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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숲
하하학 몰랐는데 페넬로페 크루즈 나온다 ^__^ 완전이쁨!! 예전에 본 영화 의 감독이다. 영화 평은 상당히 좋은데 난 뭐 어어엄청 재밌게 보거나 하진 않았다. 이 감독은 혹시.. 쉽게 상상할 수 없는 관계성을 좋아하는 걸까? 이 영화도 인물들 간의 관계에 조금 당황했다. 너무 쿨하다.. ㅎㅎ;; 전체적으로 훈훈하고 큰 갈등이 없는 따뜻한 느낌의 영화다. 사진 네장 모아놓고 보니 전체적으로 색깔 엄청 잘어울리는듯.. ㄷㄷ 왜 19세냐면 아마도 관계성과 인물의 특징 때문일듯? 아 리뷰를 쓰다 혹시 영화 제목이 이런 의미일까? 하며 꽃힌 게 있다. 쓰고 싶지만 스포될까 생략..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24666
내용은 별거없는 복수물. 건질만한 게 있다면 주인공이 엄청 예뻐서 찾아봤더니 올리비아 핫세 딸이었다!! 그 외엔 뭐가 있었는지 기억도 안난다. 원작만화는 유명하다고 들은 것 같은데..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4270
그냥.. 전형적인 미국 B급 영화? 인것같다. 영화 반동안 예쁜 여자들이 수영장에서 놀고있고 중간중간 살인마를 비춰주다가 결국엔 피터지는 그런 내용. B급영화를 좋아한다면 생각없이 볼만할듯..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7663
몰랐는데 이 감독의 영화가.. 내가 흥미있어하는 스타일인 것 같다. 작품으로는 불량공주 모모코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 고백 / 갈증 등이 있는데 앞 두개 재미있게 봤고 뒤 두개 곧 볼거다.. 일단 이 영화는 ㅋㅋㅋㅋ 엄청 귀엽다. 연출도 너무 귀엽다. 이야기 전개 전환 방식이나 캐릭터가 화면을 보면서 이야기를 하는 것 등등.. 내용도 엄청 훈훈하고 감동적이다. 유치할 수도 있는데 귀여움으로 커버함 한가지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일장기가 나오는데 이게 폭주족의 리얼리티를 극대화한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그걸 보고 갑자기 기분이 짜게 식었다. 흑..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8823
사실 포스터랑 예고 보고 엄청 기대를 많이 했다. 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유아인은 빗속을 뛰고... ‘이제 진실을 얘기해봐’ 란 대사가 나오는거지? 두근두근 했는데 난 저 대사에 엄청 기대를 많이 했는데 진짜 허무하다못해 화날 정도로 별거 아닌 상황이다. 저 대사의 중요도나 무게감이 전혀 없음 (이게 여기서 나온다고?) 칸영화제에서 가버나움이랑 경쟁을 했다고 하는데 이게 경쟁거리인가 싶다.. ㅎ... 분위기는 약간 푸르고 흐리고 미스테리한게 정말 좋았는데 내용은.. 원작이 일본 소설이라는 걸 알고봐서 생기는 편견인지 모르겠지만 일색이 약간 느껴진다. 그리고 그게 내 안의 한국 정서와는 안맞는 것 같다. 일본 문학.. 이걸 그냥 책으로 읽거나 일본 영화로 봤으면 그러려니 할텐데 이걸 현지화하면? 난 괴리감이..
무려 시즌 7까지 나왔고 내년에도 개봉 예정인 할로윈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이자 시리즈 중 최고로 평가받는 작품.. 살인마 나올 것 같을때 뚠뚠거리는 굉장히 익숙한 음악이 나온다. 분명 비주얼은 익숙한데 어디 나오는 누구인지 몰랐던 이 살인마는 할로윈 시리즈의 마이클 마이어스 이다. 극중 인물들의 배경의 일부가 되어 인물들은 모르게, 시청자는 알게, 서있거나 뭔가 하거나 쳐다보거나 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걸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일단 음악 나오면 찾아보면 됨)
개인적으로는 전편인 홈커밍보다 훨씬훨씬 재미있다. 사실 한참 마블 시리즈 어벤저스 등등을 보다보면 스파이더맨이 상대하는 적은 약간 김빠지는게 없잖아 있다. 근데 또 생각해보면 이것이 천조국이 미성년자를 대하는 방식이구나 싶기도 함. 절대 엄청엄청 위험하거나 거친 상황은 만나지 않는? 학생 캐릭터들이라 전체적으로 엄청 귀엽다 ㅋㅋㅋㅋ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73123
프린스 알리 대란을 일으켰던 바로 그 영화 하지만 너무 기대를 하고 본 탓인지.. ㅎㅎ.. 무엇보다 알라딘에 나오는 모든 음악을 진짜 너무 좋아하는 나로서는 원작 영화에 비해 음악적인 부분이 좀 덜.. 시원했다고 할까 ㅠ_ㅠ 하지만 적절히 각색한 내용은 나쁘지 않았따!! 중간중간 유머코드도 재밌고 공주 완전 이쁨. 지니의 로맨스는 많이 당황스럽긴 했다.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63788
드디어 봤다! 포스터에 내용과 상관없는 다리?가 누워있다고 해서 정말 그런가 궁금했었는데 진짜 상관은 없는것 같음.. 이해 못할 심오한 뜻이 있는 건가 약 두 시간의 러닝타임이 길지 않게 느껴질 만큼! 몰입해서 봤다. 원래 주인공 가족이 살던 반지하 방이나 배경이 꽤 현실감있게 잘 그려져서 이런 캡쳐 장면들이 더 잘 나온 것 같음. 기생충이라는 제목은 영화를 다 보고나면 이해될 것 같은! 잘 지은 느낌이다.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점점 심장이 쫄깃해지는 내용이다. 신선! 사실 보면서 배우 조여정이 역할에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ㅋㅋㅋ 완전 찰떡.. 그리고 애기 너무 귀여웠음 15세는 아닌 영화..^^; 이지만 디테일이나 이야기 전개 결말 다 좋았다! - https://movie.naver.co..
한국형 느와르로 유명한! 작품이다. 우연히 봤다. 감독 이름이 너무 익숙했는데 영화를 보다 보니, 느낌에.. 호옥시 놈놈놈 감독인가 생각이 들었다. 찾아보니 맞았고, 이병헌이랑 작품을 꽤 많이 한 것 같았다. 배우 이병헌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다. 사실 거의 그대로인 것 같긴 하면서도 젊은 느낌이 있다.. 보면서 느낀 게, 진짜 한번씩 홍콩 영화 느낌이 물씬.. 날 때가 있다. 새삼 캡쳐 몇 개만 봐도 그런 것 같다. 내용은.. 배우 신민아가 나오니까 뭔가 여자 때문에 조직 배신하고 그럴 것 같은데 크게 그런 내용은 아니다. 액션 씬도 삼삼하지 않게 들어가 있는 듯함. 오히려 신민아가 예뻐서 더 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분량이 적어서 아쉬웠다.. 아 그리고 바로 이 작품이다. 전설의 명대사가 나온.. 넌..
비디오가 있어서 또 엄청나게 돌려본 영화. 엄지왕자&엄지공주 라기 보다는.. 엄지사이즈 아이들의 이야기라고 생각됨. 이름에 Thumb(엄지)를 자연스럽게 넣은 게 매력적인 것 같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음악은 이거다! Tom은 작은 사이즈를 이용해 나름 유용하게? 살던 캐릭터였고, Thumbelina는 반대로 작은 사이즈로 인해 이용당하는.. 삶을 살던 캐릭터였다. (아마) 가장 처음으로 나오는 음악으로, Thumbelina의 삶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사실 지금 보니, 그림이 상당히.. 독특하네.. ㅎㅎ; 물론 내용이나 소재도 새로운 건 아니었지만 당시엔 굉장히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난다.
내가 좋아하는 디즈니 만화영화 중 TOP3 안에 들어가는.. 작품. 진짜 순위 상관없이 미친듯이 좋아했다. 어릴 때 집에 비디오가 있어서 노래 가사와 대사, 억양 다 외울 정도로 자주 본 것 같다. 아직 최근에 나온 실사판은 보지 않았지만 최초의 알라딘을 다시 봤다. 몇 십 년이 흘러도 재미있구나.. 그저 감탄만 나온다.. 알라딘, 하면 무엇보다도 음악이다. 나오는 노래가 하나도 빠짐없이 다 좋다. 그중에서도 내 베스트 오브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역시.. A whole new world인데, 유*브에 플레이리스트가 있어서 그대로 가져왔다. 성우들도 너무 좋고 잘 어울리고 진짜 찰떡 그 자체..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최고!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
유명해서 보게 된 영화였는데, 이런 내용일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 캡쳐에서 알 수 있듯이 영화의 전체적인 색감이 굉장히 따스하고 예쁘다. 기억을 되짚어 보자면 음악이나 분위기도 잔잔하고 잘 어울렸던 것 같다. 처음 영화를 보고 난 뒤에는 아주 먼 미래, 첨단 과학 시대의 사랑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걸까? 라고 생각했지만 영화 소개나 사람들의 평을 보니, 그런.. 것 보다는 관계/사랑에 서툰 사람에게 다가올 수 있는 관계/사랑의 형태 임을 보여준 것 같다. 내가 느끼는 건 정말 일차원적이구나 싶다.. ㅎ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1950
포스터가 두개 다 마음에 들어서 둘 다 가져옴 ㅎㅎ 위 포스터는 진짜 청소년범죄자 느낌이고 아래 포스터는 컨닝영화답게 답(숫자)을 몰래 알려주는 듯한 동작이 좋다. SNS에서 추천영화로 뜨길래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다. ㄷㄷ 진짜 추천하는 작품..!! 컨닝을 소재로 한 태국 영화. 위 두 인물이 메인 주인공들인데, 캐릭터들이 다들 합이 잘 맞는 것 같고 역할에 너무 잘 어울려서 배우에도 관심을 갖게 됨. 컨닝 스릴러? 물이라고도 하는 것 같은데 공감한다. 그냥 학생들이 컨닝하는 내용이라기엔 스케일도 적절하게 크고 굉장히 창의적이기도 하고 어느정도 현실적이라 인상깊었다. 영화 사진을 찾다가 네2버 영화 리뷰들을 몇 개 봤는데, 내가 엄청 재미있게 본 것과는 달리 일부 캐릭터나 결말 부..
음? 영화 추천에 꽤 많이 나온 영화인데.. 사실 생각했던 내용보다는 더 미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ㅋ아무 생각 없이 내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질서와 도덕을 흔들어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의 관계가 얽히고 설키는데.. 신기했다. 분위기가 좋았다. 으와아아악!!! 하는 미친 분위기가 아니라 잔잔하게 미친 뭐가 튀어나올지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한 분위기.. 각각 인물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영화..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26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