에서 큰 흥행은 하지 못한 것 같지만..제목만 보면 시리즈물을 염두에 둔 것 같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 내가 좋아하는 요소들이 많다.내용은 그냥 요원들이 미션수행하는 거에 이젠 흔해져버린 우주라는 배경이지만 판타지이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음. 또 특히나 좋았던 점은, 네2버..
한국에서 리메이크한 것 처음 영화소개로 접했었는데 어쩌다 보게 된 원작일본 영화 스타일의 청량미와 ㅋㅋㅋ 주인공 애기가 너무 귀엽고 주인공 여자가 너무 청아함.. 흑흑근데 정말 아역이 엄청나다.. 그리고 나름의 반전이 있어서 그저 잔잔하지만은 않은 훈훈한 스토리 훈훈하고 따스한 내용. 명작영화 추천에 슬픈 영화로 많이 추천받는 영화인데, 개인적으로 슬프진 않다고 생각한다. 좀 희망적이고 따뜻한 내용이라! 힐링영화라고 생각함.지루하거나 진부하지 않아서 더 좋았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9636
밀라 요보비치가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예쁜 영화.주홍색 머리와 파란 눈이 신비스러움을 정말 잘 나타냈다고 생각함. 캐릭터들을 하나하나 잘 살리는 느낌이다. 캐릭터성이 뚜렷하고 세계관도 좋음. 표현도 잘 와닿았다고 생각함. 가운데 있는 사진의 중간 인물이 루비 로드 라는 캐릭터인데 엄청 귀여웠고, 사진엔 없지만 배에서 소세지파는 아저씨도 신기했음. 아이디어가 좋다고 느꼈다. 내용이나 전개..는 크게 신선하거나 특별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5번째 원소로 지구를 구한다! 는 내용. 그 외 부가적으로는 웨얼 이즈 개연성? 하긴 했다.하지만 캐릭터성, 배경이 너무 좋았음 1990년대 작품 치고는 좋은 퀼! 이고 네2버 영화를 보니 사진들도 다 멋스럽구만 -https://movie.naver.com/..
독특한 B급 영화로 유명하다 들은 영화인데, 우연찮게 보게 되었다.네2버 영화 줄거리 설명에 예쁜 말들로 잘 설명되어 있긴 한데, 내 생각대로 말하자면.. 정말 또라이같고 즐거운 뮤지컬 영화라고 생각함.영화의 시작이 저 포스터처럼 입술에서부터 시작하는데, 이게 정말 묘한.. 뭔가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있다. 심오해짐. 장면컷에서부터 광기가 느껴진다..정말 독특하고 경계 없는, 다음 장면을 상상할 수 없는 내용이라 재미있었다. 네2버 영화에 사진이 몇 장 없는 게 아쉬울 정도다. 첫 번째 사진의 여자 캐릭터 배우(수잔 서랜든)는 이 영화로 사람들에게 각인되었다고! 첫 번째 사진은 주인공 역할 (네2버 설명에 따르면 양성애자 박사)의 팀 커리.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역할에 잘 어울리는 분장과 비주얼이라고 생각한..
v 단어들로 말하는 대사가 유명한 영화 Voilà!In View, a humble Vaudevillian Veteran, cast Vicariously as both Victim and Villain by the Vicissitudes of fate.this Visage, no mere Veneer of Vanity, is a Vestige of the Vox populi, now Vacant, Vanished.however,this Valorous Visitation of a bygone Vexation stands Vivified,and has Vowed to Vanquish these Venal and Virulent Vermin Vanguarding Viceand Vouchsafing the Vi..
네2버 평이 생각보다 좋아서 놀랬다. 9점대일 정도로 재미있진 않았던 것 같은데..ㅋㅋㅋㅋ 그리고 뮤지컬 영화 치고는 배경이 꽤 어두운 느낌임영화가 상당히 떴는데, 뭔.. 빛이 있으면 그림자 있는 느낌으로 영화가 실제 인물 바탕이니만큼 상당히 미화되었다는 말도 있었다. 주인공 P.T바넘에 대한 이야기는 >> https://namu.wiki/w/%ED%94%BC%EB%8B%88%EC%96%B4%EC%8A%A4%20%ED%85%8C%EC%9D%BC%EB%9F%AC%20%EB%B0%94%EB%84%98여기를 읽어보면 꽤 흥미롭다. 사실 이정도로 화려하진 않았던 것 같다. 솔직히 내용은 진부하다. ㅋㅋㅋㅋㅋㅋ 뮤지컬 영화라서 그나마 좀 활기찼다고 생각한다. 서커스 쇼보다는 인물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니.. 음..
그 유명한, 배움 짧은 청소부였던 주인공이 천재인 영화.인데,(실화인지 찾아봤지만.. 실화는 아닌 것 같고 다른 사례를 베이스로 만든 것 같다) ‘천재’의 삶 보다는 갑자기 천재가 된 ‘인물’의 삶을 보여주는 영화. 업적보다는 인간으로서의 모습에 초점이 맞춰진..분위기는 잔잔하고 주인공들의 내외적 갈등이 주된 전개 내용이다.누가 갑자기 짠 하고 결말에 상을 받거나 주인공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게 되는 영화가 아니었음.ㅋㅋㅋ 가장 오른쪽 사진의 두 인물은 각각 영화의 주연(멧 데이먼), 조연(벤 애플렉)이자 이 영화의 각본을 쓰기도 한 부분이 화제가 되었다고 함 잔잔하지만 새로운 시각으로 천재를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니었을까 싶다. 괜찮은 영화! -https://movie.naver.com/movie/bi/m..
이 영화를 보고나니 진실로.. 셀린디온의 my heart will go on의 전주만 들어도 레오 생각에 눈물을 흘릴 수 있다 디카프리오가 이 분위기와 그 역할에 너무 잘 어울렸다..ㅠㅠㅠ 이건 레오 때문에라도 봐야 한다.. 진짜루 ㅠㅠ;;;; 영화 자체의 흐름은 그렇게 참신하거나 스릴넘치진 않고.. 왜냐면 우린 타이타닉 이야기를 다 아니까.. 웰메이드 느낌. 하지만 빠져든다.. ㅠㅠㅠ 나는 중간에 레오가 뒤돌아보는 짤을 가히 전설의 레전드짤이라 칭하고 싶은데 아쉽게도 지금은 그 짤을 찾지 못했다 여자주인공은 그리스 조각상 같고 레오는 잘생겼다분위기가 일관적이고.. 구성이 나름대로? 잘 짜인 듯 함노래 너무 좋..음..ㅎㅎ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
판의 미로 감독의 어나더 작품! 답게 괴물이 진짜 좀 괴물같음ㅋㅋㅋㅋ 그리고 판의미로랑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느껴짐저 생명체의 정체가 밝혀지거나 하는 건 아닌데 그냥 자연스럽게 재미있는 영화같다.. 아무튼 전체적인 분위기는 칙칙하니 굉장히 좋았고 여러 가지 흥미로운 요소들이 있어서 인상깊었음.여러가지 문제들이나 사랑에 대한 것을 잘 보여주는 영화라고 들었는데, 요소를 잘 찾아보면 그런 부분들이 확실히 있을 것 같았다. 안찾아봐서 모르겠지만.. 근데 생각보다 이야기가 급전개되는 느낌이 있긴 함.개인적으로는 이것보다 판의 미로가 더 내 취향이었지만 이것도 재미있음!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58626
명작영화 추천 하면 어른들을 위한 동화 느낌으로 꼭 추천되는 영화이자 국내 15세 개봉 아동판타지 마케팅으로 인해 많은 어린이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린 영화다. 나도 이 영화를 처음 볼 당시엔 그 어린이였다..ㅜㅠ 그때도 재미있긴 했지만 영화 안에 있는 시대적 배경이나 나타내는 사회적 문제 같은 것은 이해를 잘 못하고 주인공 오필리아의 모험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 다시 보니 전체적인 내용이 조금 더 이해가 된다.일단.. 괴물 모습들이 너무 괜찮고 잘만들었고 어색하지 않고 진짜 무섭다.. 난 눈 없는 괴물도 무서웠지만 ‘판’이 화낼 때 더 무서웠다..지금보니 전체적인 분위기가 굉장히 어둡고 무겁구나 근데 명작이긴 함. 시종일관 흥미진진하고 성인용 동화 판타지라고 생각하면 너무 화려하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