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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숲
기타노 다케시 감독 = 주연 배우 이다.****히사이시 조의 따라다라단단단~ 하는 배경음악으로 유명한데, 이 음악이 진짜.. 너무 좋고 영화랑 영화 장면이랑 너무너무 잘어울림.위 한국 포스터처럼 쫌만 더 놀고 찾자!! 이런 대책없는 왈가닥 분위기 아님. 생각보다 훨씬 잔잔하고 정말 장면이 깨끗하고 귀엽다. 악인이 등장하지 않는 영화! 예상치 못한.. 블랙 코미디 느낌의 웃음 포인트가 있음. 전체적으로 훈훈한 힐링영화. 제목을 잘 지은거같다 ㅋㅋㅋ 다시 말하지만 음악이 너무 좋고 잘어울림 ㅠ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27350
꽤 유명한 하이틴영화 중 하나! 이자 하이틴의 제왕같은 잭 애프론이 등장하는 하이틴 무비다.사고쳐서 애 낳고 살던 남자 주인공이 어느날 갑자기 17세의 날들로 돌아가는.. 게 아니라 본인만 17세가 되는 영화. 전체적으로 훈훈한 내용이다. 다만 알맹이는 아빠이기 때문에 그로 인해.. 엄마와의 러브스토리가 있고 이런 장르가 늘 그렇듯 본인의 자녀들에게 아주 친절하게 대해줘서 아이들과 혼란을 빚게 되는 부분이 있다. 얼마전에 Gossip girl 시즌 1을 막 다봤는데 바로 그 시즌 1 뒷부분에 휘몰아치듯 나온.. 희대의 문제아 역할을 한 배우 (위 사진)가 여기에서는 상대적으로 순수하고 착한 학생으로 나온 스틸컷을 보고!! 봤다. 재미있었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
최근에 정~~말 웃기고 재미있다고 흥행가도를 달리는 국내영화 극한직업.칭찬이 자자해서 너무 궁금했는데 마침내 봤다.내용은 널리널리 알려졌다시피 경찰들이 수사 과정에서 치킨집을 여는데 너무 잘 된.. 그런 소재. 꽤 참신하다고 생각했다. 사실 아주 재미없고 지루한 것은 아닌데, 그렇다고 엄청 웃기지도 않다.위 장면들을 보면 느껴지듯이... 좀 전체적인 내용도 그렇고 인물들 관계도 그렇고 만화적인 연출 같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나는 좀 유치하다고 생각했음.너무 기대를 많이 한 탓일까?? 오히려 치킨에 집중할 때가 더 흥미진진했고 새로웠고.. 수사하는 부분이나 결말은 뻔하고 흔했다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지만 각잡고 보기엔 조금 부족했던 듯 하다 인상깊었던 점은 아무래도 배우 진선규가 아닐까 싶다. 다른 영화 범죄..
유명한 하이틴 영화. 여자 주인공이 (오빠로) 남장하는 내용인데, 정말.. 재미있다. 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초~중반엔 로맨스 코미디가 아니라 그냥 코미디처럼 느껴졌음.. 그래서인지 갑자기 로맨스 노선탈 때 갈피를 못잡았다; ㅋㅋㅋ 미국식 오버액션도 딱 내스타일에 너무 귀엽고 재미있었다.주인공이 남장한 모습이 오빠 역할이랑 정말 닮아서 위화감이 덜했던 듯 재미로는 거의 원탑이라는 하이틴 영화! 정말 유쾌하고 기분 좋아지는 영화입니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5719
결론부터 말하자면.. 보다가 줄줄 울었던 영화 ㅠㅠㅠㅠ 정말 재미있고 의미있는 영화!!배경이 남미(멕시코?) 라고 들은 것 같은데 그 스페인어 문화와 남미 문화와.. 그런 것들이 굉장히 아름답게 그려진다.넷*릭스에 풀려있으니 다들 보시길.. 따뜻한 색감과 너~무 예쁜 배경들, 그리고 힐링되는 내용임추천합니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51728
(놀랍게도) 개봉한 지 10년이 된 영화다.넷*릭스에 있길래 봤는데 정말 재미있고 너무너무 세련되었음..!!! 10년이 더 흘러도 재미있을 영화. 단순 아동 영화라기엔 약간 괴기스러운..? 부분이 없잖아 있다. 크리스마스의 악몽 감독이라던데 그래서인지 약간의 공포와 재미와 디테일 등등등이 엄청 잘 어우러졌다고 느낌 주요 내용은 주인공 코렐라인이 비밀의 문을 드나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포스터들이 A-Z까지 있는데 다 예뻐서 가져와봤다.. ㅎㅎ 대충 포스터들을 보니 어떤 내용일지 유추가 될 수도 있지만 듣기로는, 컴퓨터 그래픽 하나도 쓰지 않은 수공예 작품. 알고 보니 더 더 더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강력추천합니다..ㅠㅠ 내용도 좋지만 디테일이 정말 예술적인 걸작품~~ -https://movie.n..
제목은 굉장히 유명하기도 하고 실제로 시리즈로 더 나왔으니 꽤.. 인지도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겠지.. 지금도 유명한 남자 주인공 배우 (마이클 J 폭스)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다 ㅋㅋㅋㅋ 물론 젊은 시절 뿐만 아니라 캐릭터 자체로서도 굉장히 매력적임!! 사실 느낌은 엄청 좋았다. 조금 올드한 미국 분위기에 그 당시 스타일의 과학 판타지.. 조만간 뒤 시리즈도 봐야겠다. 남자 주인공이 친한 과학자 친구에 의해 과거로 가게 되는데 그로 인해 미래가 바뀔~하는 내용임. 제목도 잘 지은 것 같다. 미래로 돌아간다! 유쾌하고 재미있고 분위기도 좋다. 추천!!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002
디카프리오가 상 탄 영화!일단 자연경관이 진짜 아름답다.. ㅠㅠㅠ 캡쳐해서 배경화면 하면 좋을 것 같다..내 기억으론 여름에 개봉했어서 갔는데 러닝타임 내내 설산이라 추웠다. 실화 베이스에(곰이랑 싸워서 살아남은..) 약~간 과장이 섞였다고 한다. 네2버 평점은 7점대로 그렇게 높지 않은데 사실 엄청 극적인 재미가 있는 것 같진 않지만멋진 자연과 혹한 속에서 살아남는 과정 같은 것들을 굉장히 사실적으로 보여줬다고 생각함. 보는 내가 정말 춥고 힘들었음. Revenant = 망령, 저승에서 돌아온 자, 인데 죽다 살아나서 복수하고자 하는 내용임. -https://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124212
팀버튼의 옛 작품이자 정말 팀버튼과 작품을 많이 한 듯한 조니뎁이 나오는 영화. 그런데 생각만큼 엄청.. 재밌진 않았고 좀 지루했다.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판타지인지 모르겠다..(판타지야!? 했다.) 하지만 장르를 따지자면 판타지 스릴러.. 인가? 사람 목을 자르고 다니는 Headless horseman의 진실을 파헤치는 스토리. 캡쳐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영화의 분위기나 장면은 아주 좋았는데.. 뭔가 이해하기 어려운 전개였다. 그러니 지루했겠지.. 네2버 영화 평점이 높은 걸 보니 내가 뭘 잘못 봤나 싶기도 하고. 어쨌거나 영화의 분위기는 좋좋좋좋좋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28099
뭔가 조잡해보이는 겉, 아아주 약간의 B급 시체? 가 나옴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재미있게 본 영화. 8명의 FBI 아카데미의 프로파일러 훈련생들이 살인범 찾기 시뮬레이션 실습을 위해 무인도로 오게 되지만 실습이 아닌 듯한 상황에 이를 풀어가는 과정이다. 사진이 어쩌다보니 이런 것 밖에 없긴 한데, 진짜 상상 이상으로 (나는) 정말 재미있고 진짜 흥미진진하게 봤다.역시 고립된 사람들 사이에서 누가 범인일까 하는 내용은.. 좋다 ㅎ추천추천!! 전혀 지루한 전개가 아님.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8849
지브리의 신인들로 구성해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잘 되었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자신이 만들 수 없는 젊은 감성에 질투를 느껴 ‘귀를 기울이면’을 제작했다는.. 화려한 타이틀을 가진 지브리 영화.근데 생각보다는 별로였다.. 물론 영화가 나온지 좀 오래 되었지만 이게 당시 일본 젊은 세대의 감성인가..? ㅠㅠ;; 이거 볼 시간에 그냥 미야자키 감독 영화를 재탕하는 게 마음은 더 훈훈할 것 같다.. 아주 재미없거나 분위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특별하지도 않다고 생각한다. 요즘 나오는 일본 만화들 느낌이랑 비슷하다. 제목이랑 내용은 무슨 연관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느낌은 좋다만.. 어촌의 순수한 학생들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바다 비중 무엇..? 그냥 청량 감성과 지브리 그림체를 느끼고 싶다면 가볍게 보기 괜찮을..
집에 쳐들어온 강도들을 피해 패닉룸 안으로 숨고, 그 룸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딸 역할로 (처음에 아들인 줄 알았다..)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연기했다는 걸 몇 년 뒤에 알고 까아아암짝 놀랐다 영화 보고나면 집안에 패닉룸 하나정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굉장히 유명한 데이빗 핀처 감독 작품!! 인 것도 나중에 알았는데,꽤 재미있고 스릴있고 잘 짜여진 영화라 생각한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1917
뭔 내용인지는 알지만 풀 영화로는 처음 보는데 디즈니가 대충 만들었는가 싶을 정도로 작붕이 꽤 있다..근데 포카혼타스 캐릭터 비주얼적으로 엄청 매력적으로 나옴ㄷㄷㄷㄷ 꽃이랑 풀이 바람에 날리는 게 예뻤다.내용은.. 역사적 배경을 담음. 꽤 양심적으로 잘 담은 것 같다. 너무 사랑에 눈먼 것처럼 그려지긴 했지만..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7230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탑리즈가 아닐까..? 싶다. 영화 전체적인 분위기와 색감, 시대적 배경과 주인공 캐릭터(천재 시인)와 디카프리오가 거의 뭐.. 한몸임. 디카프리오의 리즈와 명작은 정말 너무나 많고 현재진행형이지만 이게 최고다.. ㅠㅠ 시인 ‘랭보’의 삶에 대해 조금 멀리서 본다고 느껴지는 영화. (여기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디카프리오 더 보고 싶은데 조금 멀리서 봐서 아주아주 많이는 안보여줌..ㅠ) 랭보의 시와 삶에 대해서도 관심갖게 된다퀴어물이라는 장르보다는 인물의 삶에 대한.. 영화라고 생각함. 사진을 좀 마구잡이로 넣고 있는데 사진들이 영화를 못담는 것 같다영화, 영상으로 봐야 한다!!! 추천추천 -https://movie.naver.com/movie/bi/mi..
보고나면 나도 약 한 것 같아지는 영화이자 레오가 또라이처럼 나오는 영화. 이 영화도 디카프리오의 연기력을 인정받게 해준 영화 중 하나라고 하는데 나도 굉장히 몰입해서 봤다. 스포일지 모르겠지만 '짐 캐롤'이라는 인물의 실화 베이스였다 ㄷㄷ.. 그리고 제목에 바스켓볼이 있지만 농구를 열심히 하는 영화는 아니다. 굳이 이렇게 제목 지은 건.. 바스켓볼 할 시절의 이야기라서 그런.. 듯? 술먹고 보면 더 재밌을 듯 하다. (물론 그냥 봐도 재미있음!!)사실적인 전개가 좋았다. 흔치 않은 내용이기도 하고 실화 베이스에.. 현실을 초월한 현실..반영 아닐까..마무리가 좀 설명less하게 갑작스러워서 놀랐다만 재미있음.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