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숲
61주 3/30까지 425일차 본문
매일매일의 일들을 간단하게나마 적으면 사진일기같고 재밌을텐데
몰아쓰다보니 처먹은 기억뿐
이번엔 사진을 의식적으로 많이 찍어보았다
3/24 월


코스트코 가격체크
올리 젤리 골리 젤리 쓸데없이 사고싶다

캐슈 우유도 한번 맛봐야겠어

필요없는데 사고싶다

뭐야.. pb상품 싸네
난 왜 코스트코에서 도합 약 2.5키로의 리스테린을 사온것인가 (코무새)
내가 다 쓸 수 있다면 좋겠다 🙂


약종류 개많다
같은 타이레놀 애드빌이 종류별로
여기서 알게된 tmi with gpt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애드빌은 이부프로펜 기반이다
애드빌은 항염 효능이 있다
여기에서 타이레놀 extra strength 라고 파는건 아세트아미노펜 함량 500mg 이고 일반?인지 그냥 extra인지 아무튼 한단계 밑에거가 350mg이다
근데 내가 한국에서 가져온 타이레놀을 보니 디폴트 500이다. 그러니까 우리는 항상 extra strength를 먹기때문에 너무 강할까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같다 ㅎ

dq 민트초코 블리자드 미니

dq 봉지가 귀여워서
근데 250원
산다고 말 안했다고

dq 샐러드
꽤나 괜찮군
공부할때 먹을수있는 건강하고 맛있는데 칼로리없는 씹을 수있는 간식이 있었음 좋겠다
3/25 화
사진이 없군
또 토스트마스터즈 째고(..) 그냥 오랜만에 핑라테스랑 혼헬스 함..
헬스 삽노잼이라 생각했는데 1시간이 생각보다 금방간다
1시간을 했다는건 아니다
3/26 수


스벗 별 더블데이라 전날 sns에서 본 라벤더 말차 라떼 벤티 브레베 엑스트라 라벤더 로 시켰는데 라벤더 크림이 엑스트라가 아닌거같다


사진이 이렇긴 한데 내가 느낀건 산은 파랗고 나무는 초록색이라 멋있었움
파란 산

귀여워서



배드민턴 후 james on east hastings
여기 차오면 좋은게, 가에가 좀 바삭하다.. 그 바삭한 부분 전맛탱임;;;
예전에 왔을땐 괜찮네~ 했는데(맛은 있다) 이날은 왠지 엄청 마음에 들었다
밖에는 비가 많이 오고 거의 밤 12시인데도 사람들이 도란도란 근데 너무 활기차지도 차분하지도 않은 분위기
(나홀로 홍콩갬성)
3/27 목

어제 덜먹은거
어제 박스달라하니 직접 담아주심;
ㄱㅅ


한국에서 가져와서 약통으로 쓰덩건데 스탠딩 데스크에 끼여서 부서짐.. 슬퍼서 영정사진 찍음 (쓰고있긴함)

티앤티 옴
판다 휴지

크다

윈텀렐론 빵 삼

사실 목적은 왼쪽 아래 앙버터빵 세일
집가서 빵 다 잘라내고 (빵이 너무 컸음) 냉동함
맛이ㅛ더군
3/28 금

살생부

프로틴 음료 가격기록

틴케이스 광인의 틴케이스 살생부

포장 예쁘다

틴케이스는 아니지만 통이 예뻐.. 귀여움
다먹으면 약통으로 쓸수있자나?

뭔지 궁금 신기해서 찍음

룸메가 준 고양이 비닐팩과 회사 쿠키의 조화
좋은거+좋은거
3/29 토

룸메가 기부해준 드라이기
예쁘다..
내가쓰던거 바로 뽑아버림
난 룸메 복이 참 많은거같아..ㅠㅠ
다들 넘 좋았는데 떠나는게 아쉬워

배구 끝
좀 잘한거같다 (코쓱

꽃이 폈다


꽃나무


피클볼 치러옴
잔디에도 꽃핌 흰색

도서관에서 저녁
처먹으러 도서관 오는거같다
바나나우유 대체제 나쁘지않군
한국에선 한번도 안먹던거 왜 지금 난리칠까
3/30 일

일요일 아침 토스트마스터즈 운영진 모임
블렌즈
블루 마차 라떼 (카페인 없다고함)
좀 더 일찍 와서 컴퓨터나 하고있을걸

완탕과 두부를 추가한 글루텐프리 면 헬띠누들




도서관 자리가 없어서 잠깐 밖에서함
추웠음ㅎ
집가기전 농구랑 달리기
죽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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