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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nture/캐나다 워홀

36주차 (~10/5)

wood.forest 2024. 10. 9. 14:12

9/30 월

공휴일

저거 Pride day 페스티벌할때 썼던거같은데 그때 난 캠핑중이었다.. 재밌었다던데

 

 

피클볼 치러 가는길.. 날씨가 좋았다

근데 날씨가 좋아서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갑자기 골프를 치러옴

한국에선 프리미엄 스포츠로 알고있는데 여긴 엄청 싼듯..? 18홀 사용료 $30.

겁나 못쳤지만 산책하는거같고 좋았다. 적절한 힐링..?

 

인도음식과 디저트(뭉달할와)

둘다 ㅈㅁㅌ이고 디저트도 ㅈㅁㅌ이긴 했는데 달달한 잼을 퍼먹는 느낌이라 뭔가를 찍어먹어도 맛있겠다는 생각

 

 

 

 

 

10/3 목

(사라진 화수목)

코스트코 푸드코트에서 파는 3.xx달러 쿠키 추천받아서, 15분 기다려서 겨우 삼 (사람 댕많음)

근데.. ㅈㅁㅌ 진짜 악마의 쿠키다

특히나 갓 나온건 뜨끈몰랑하기때문에..

또먹어야지

 

 

 

10/5 금

와 베이글에스 시나몬 애플 베이글? 1+1해서 사먹음

 

 

 

10/6 토

싼 방으로 이사함 (사실 이사는 10/1 밤에 함)

좁아졌다 ㅎㅎ

 

갑자기 개발자 밋업에 참석하러 스탠리파크 감

걸어댕김

 

 

저녁 라멘

국물이 엄청 진했다

 

 

 

10/7 일

새로나온 리즈 맥플러리

바로 조져줌

 

버블티월드에서 밥을 파네.. (김볶도 팜)

훗카이도 버블티랑 marinated egg and noodle인가

근데 밥이 특히 혜자고 맛잇엇다 또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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