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숲
2020 Weekly 인생 #37 본문
2020년 37주차
🎵 한곡반복 노동요
끝날 건 끝나고 끝나가는 건 끝나간다.
9월이다! 뭐야 무서워
🎉 부스트코스 코딩뉴비챌린지
후기는 개인적으로 썼다.
2020 CS50도 있더라. 이걸로 들어도 괜찮을것같당
🎊 오픈소스 컨트리뷰톤
8월 초부터 9월 중순까지 해서 끝!
1. ㅋㄹㄴ때문에 모일 수가 없었던 게 너무 아쉽다 ㅠㅠ
2. 회고. 컨트리뷰트 하는거! 어렵지 않다. 오히려 하다보면 오타 고치는거만 해서 기여해도 헿헿 머쓱 하면서도 뿌듯하다 ㅋㅋㅋㅋ 그런 성취감이 좋아서 컨트리븉 계속 해보면 재밌을거당
내년에도 신청은 또 해봐야지 ㅎㅎㅎ 이번에 많이 얻긴 했지만 아쉬움도 많으니까
3. 핵토버페스트도 할거다! 그래서 일단은 알림 신청만 해둔 상태. 절대 티셔츠가 갖고싶어서가 아님 ㅎㅎ
😃 우아한 테크러닝
2주.. 반이 지났다!
갈수록 어려워지는건 사실이긴 하다 ㅋㅋㅋㅋ
열정있는 사람들이 많구나.. 이렇게 많을수가 있나? 신기하다. 아니면 티를 안내서 몰랐던건지..
아 이번주에 배운 멘탈테라피 추가. 존버는 승리한다!
☕ 블랙커피 스터디
온라인 일정이 우테러랑 겹쳐서 참여가 쉽지않다
그래도 투두리스트를 네번째 만들어보니.. 조금씩 알아가는 기분이다 ㅎ
버퍼 기간이 있는게 다행이당
1기 끝나고 2기 할 수 있을까? 레벨이 올라간다고 하면 괜히 무섭다 ㅋㅋㅋ 내가 할수있을까 생각을 많이한다.
이쯤에서 되새길만한 말이 있다. 두려워하지 않는 건 만용이고 두려워도 하는 게 용기라능..
온라인 세션 다시들으면서 감동받은 부분이다 ㅋㅋ
⚡ 스케줄링
어쩌다보니 위에 네가지를 다 같이했던 시기도 있었다.
솔직히.. 다 그냥 할만한 정도까지만 해서 죽을거같고 그렇진 않았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생각이 든다. 너무 욕심부려서 이도저도 못하고 있는 게 아닐까..ㅜㅠ
작년 이맘때는 후회 없을만큼 하자!! 했고 진짜 인생에서 제일 열심히는 한것같다 (회사일을..)
저렇게 여러가지가 겹치게 된건 저 스터디들은 시기가 있다고 생각해서이다. 언제 또 열릴지 모르니까 열렸을때 일단 지원 -> 됐네? 그렇게 4개가 쌓였다. 한 거에 대해서는 후회없다^^
스케줄링.. 시간관리.. 더 잘해야겠다. 일단 나같은경우에는 진~짜 사소한 것들까지도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놔야 아 그거 체크해야지 하면서 조금이라도 하는거같다. 그렇게 하자!
📚 리디셀렉트
병렬독서! 사회초년생 월급으로 살아남기 책 좋다.
카네기는 앞에만 좀 읽은 상태인데 저자가 직접 엄청 강력하게.. 이 책 집에 갖다놓고 한달에 한번씩은 꼭 읽으라고 한다. 무슨 내용이길래 ㄷㄷ
그리고 리디를 쓰다보니까.. 밀리보다 편한점! 은 형광펜 하는게 엄청 잘되어있다.
⛈️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현타
일주일에 한번은 생각하는 것들이 있다.
뭐해먹고살지.. 이렇게 살아도 되나.. 이 길이 내 길인가.. 어디로 가는지 알수없지만알수없지만~
그러니까 일주일에 최소 한번은 멘탈테라피를 주입해줘야 한다ㅋㅋㅋㅋ 에휴 나란놈
이번에 배운건 위에도 썼지만 요약하면 존버+두렵지만 해라 이다.
여기에 좀 더 추가하자면 의욕 -> 행동 이 아니라, 행동 -> 의욕 -> 더 많은 행동 이라는거다. 그니까 일단 하고 보자!
그리고 오픈챗방 분들을 보면 3년은 죽었다 생각하고 열심히 하시겠다는 분들이 있다. 그러니까 나도 3년만 그렇게 해보자! 생각이 드넹
🏠 집콕
원래는 주말엔 스벅이나 스터디카페 갔는데 이젠 집에 쳐박혀있다
집에 있는건 좋은데 불특정다수의 감시자가 없으니 집안일을 더 많이하는듯.. 크악
코딩코딩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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