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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숲
5편 (매우 중요)실리콘밸리 네트워킹Networking + 팔로업Follow-up 실리콘밸리 구역에서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NETWORKING!이곳을 배경으로 한 컨텐츠들을 접하면 사람들이 자주 파티를 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대화하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일상적인 대화도 있지만 스타트업Startup 회사들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는 공식적인 자리에 포함된 Networking, 혹은 우연하게 Random Networking 을 통해 이곳 사람들이 가볍게 하는 Small talk뿐만 아니라 실리콘밸리 안에서 일어나는 비즈니스적인, 기술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다. (아예 교류하는 자리로는 meetup이라는 게 있는데 좋아하는 주제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노는 것. 홈페이지는 >>..
INSIDE SILICON VALLEY부제 : 생활 계속.. 1 COSTCO (발음: 카-슷커)에서는 debit card를 요구한다. ㅋㅋㅋ.. 들을 때 dept card라고 들어서 신용카드의 다른 이름인 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체크카드 개념이고(직불카드) 냈었던 체크카드가 빠꾸먹어서 신용카드가 아니라서 그런가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돈이 모자랐나보다..그런데 코스트코 주유소에서도 카드가 안 되었었는데 이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ㅅㅂ코스트코 주유소 말고 일반 주유소에서 세차나 기름 넣을 때(사람에게)는 쳌카가 잘 작동했다.언젠가 다시 계산할 날이 온다면 쳌카 재도전! (안되면 현금빵..)한국 포함해서도 카슷커는 처음이었는데 너무 넓어서 힘들었다.. 2 약사려고 벼르던 멀미약을, 인터넷으로 미리 검색해서..
제목을 뭘로 할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태그로 승부한다. INSIDE SILICONVALLEY 미국 도착!아직 일주일도 안 되어서 우선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크고 작은 문제들에 대한 정보를 기록하려고 함. 1. 비행인천에서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비행기에 15:40 - 03:00 (이륙 전 대기시간 20분 + 비행시간 + 착륙 후 대기시간 30분 ). 약 12시간동안 갇혀 있으면서, 우연찮게도 난기류까지 만나 잘 하면 한 번 했을 Puke를 알차게 두 번 하고 10년 늙은 상태로 입국 심사를 할 수 있었다.한 때 미국 로드트립이 꿈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내가 미쳤다고 그런 꿈을 꿨느니 한국 갈 땐 어쩌지 하는 생각도 잠시, (내게는) 캘리포니아의 상징같은 Palm tree들을 몇 개 보니 마음이 조금 풀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