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0오픈소스컨트리뷰톤 (3)
나무 숲
생각지도 못하게.. 작년에 이어 다시한번 방문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이제 보니 색깔 테마가 애저인거같다 좀 깊숙하게 들어와본건 처음이라 찍어봄 코딩을 많이 했다기보다는 회의와 질의응답과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한 시간이었다. 사실 내가 하려는 이슈와 관련해 셋팅을 미리 안했기 때문에 셋팅한다고 시간이 걸리기도 했다 ㅎ 1주차에는 간단한 수정(오타, 안쓰는변수 삭제 등)을 했다. 원래는 이슈찾기만 하는 줄 알았지만 금방 고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서 했고.. 기분이 좋은 시기였다 ㅋㅋ 그래서 앞으로 2주동안은 간단한걸 발견하면 그걸 하면서? 좀더 내가 코드를 작성하는 이슈를 하려고 결심했고 마침 팀원님이 좋은 이슈를 공유해주셔서 그걸 할 계획이다. 득템! 감사합니당
이번엔 코로나때문에 팀별로 분할해서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한다. 너무 아쉽당ㅠㅠㅠ 으흐흐흑 올해 스티커다. 배민 글씨체 인가? 왜이렇게 익숙하지 두장 가져올걸 ㅎ 가서 아무생각없이 사진을 별로 안찍어서 뒷북사진만 올린다. 멘티 선물 (검은가방) 받았다!! 이번 후원사에 마소, 라인, 카카오가 있어 대표로? 선물을 넣은것같다. 이런거 좋아해서 환장하게 좋았다. 마소는 애저 세트(..)였는데 풀셋 장착하면 좀 차가운 뉴욕의 마소직원 느낌날것같기도하고. 팀을 처음 오프라인으로 만난 자리였는데 좋았다. 느낌상 학생 + 수도권 거주자가 많은 것 같아서 새삼.. 경외심. 난 뭐했나 싶었다 ㅋㅋㅋ 이번에라도 이런 기회 얻어서 감사할뿐!! : 오픈소스 초심자용 라벨 신기했던 건 오픈소스에 초심자용 라벨이 따로 있다는거다..
운좋게 2020 오픈소스 컨트리뷰톤에 멘티로 참여하게 되었따!! 진짜 예상 못했어서 더 좋았고 그래서 내가 자소서를 어떻게 썼길래?! 몇번이고 다시 읽어봤었는데 다른 글들을 보니 그냥.. 컨트리븉을 하고싶어하지만 하기 어려워보이는? 지원자들을 뽑은것 같기도. 머쓱하네; 열심히 해야쥥 상탔으면 좋겠다. 부와 명예를 얻고싶다 ㅎㅎ 오픈소스 컨트리븉을 할때 필요한 기본-고급 깃교육을 들으러갔다. 간식도 주고 사회적 거리로 1인 1테이블을 사용했다. 👍 교육은 진짜 재미있고 유익했고 집중 잘됐고 쾌적하고 좋았다. rebase -i 라는게 제일 멋졌다.. 이게 가능하다니? 좀 허둥대기도 했고 잘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안되기도 했다 ㅎ 정말정말정말 궁금했었던 upstream의 의미도 배웠다. 중간 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