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몬스터 호텔 1,2,3>

몬스터호텔1 Hotel Transylvania

이건.. 우리나라로 오면서 제목이..

원제의 Trasnsylvania는 루마니아에 있는 지역 이름인데.. 얼핏 보면 음 트란실바니아에 있는 호텔 영화구나 -> 루마니아는 뱀파이어가 유명하지 -> 헉 몬스터들 나오는 영화였어! 그리고 호텔주인이 뱀파야! 그래서 지역이 여기구나 

이렇게 될 수 있었던 전개가

오 몬스터들의 호텔 내용이군

이렇게 바로 알아채게 되어 약간은.. 아쉽다.

그런데 이 영화 정말 큰 기대 안했는데 ㅠㅠㅠㅠㅠ.. 너무 재밌다..

감동도 있고 ㅠㅠㅠ 울면서 봤음

인간 남자가 진짜 흔히 생각되는 전형적인 ㅋㅋㅋ 미국 젊은이 이미지라 재미있었고 나에겐 신선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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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호텔2

그리고 시즌2는 이제 뱀파 아빠가 아니라 할아버지가 되어서 애기(손자)를 만나고 돌보는 내용인데 

2화로 오면서 뱀파 딸과 인간 남자의 비중이 엄청 줄어든 것 같다.. 특히 인간 남자.. 엄청 좋아했던 캐릭터였는데 많이 못봐서 아쉬웠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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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호텔3

3에서도 뱀파 딸과 인간 남자의 비중이 적어서 아쉬웠다.. 1편부터 주인공은 뱀파 아빠였는데 나만 그걸 부정했나보다 ㅠ;

이번 편도 나름대로 유쾌하고 컨셉(크루즈로 휴가온 몬스터들)도 재미있었지만 1편때 그렇게나 강조했던 ZING!의 의미가.. 변한다.. 이건 좀 충격적이었다.. 내용이 이렇게 될 줄은! 설정오류스러움.

결론은 시즌 1 2 3 다 유쾌하고 재미있다.

주고자 하는 교훈이 다 비슷해서.. 어느정도 예측이 된다는 것 빼면 전개는 좋음. 캐릭터들도 다 귀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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